맛집 25

소가 허허웃는 이유는?…쇠고기가 콜레스테롤 낮춘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라고 하는데 걱정입니다""콜레스테롤 때문에 쇠고기를 안먹고 있어요" "소의 살코기를 다시봐야겠는데요" "쇠고기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는데요" "뭐라고요? 정말요?" 현대인들에겐 사회적인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성인병이란 존재입니다. 성인병은 예전에 비해 영양이 늘고 운동시간은 부족해 생기는 일종의 현대병인 셈입니다. 최근엔 이러한 성인병이 어른들뿐만아니라 아이들에게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인병하면 떠오르는 게 콜레스테롤입니다. 콜레스테롤를 증가시키는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쇠고기입니다. 쇠고기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주범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주장을 담은 연구자료를 소개합니다. 소의 살코기가 콜레스테롤 감소시킨다? 소의 살코기가 의외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에코건강 2012.03.19

무지개 사연?…독특한 사연을 담아 요리하는 이곳은?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한줄기 '쏴아'하고 퍼붓고 지나갑니다. 흐리지 않았으면 땅거미가 내려앉았을 시기입니다. 황홀한 노을의 아름다움을 뒤로한채 하루를 마감하려는 찰나 하늘이 갑자기 아름답게 변합니다. '지지배배' 내짖던 아이들의 목소리가 어느새 감탄으로 바뀝니다. 아이들이 가리키는 서쪽하늘을 바라봅니다. 무지개가 떠올라 아름다운 다리를 놓습니다. 무지개가 놓은 저 다리를 건너면 어디로 갈수 있을까요. 무지개를 가만가만 바라봤더니 7가지 빛깔입니다. 이들 무지개 7가지 빛깔이 서로 잘났다고 뽐내는 게 아니라 조화를 이뤄 찬란한 아름다움을 만들어냅니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 도착한 곳은? 황홀한 무지개가 만든 다리를 건너봅니다. 그 끝을 따라가 주위를 살펴봅니다. '레인보우 스푼'이란 영어 카페가 보입니다. ..

에코칼럼 2011.08.20

설탕없이 단맛을? 정림 참 묘한 곳?…진짜 대장금이 정림에 있었네

사람들은 맛집에 주목합니다. 살아가려면 매일같이 먹어야 합니다. 먹되 이왕이면 색다른 맛을 찾습니다. 뭐 깔끔하면서도 부담없는 가격대의 음식은 뭐 없을까요. 사람들은 먹을거리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모임을 주선하거나 마련중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부담을 모임을 주선하는 사람이라면 유난히 부담스럽습니다. 이것 저것 요모조모 따져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모임을 주선하거나 열 계획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음식점 예약부터 모임의 회원들이 어떤 반응일까 몹시도 신경이 쓰이게 마련입니다. 장소를 주선했다가 모임의 회원들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면 여간 낭패가 아닐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단맛 등을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약초나 자연에서 캐낸 것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집이 있다면 어떨까요. 특..

에코생활 2011.06.03

동짓날 밤의 길이 얼마나 길까?…동지가 뭐기에 팥죽먹을까?

"동지가 뭐죠." "글쎄, 24절기의 하나. 팥죽 먹는 날?""동지는 과학적인가요, 아니면 단순한 풍속인가요?""동지가 오늘날엔 그다지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우리의 풍습인데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동지가 뭘까요. 현대인들에게 동지는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 오늘은 2010년 12월22일 동지(冬至)입니다. 음력으로는 11월17일입니다. 이를 음력간지로 살펴보니 경인(庚寅)년 무자(戊子)월 병오(丙午)일입니다. 동지는 흔히들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이날 팥죽을 쑤어 먹습니다. 하지만 세시풍속들이 현대에 들어오면서 서서이 아련한 기억속으로 사라져갑니다. 동지를 잊어도 되는 것일까요. 동지가 뭘까요. 동지에 담긴 의미를 오늘날 다시 되새긴다는 의미로 동지를 생각해..

에코칼럼 2010.12.22

설탕없이 단맛을?…재밌는 약선요리? 약선요리 전문 맛집 정림 찾았더니

뭐 깔끔하면서도 부담없는 가격대의 음식은 뭐 없을까요. 사람들은 먹을거리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모임을 주선하거나 마련중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특히, 모임을 주선하거나 열 계획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음식점 예약부터 모임의 회원들이 어떤 반응일까 몹시도 신경이 쓰이게 마련입니다. 단맛 등을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약초나 자연에서 캐낸 것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집이 있다면 어떨까요. 특히나, 이 음식점은 환경을 생각하는 환경지킴이가 운영하는 곳이라 더더욱 깔끔하고 정갈해 보입니다. 환경지킴이가 오늘날 환경오염을 생각하며 내놓는 밥상속으로 떠나볼까요. 음식의 장인정신이 오롯이 부산 동래구는 부산의 부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래의 역사를 살펴보면 참 재밌습니다. 한때는 부산이 동래에..

에코생활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