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와 PIFF 2

부산국제영화제 공식후원사 포털 다음 영화제서 얻은 것? 잃은 것?

"부산국제영화제 포털 다음 후원사 맞아?" "글쎄, 포털 다음 초기화면에 부산국제영화제 소식이 거의 안보여" "다음 블로거 기자단 활동도 없고…" 부산국제영화제가 폐막일이 다가옵니다. 폐막일이 다가옴에 따라 올해 열린 영화제에 대한 결산이 줄을 이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관련 포털 다음은 몇 점이나 줘야 할까요. 부산국제영화제와 관련 네이버는 제쳐두고 왜 포털 다음의 점수를 논해야 할까요. 부산국제영화제가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요. 부산국제영화제와 관련 포털 다음과 다음의 마케팅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후원사임을 무색케하는 다음 초기화면. 영화제 관련 내용이 안보인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상 부산국제영화제는 세계속에 한국의 위상을 제고시키고 있는 영화제입니다. 세계 빅5 영..

에코칼럼 2011.10.13

음력영화제? BIFF와 PIFF?…부산국제영화제 이런 속사정이?

"10월의 부산은 BIFF 물결이라면서요?" "맞아요. 그런데 BIFF가 뭐죠? PIFF는 알겠는데 BIFF는 뭐죠?" "부산국제영화제를 음력영화제라고 하는데 왜 그렇죠?""부산국제영화제 걸어온 길이 영화의 역사 그 자체군요.""맞아요, 부산국제영화제 참 대단해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 공식 개막됩니다. BIFF가 개막됨에 따라 14일까지 부산은 영화의 바다로 출항합니다. 그 영화의 바다 영어 약칭이 BIFF입니다. 그렇다면 왜 갑자기 올해부터 BIFF로 바꾼 것일까요. 부산국제영화제를 음력영화제라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아세요? 부산국제영화제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 영화제를 감상하는 기쁨이 두 배가 됩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PIFF→BIFF 시대로 부산국제영화제 영문약칭은..

에코칼럼 201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