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20

인터넷이 아이들을 뇌사 상태로?…인터넷 남용 섬뜩한 경종?

"아이들이 벌써 인터넷에 빠져 있는데 괜찮을까요.""인터넷을 못하게 하면 마구 신경이 날카로워져요." "아이들 놀아주기 뭐할땐 인터넷을 켜주는 편이예요.""아이들에게 인터넷 많이 하게 하지 마세요.""그래요? 아이들에게 인터넷이 안좋나요?""뭐든 오래 집중하는 것은 안 좋대요." 오늘날 인터넷은 생활의 혁명을 가져온 편리한 문명의 이기입니다. 하루에 인터넷 얼마나 하시나요. 아이들에게 인터넷 어느 정도 하게 하나요. 인터넷은 편리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몰입하면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인터넷 사용은 어떨까요. 요즘 이곳 저곳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아이들도 자연스레 인터넷 과잉에 노출돼 있습니다. 인터넷이 아이들에게 어떤 악영향을 가져올까요. 아이들과 인터넷에 대해 ..

에코뉴스 2013.01.05

무시받은 어린이 두뇌 봤더니?…엄마 사랑받고 자란 어린이 뇌는?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무릎이 까지면 조심못했다고 화가 나서 마구 야단을 쳐요. 정말 화가 나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밤에 아이가 잠을 못이루면 빨리 자라고 야단을 칩니다." "아이가 집안을 엉망으로 해놓으면 야단부터 치게 됩니다." "아이가 말을 안들으면 야단을 치는 편입니다." "아이에게 야단을 안치면 화가 나서 못 견디겠어요."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할 지 정말 모르겠어요." 부모들은 자녀에게 무한 사랑을 보냅니다. 하지만 부모도 사람인지라 아이가 조금만 말썽을 부려도 야단부터 치게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야단보다 위로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을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특히, 엄마는 정서적으로 아이를 보호해주는 역할뿐만 아니라 엄마의 포근한 정서가 자녀의 두뇌의 크기..

에코건강 2012.11.24

학력고사·연합고사·예비고사·수능 세대?…당신은 어느 세대?

"벌써 수능일이네. 지금 세대는 수능세대군요.""그렇네요. 수능세대네요. 나는 본고사 세대인데." "저는 예비고사 세대랍니다". "저는 연합고사 세대인걸요." "그러고보면 대입제도도 참 많이 변했군요.""그러게요, 벌써 이렇게 제도가 변한 걸 보면 세월이 많이 변했네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수능일을 맞아 수능이 단연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니 세대가 다양합니다. 본고사 세대와 연합고사 세대, 예비고사 세대, 학력고사 세대, 수능세대…. 이렇게 세대가 다양한 것은 우리나라 대학입시 시험은 그 세월만큼이나 다양하게 변화해 왔기 때문입니다. 오늘 치르는 시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공식 명칭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대학입학을 위한 시험은 어떻게 변해왔고, 시대별로 어떤 시험제도가 있었을까요...

에코뉴스 2012.11.08

TV없앤지 9년간의 실험?…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또봇 보고 싶어요. 착한 일 했으니 틀어 주세요.""또봇 딱 하나만 봐야해." "착한 일 또하면 타요도 틀어 주세요.""또봇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좋은 일 하면 많이 보여 줄께요.""엄마 아빠 어깨 주물러 주면 되나요." 세미예 가정엔 TV가 없습니다. 요즘 세상에 TV가 없다고 하면 참으로 이상하게 생각할 지 모르지만 TV를 없앤지 만 9년이 지났습니다. TV가 없다보니 아이들이 또봇을 보고싶을 때마다 컴퓨터로 포털의 동영상을 틀어줍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자꾸만 더 보고싶어합니다. 세미예 부부는 그만 틀어주려 하고 아이들은 더 보려고 하고 보이지않는 신경전이 대단합니다. 현대인들에게 TV는 생활의 중요한 도구입니다. 각종 정보도 얻고 문화생활도 영위하게 합니다. 이런 TV가 집에 없다면..

에코칼럼 2012.10.22

아이가 밤늦게 스마트폰 사용했다간?…스마트폰 사용한 아이 건강은?

"아이가 스마트폰 게임 한다고 밤늦게까지 휴대전화에서 손을 못뗍니다." "밤에 엄마 아빠 몰래 친구들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바람에…"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갖고 노는 바람에 속이 상합니다.""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면 스마트폰을 놓지를 않아요.""스마트폰 뺏으면 화를 냅니다.""스마트폰 사용시간 제한하면 이상한 행동을 해요." 10대의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밤늦게까지 사용하고 있다면 유난히 신경이 쓰입니다. 그렇다고 사용하지 말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휴대전화를 사용 못하게 강권하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밤늦게까지 휴대전화를 갖고 놀고있는 아이가 있다면 다시한번 더 유심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휴대전화와 아이의 건강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휴대전화와 아이의 건강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밤늦게까지 스..

에코칼럼 2012.10.18

TV 2시간 이상 봤더니 뇌가?…TV·컴퓨터앞 2시간 이상 앉지마 왜?

"아이가 TV를 켜주면 좋아해요." "TV가 아이한테 안좋을 텐데요.""아이가 좋아하는데 굳이 막을 이유 있나요." "아닙니다. 아이들한테 보여주면 안 좋대요.""그래요, 아이가 참 좋아하는데 어떡하죠.""정말 아이가 좋아하는데 걱정입니다." 아이들은 TV를 보면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좋아하다보니 TV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면 TV시청 시간이 부쩍 늘어나게 됩니다. 더군다나 어떤 부모들은 아기들과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도 TV를 보게 합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이 TV를 보면 어떨까요. TV를 보면 어떤 안좋은 점이 있을까요. 왜 TV 시청을 오래하면 안좋을까요. TV시청을 오래하면 여러가지 안좋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가급적이면 TV를 안보게 하는 게 아이들에게 좋흡니다. TV시청이 아이들에게 어떤..

에코뉴스 2012.10.11

말문 늦게 트이는 내아이 무슨 문제?…아이말문 이젠 걱정마?

"우리집 아이가 또래 아이들 보다 말이 늦어 걱정입니다.""무슨 별일이야 있겠어요." "말이 늦다보니 인지 능력도 떨어지는 것같아 고민됩니다." "말이 늦어도 나중에 더 잘할 수 있잖아요.""아이말문 너무 늦다고 걱정을 안해도 된대요." 아침시간이면 노란버스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엄마의 손을 줄줄이 잡고 나온 아이들과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 엄마들의 대화가 오고갑니다. 어린이집에 보내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는 엄마들 사이에 아이의 말문 때문에 걱정이라는 이야기가 자연스레 들려옵니다. 아이의 말문이 늦게 트이면 어떨까요. 괜찮을까요? 아니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아이의 말문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아이들 말문 늦게 트여도 문제없다? "우리집 아이가 말이 늦어 걱정이 앞섭니다"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또래 ..

에코생활 2012.07.25

얼마나 당황했기에?…답 한칸 내려쓰서 아찔했던 학력고사날

오늘이 어느새 수능일이네요. 아침부터 수능일이라 수험생을 둔 가정에서는 조마조마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수능일이 되고보니 28년전 당시의 아찔한 경험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당시는 대학 입학을 위해 지금과 같은 수능이 아니라 학력고사를 치렀습니다. 학력고사를 치고 이 점수를 받아들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지원하는 제도 였습니다. 당시 날은 추웠습니다. 아마도 이때는 어김없이 '수능한파'가 찾아온 것이죠. 당시 필자는 수능고사장에 입장했습니다. 학교 후배들의 파이팅 소리를 들으면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참으로 꼬이기 시작하더군요. 보온병을 깨뜨린 다른 학교 수험생 날씨가 추워서 점심때 점심과 함께 먹으려고 보온병에 물을 담아갔습니다. 당시엔 점심을 고사장에서 먹어야 했기 때문..

에코칼럼 2011.11.10

학력고사·연합고사·예비고사·수능 세대?…당신은 어느 세대?

"수능일이었네. 우린 본고사 세대." "우린 예비고사 세대." "우린, 연합고사 시대.""수능의 변화 참 변화무쌍했네요." "시대마다 교육제도가 바뀐다는 게 바람직할까요>" 혹시 블로거 이웃님들은 어떤 세대세요. 본고사 세대와 연합고사 세대, 예비고사 세대, 학력고사 세대, 수능세대…. 우리나라 대학입시 시험은 그 세월만큼이나 다양하게 변화해 왔습니다. 오늘 치르는 시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공식 명칭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대학입학을 위한 시험은 어떻게 변해왔고, 시대별로 어떤 시험제도가 있었을까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살아갑니다. 여러 세대가 함께 있다보니 시대별로 다양한 시험제도를 통해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시대별로 어떤 대입 시험제도가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광..

에코칼럼 2011.11.10

엄마의 어린시절 상처?…육아와 엄마의 상처 어떤 관계?

“초등학교 1학년생 지우와 우인이는 이웃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같은 반 친구입니다. 이들은 6살짜리 동생을 두고 있고 아이들의 엄마, 아빠도 모두 37세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지우 엄마는 꼼꼼하고 자상해서 매사에 친절한 스타일이라면, 우인이 엄마는 대장부 스타일입니다.” 언뜻 들어봐도 방송사의 대본 같습니다. 교육을 위한 하나의 도입부와도 같은 것입니다. 교육에는 실험이 없습니다. 현실이자 영향과 그 영향으로 인해 엄청난 결과가 초래되기 때문입니다. 위의 지문은 한 방송사 프로그램 내용 중 일부입니다. 엄마의 어린시절과 자녀의 육아법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아니면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일까요. 한 방송사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의 어린시절 상처와 육아법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집을 바꿔 상대방 자녀의 엄마 역..

에코생활 2008.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