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60

스마트폰과 리모컨이 위험해?…엘리베이터 1층버튼 위생에 경악?

"스마트폰을 늘 사용하면서 통화하는데 건강엔 괜찮을까요""스마트폰 바탕화면에 딸아이 사진을 깔아두고 가끔 입맞춤도 하는데요" "수시로 리모컨을 만지작거리는데 괜찮을까요" "뭐, 별일 있겠어요.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심혈을 기울인 역작이라는데""그래도 찜찜해요. 문명의 이기도 단점은 있잖아요." 스마트폰과 리모컨이 위생에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위생에 치명적이라면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리모컨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도대체 스마토폰과 리모컨의 위생이 어떻기에 가까이 하지 말라는 것일까요. 왜 스마트폰과 리모컨의 위생상태가 안좋을까요. 스마트폰과 리모컨의 위생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스마트폰과 각종 리모컨에 화장실 변기보다 10배 많은 세균이? 스마트폰과 TV나 에어컨 등 각..

에코뉴스 2012.09.09

날씬한 사람들 비결 따로 있다?…늘씬한 몸매 유지비결 봤더니?

"평소 많이 먹는 것 같은데도 날씬한 비결이 뭔가요.""별로 관리를 안하는 것 같은데 항상 건강하게 보여요.""그러세요, 건강은 관리하기 나름 같아요.""건강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네요.""건강 유지하는 비결이 뭔가요?" 현대인들의 소망은 몸매관리를 잘해서 이른바 '몸짱'이 되는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몸짱을 위해 오늘도 이곳 저곳에서 노력에 노력을 합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합니다. 그만큼 현대인들에게 몸매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늘씬한 몸매 쉬울것 같은데 정말 어렵습니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늘씬한 사람들의 몸매관리 비결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다이어트 비법? 늘씬한 사람들 비결이 있다? "보기에도 늘씬한 게 그분은 관..

에코건강 2012.08.13

여름의 추억? 소음공해?…매미가 시끄럽게 우는 이유 알고보니?

"안그래도 잠이 안오는데 매미소리까지…""낮에만 울면 좋을텐데 밤에까지 왜 울까요?" "매미 소리가 여름의 추억이 아니라 소음공해라니까요." "매미는 여름의 추억이 정말 아닌것 같아요.""매미가 도대체 왜 이렇게 시끄러울까요." '찌르르르르르…맴맴맴맴매앰…'. 여름을 노래하는 동물이 있습니다. 땡볕속에서 다른 동물들은 헉헉대며 그늘을 찾거나 조용히 지내는데 매미라는 존재는 밤낮 귀가 찢어지라 울어댑니다. 이쯤되면 매미는 차라리 여름철만 되면 찾아오는 추억이 아니라 도시의 소음입니다. 도시인들에게 잠을 못이루게 하고 시끄러운 소음으로 들리게 하는 매미. 매미라는 존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요. 여름의 불청객, 도시의 불청객. 초대받지 못한 손님? 한낮의 수온주가 30도 이상을 가리킵니다. 밤에도 ..

에코환경 2012.07.29

3가지만 지켜도 다이어트 성공?…다이어트 성공법 따로 있었네

"멋진 몸매로 만들어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요.""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좀더 쉽고 간편한 다이어트 방법 없을까요.""다이어트 너무나도 어려운 것 같아요.""아무리 다이어트가 어려워도 꼭 해야되니 부담됩니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이맘때 쯤이면 사람들은 은근한 걱정이 쌓입니다. 바로 자신의 몸매때문입니다. 여름이면 몸매 때문에 걱정 아닌 걱정을 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도전하고 또 도전해도 성공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온갖 방법과 온갖 책들이 넘쳐나도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은 딱히 들어맞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뭐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없을까요. 몸매가 걱정되는 계절, 다이어트가 뭐기에? 휴가와 여름하면 떠오르는 게 몸매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만큼 몸매 노출이 더 도두라..

에코건강 2012.07.27

음식 먹을때 칼로리보다 시계 보라?…다이어트와 시계는 무슨 관계?

"음식을 먹을때마다 칼로리가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아요""참으로 힘들고 힘든 과정이 다이어트 같아요" "아이들에게 음식을 줄때도 칼로리를 저절로 생각하게 됩니다" "칼로리, 칼로리, 열량. 도대체 칼로리가 뭘까요" "속시원한 다이어트 방법 뭐 없을까요" 현대인들에게 비만, 다이어트, 칼로리란 단어는 너무나도 성숙한 단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비만으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비용이 막대할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제는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다이어트 비법을 담은 책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다이어트 강좌가 봇물을 이룹니다. 하지만, 평소 식습관이 열량이 높은 것들을 찾다보니 근원적인 해법은 벽에 부닥칩니다. 다이어트위해 음식 칼로리 표시보다 ..

에코건강 2012.07.17

앞으로 치과갈 일이 없어진다?…충치 고민 '이젠 옛날얘기' 왜?

"충치 때문에 이빨이 남아나지 않아요.""입안에 뮤탄스균만 없다면…" "뮤탄스균을 없앨 수는 없나요.""충치 때문에 이러다 이빨이 모두 빠지겠어요.""충치 정말 무섭네요." 사람이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는 것은 치아 덕분입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건강한 치아는 다섯가지 복 중의 하나라고 했습니다. 치이가 건강하지 못하면 몸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몹시도 중요한 우리 몸의 일부입니다. 치아를 못살게 굴고 결국엔 발치를 하도록 만드는 게 충치입니다. 충치는 뮤탄슈균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뮤탄스균을 없애는 실험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앞으로 상용화 된다면 치과갈 일이 없어질 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충치 막아주는 획기적 분자 발견? 충치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

에코뉴스 2012.07.15

올해 벌써 세번째 13일의 금요일?…2012년 기묘? 수상해?

"어, 또다시 13일의 금요일이네.""참 흔치않은 날인데 올해 벌써 몇번째야." "13일과 금요일은 어떤 관계가 있길래." "서양에서는 이상한 날로 여긴다면서요?""동서양 문화가 다르군요." 금요일입니다. 주말을 맞아 이런 저런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날짜를 보니 13일입니다. 묘하게도 13일과 금요일이 일치했습니다. 주말은 앞둔 모처럼 돌아온 13일의 금요일. 사람들은 13일이 금요일에 들면 괜시리 이상한 생각부터 합니다. 왜 13일의 금요일에 관해 말들이 많을까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아니면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13일에 찾아온 금요일. 13일의 금요일이 어떤 의미를 갖고있는 지 살펴봤습니다. 올해 벌써 세 번이나 13일의 금요일? 7월13일의 금요일은 벌써 올해 세번쨰 13일의 금요일입니..

에코뉴스 2012.07.13

SNS가 기업과 개인엔 약? 독?…SNS의 '불편한 진실'

"소통을 위해 기업들도 SNS에 적극 나서야 해요.""기업 입장에선 SNS가 계륵이면서 독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무슨 소리죠?" "마케팅을 하기엔 부담스럽고 단순히 소통만 하기엔 목적의식이 없어 보이고…""참 답답하겠어요." 오늘날 기업들이 SNS를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같지 못합니다. 기업들은 SNS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해야하고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며 어떻게 대응하고 나서야 할까요. 개인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SNS가 우리 사회의 하나의 트렌드가 되면서 뜻하지 않게 고민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고민은 적극적인 해법찾기에서 하나의 단초를 마련할 수가 있습니다. SNS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트위터와 페이스북같은 SNS는 약? 독? "아이들 세계에 왜 어른들이 친구맺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에코경제 2012.07.08

하지(夏至)날 낮이 얼마나 길어?…하지는 양력? 음력?

“오늘이 하지(夏至)라고 하는데 하지가 뭐죠”"낮이 가장 긴 날이라고 들었어요" “하지라면 24절기 중의 하나로 알고 있어요”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 24절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지에 숨은 과학이 재밌네요." 오늘이 하지입니다. 여름이 완연한 계절입니다. 하지를 생각하면 계절은 어느새 여름의 깊숙이 와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하지는 예로부터 1년 중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은 날이라는 하지(夏至)입니다. 하지하면 어린시절 모내기를 끝난 어른들이 논을 둘러보던 생각도 나고 우물가에서 시원한 등목도 떠어릅니다. 하지를 맞으니 어느새 올해도 거의 절반 가량 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 조상들이 지켜온 하지는 어떤 의미가 있고 하지에 뭘 했는지 살펴보는 것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겐 큰 공부가..

에코뉴스 2012.06.21

근로자의 날 '그림의 떡'?…못쉬고 수당없는 서러운 비(悲)정규직

"근로자의 날 우리에겐 따나라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근로자 맞나요? 우린 근로자 축에도 못낍니다" "차마 비정규직이라고 말도 못하겠어요" "설움, 설움, 어떻게 말로 다해요" 5월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이땅의 근로자들을 위한 날입니다. 직장인들에겐 참 의미가 깊은 날입니다. 하지만, 근로자도 근로자 나름입니다. 이땅엔 아직도 근로자이데 근로자 대우를 받지 못하는 근로자들이 많습니다. 바로 비정규직 근로자들 이야기입니다. 남들은 근로자의날을 맞아 해외로도 가고, 푹 쉬기도 하고 근무를 하게되면 휴일수당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겐 이것마저도 딴나라 이야기입니다. 근로자의 날이면 더 서러운 비정규직 노동자. 그들의 아픔을 살펴봤습니다. 노동절날에도 정상 출근하는 비정규직..

에코경제 201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