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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금 있다? 비상금 없다?…비상금 감췄다가 비상금 아찔한 일이?

집수리를 하다가 천장에 숨겨둔 돈에 눈이 멀어서…. 최근 집수리 공사를 하던 분들이 천장에 숨겨둔 돈에 눈이 멀어 이를 갖고 달아나다가 붙잡힌 일이 있습니다. 주인은 여러가지 이유로 천장에 돈을 숨겼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현금을 은행에 보관하기가 불편하거나 집에 보관할 일이 생겼다면 천장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해프닝이나 에피소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혹시 돈을 따로 어딘가에 숨겨두고 있지는 않습니까. 특히 비상금의 경우 특정한 곳에 몰래 숨겨두고 있지는 않습니까? 혹시 비상금 따로 만드시나요? 비상금이 있다면 혹시 보관하고 계신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개 비상금이 있냐고 물으면 없다고 대답합니다. 심지어는 부부사이에서도 비상금을 만들면서 서로 비상금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

에코생활 2011.04.12

아찔한 건망증?…건망증 때문에 황당한 가슴앓이?

"어쩌다가 이런 실수를?" "이건 실수가 아닌데, 어떡해?" "한 두 푼도 아니고 이 일을 어떡해?""수시로 건망증 때문에 문제가 생겨요.""건망증 생기지 않는 비결 뭐 없나요?""그러게요? 참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사람들은 오늘도 바쁘게 살아갑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무척이나 바쁜 일상을 살아갑니다. 이러한 바쁜 시대엔 여러가지를 처리할 게 많습니다. 여러가지를 처리하다 보면 하나 둘씩 뭔가를 빠뜨리고 지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문제는 반드시 점검해야할 일을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세미예 가족도 황당한 일을 종종 겪습니다. 어떤 황당한 일인지 함께 고민해 보시죠. 건망증 때문에? 어쩌다가 이런 실수를? 엄마 세미예가 최근까지 몹시도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가슴앓이입니다...

에코생활 2011.01.15

직장생활 불만족? 직장생활 어떻게?…직장생활 불만족 이것 때문?

"직장 왜 다니세요?" "글쎄요? " "직장생활 만족하시나요?" "글쎄요?" "직업이 뭔가요?" "글쎄요?""직업생활과 회사생활 만감이 교차하게 보내고 있어요." 직장은 우리에게 여러가지 의미를 가져다 줍니다. 경제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수입을 가져다 주고, 자아를 실현할 기회를 주며 무엇보다도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반면에 직장은 또한 많은 스트레스를 안겨주기도 합니다. 말하자면 직장은 자아실현 기회와 동시에 스트레스를 동시에 안겨주는 그런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직장과 직업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최근 한 모임을 통해 직장인들의 속내를 읽어봤습니다. 직장생활 불만족 이유? 현재 직업은 단순한 돈벌이? 최근 한 직장인 모임에 참가가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 종사하..

에코생활 2010.11.16

직장인 연봉 부풀려 말해?…직장인 연봉 부풀리는 이유? 직장인 연봉이 뭐야?

"연봉이 얼마야?" "별로 안많아." "내 연봉은 00만원이야.""연봉 많은데 난 너무 적어.""오래 근무하다보면 연봉도 오르겠지 뭐.""그래도, 연봉이 너무 적어서 자존심이 상해." 직장인에게 있어서 연봉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가정경제를 이루는 원천인 동시에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는 일종의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연봉에 대해 혹시 누군가 질문한다면 어떻게 대답하시나요. 솔직하게 말합니까? 아니면 부풀려서 말합니까? 연봉만큼 제대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참 드묿니다. 왜 그럴까요? 혹시 연봉에 관해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있나요. 연봉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20~30대 직장인들의 화제꺼리 연봉? 친구들과의 모임에 빠질 수 없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연봉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친구의 연봉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

에코경제 2010.08.05

10원짜리의 항변 "내가 어때서"…천덕꾸러기 10원짜리 할말있다는데!

"10원짜리는 이제 쳐다보지도 않아요." "배부른 소리하고 계시네. 10원짜리는 돈이 아닌가요?" "10원짜리는 돈취급도 못받아요." "그래요? 어쩌다 10원짜리가 그런 푸대접을 받게 되었나요?" "10원짜리가 이렇게 푸대접 받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요즘에는 아이들도 10원짜리 거들떠도 안 보네요." 돈을 물쓰던 마구 쓰면 닳아요. 무슨 소리일까요. 10원짜리 동전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지금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10원 짜리 동전은 지난 2006년 12월18일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당시 금융권은 새 동전을 구하려는 고객들로 하루종일 몸살을 앓았습니다. 그랬던 10원 짜리 동전이 홀대받고 있습니다. 세상에 첫선을 보일때 그토록 화려하게 등장한 10원 짜리 동전이 불과 몇 년 새 천덕꾸러기로 ..

에코경제 2009.10.16

이러니 부부싸움을 멈출 수 밖에…부부싸움 엄청난 후폭풍!

"부부싸움 했더니 아이가 이상해졌어요." "부부싸움이 아이의 정서에 영향을 끼쳤어요." "부부싸움을 했더니 아이가 알고있는 것 같아요." "2세 교육을 위해서라도 절대 부부싸움을 해서는 안되겠는데요." "그러게요, 가급적 부부싸움 하지 마세요." 부부가 한평생 사노라면 의견이 매번 일치할 수는 없습니다. 의견이 안맞거나 뜻밖의 오해가 생기면 다툼이 생깁니다. 이러한 다툼은 금방 풀어지기도 하고 오래 쌓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부부라는 관계는 결국엔 화해하고 맙니다. 그래서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필자 부부는 부부싸움을 멈출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니 부부싸움을 멈춰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반드시 부부싸움을 멈춰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 부부싸..

에코생활 200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