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2

불안·스트레스 해소법?…신앙 깊으면 불안·스트레스 적다?

"쌓이는 불안과 스트레스 어떻게 풀죠?""종교를 가지면 풀어지지 않을까요." "신앙을 갖는다고 불안과 스트레스가 해소될까요.""신앙이 평상심을 유지해주고 스트레스 해소해 준대요.""신앙심이 깊으면 불안이 사라진대요.""맞는 것 같아요. 신앙심이 있으면 편안해줘요.""그럼 이제부터 신앙을 가져야 겠네요." 현대인들은 불안과 스트레스 속에 생활하고 살아갑니다. 불안과 스트레스는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고 결국엔 치명적 결과까지조 초래합니다. 말하자면 현대인들에게 경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우울증과 알코올중독 등 부작용도 만만찮습니다. 스트레스 안받고 살아갈 수 없는 방법 없을까요. 사람들은 불안과 스트레스 때문에 종교를 갖습니다. 종교를 갖으면 불안과 스트레스가 어떻게 될까요. 재밌는 연구결과가 ..

에코뉴스 2013.05.07

산타는 못오신다?…아이들의 산타가 못오는 이유 빵터져 왜?

"메리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자.""아니예요. 아닌데?" "무슨 말이야. 그럼, 메리 크리스마스를 뭐라고 불러야 해?" "미리 크리스마스.""이제부터 산타할아버지 맞이할 준비하자.""피이, 산타는 못오시는데.""무슨 소리야?" 세미예 가정의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언어실력이 부쩍 늘었습니다. 요즘엔 오히려 대꾸하고 받아넘기기까지 합니다. 이런 말 하나하나에 엄마아빠를 멋쩍게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곤니다. 이런 경우를 겪을 때마다 '우리집 막내가 어느새 이만큼 자랐구나'라는 생각까지 하게됩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세미예 가정에서도 열심히 아기예수를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유치원에 다니는 막내와 초등학교 1학년생의 빵터지는 대화 한마디 한마디에 그만 포복절도 하고 맙니다. 어른..

에코칼럼 201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