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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결제하렸더니 "돈 더 내라"…카드 결제·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황당한 사연

카드 거부하고 현금영수증 안해줘…현금영수증 발급요청에 밥값 요구

카드 요구에 물건값 더 받아?…택시·소형 상점 카드 안받는 사례 빈발

"청국장 4인분 2만4천원입니다."
"카드 안받아요. 장사해서 뭐 남는게 있다고?"
"그럼, 현금 드릴테니 현금영수증 해주세요."
"현금영수증 해줄려면 공기밥 세 그릇값 받아야해요"

"카드를 어떻게든 받지 않으려고 꼼수 사용하다니 참 놀랬습니다."




주말에 청국장집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황당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도 안해주려하고 현금만 받으려고 합니다. 현금영수증을 해달라고 했더니 청국장에 당연히 따라나오는 공기밥값을 받으려 합니다. 괜시리 얼굴이 붉어집니다. 도대체 왜 식당에서는 카드와 현금영수증을 거부하는 것일까요.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거부사례는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신용카드-금융-카드-현금-현금영수증신용카드 결제사례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안받아요" 당당한 거부 아연실색?
아이들과 함께 청국장집에 들렀다가 음식을 잘먹고 계산을 하려다 불쾌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청국장 1인분에 6천원하는 식당입니다. 4인분이라 2만4천원을 카드로 결재하려는데 주인의 표정이 이상합니다. 모른척하고 카드를 내밀었더니 정색을 합니다. 카드를 안받는다고 합니다. 남는게 없다고 합니다.

카드로 결제를 하고 장사를 하면 망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집은 꽤나 유명한 청국장집입니다.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집입니다. 그런데도 주인장이 한사코 카드결제를 거부합니다.

 

신용카드도 거부하고 현금영수증도 거부
신용카드를 거부하겠다기에 현금 2만4천원을 준비해서 현금영수증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현금영수증 단말기가 없다고 말합니다. 저쪽에 현금영수증 있다고 말했더니 단말기가 오래전 고장이라서 지금은 현금영수증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현금영수증 단말기 전원이 정상적으로 켜졌다고 말했더니 표정이 더욱 이상해집니다. 신용카드도 거부하고 현금영수증도 거부하려고 노골적으로 나옵니다.

 

신용카드로 결재하거나 현금영수증 발급받으려면 돈을 더 내라?
"현금이든 카드든 빨리 계산해 주세요"
"카드나 현금영수증으로 하려면 공기밥 값을 받아요"

실랑이를 벌이다가 카드와 현금을 모두 건넸습니다. 그랬더니 신용카드로 마지못해 결제를 합니다. 그런데 공기밥값으로 1인당 천원씩 모두 4천원을 받습니다. 청국장 4인분 먹고 총 2만8천원을 계산했습니다. 세상에 청국장을 주면서 공기밥값을 따로 계산하는 경우를 처음 맞닥뜨렸습니다.



신용카드-금융-카드-현금-현금영수증현금을 들고 다녀야 하는 현실입니다.

 

헌법재판소의 '신용카드 차별-소액결제 거부 금지 조항 합헌' 결정 의미는
얼마전 신용카드 가맹점이 소액결제를 거부하거나 가격상 차별을 두지 못하도록 한 법률조항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습니다. 한 자영업자가 여신전문금융업법 제19조 1항이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 대해 헌법재판소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이 조항은 신용카드 가맹점이 신용카드 결제와 현금결제를 차별하거나 결제를 거부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결정에서 이 조항이 "금융편의 도모와 거래투명화, 탈세방지 등 입법목적이 정당하다"면서 "사업자가 현금결제를 유도해 매출이나 소득을 누락시키는 경우 적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공익성도 크다"고 합헌결정 이유를 설명했다습니. 또 "신용카드 가맹점 계약은 강제가 아니고 사업자 자신의 의사로 이뤄진 것"이므로 "직업수행의 자유제한이나 차별금지의무를 받아들인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소액결제 거부와 관련해서도 "1만원 이하 결제비율이 전체의 30%를 넘어 이를 거부하는 것은 국민의 편의를 해칠 우려"가 있고 "영세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 우대 및 소득공제 제도가 시행되고 있어 침해의 최소성 원칙을 위반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카드결제 거부 신고 대상…신고 방법은?
카드가맹점에서 결제를 거부하면 금액에 상관없이 여신금융협회나 국세청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를 위해 결제를 거부하거나 수수료 전가를 요구한 업체의 상호와 소재지를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소비자가 결제를 진행했다면 국세청과 여신금융협회 등에 업체를 신고할 수 있지만 결제를 하지 않아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여신금융협회에만 가능합니다.

 

국세청 및 세무서에 신고해 해당 사실이 확인되면 사업자는 1차 경고로 5%의 가산세가, 2차 경고 시 가산세 5%에 20%의 과태료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신고가 접수되면 여신금융협회는 결제가 거부된 카드사에 신고 사실을 통보하고, 이후 카드사에서 해당 가맹점에 조사를 나가게 됩니다. 카드 거부가 3회 누적될 경우 카드사는 가맹점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카드 결제 거부 신고해도 별다른 대책 없어?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했을때 신고를 할 수 하지만 신용카드 결제 거부 신고를 접수하는 기관인 여신금융협회조차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 방송사 보도에 따르면 2012년 국세청에 신고된 1100여 건 가운데, 가산세 납부 처분은 120여 건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에도 5천 건 가까운 신고가 들어왔지만 제재를 내린 경우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니다. 

 

신용카드-금융-카드-현금-현금영수증아직도 신용카드를 안받거나 받아도 요금을 더 요구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신용카드 결제 거부 신고해도 소용없어?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하면 신고 대상입니다. 신고대상은 신용카드 가맹점이면서 카드 결제를 거부하거나 신용카드 결제 시는 정상 판매하면서 현금 결제 시는 할인하는 행위 모두 포함됩니다. 여신전문금융업법 제19조에 의하면 신용카드 가맹점은 신용카드를 거래한다는 이유로 결제를 거절하거나 불리하게 대우하지 못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신용카드 가맹점인데도 불구하고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하거나 가맹점 수수료를 신용카드 회원에게 부담하게 하면 여신전문금융업법 제70조에 의거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문제는 신고 이후 조치가 미흡하다는 점입니다. 여신금융협회는 법적 처벌을 가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신고가 돼도 가맹점에 피해가 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신용카드-금융-카드-현금-현금영수증완전한 신용카드 정착까지는 아직 멀어보입니다.

 

현금 들고 다녀야 하고 카드 결제도 눈치봐야 하는 현실
우리 사회에 카드가 보편화 되었다고 하지만 현금이 있어야만 하는 현실입니다. 일례로 가까운 동네 편의점만 가도 적은 금액의 경우 현금을 낼 수 밖에 없습니다. 간이 장이나 작은 야채가게에서도 현금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택시를 타도 카드 단말기가 있으면서도 은근히 눈치를 줍니다. 이래저래 소비자만 불편합니다. 소비자가 왕인 세상이 아니라 소비자가 눈치보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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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안녕하십니까…택시요금 꼭 현금으로 내야할까?

택시기사들은 택시요금 현금 선호, 카드내면 은근히 부담줘

현금을 선호하고 카드내면 부담을 줘 손님에게 현금내게 해

"만원짜리네요, 잔돈 없나요"
"예, 지갑을 보니 천원짜리가 마침 없네요"
"거스름돈을 줄 천원짜리가 몇장 있나 어디 보자"
"카드결재는 안되나요"
"그냥 만원짜리 주세요"




택시를 타고나서 택시비를 계산할때 기사와 나눴던 대화입니다. 택시를 타고 내릴때 택시비를 어떻게 계산하시나요? 최근 필자는 다리가 불편해 택시로 출퇴근을 합니다. 하루에 최소 2번 이상은 택시를 탑니다. 어떤 때는 4번까지도 택시를 탄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택시요금과 관련해서 여러가지를 느끼게 됩니다. 택시요금 어떠세요. 어떻게 계산하시죠. 이 문제를 살펴봤습니다.


택시비를 만원짜리로 건넸더니
"만원짜리네요, 잔돈 없나요"
"예, 지갑을 보니 천원짜리가 마침 없네요"
"거스름돈을 줄 천원짜리가 몇장 있나 어디 보자"
"카드결재는 안되나요"
"그냥 만원짜리 주세요"

필자가 살고 있는 지역의 택시 기본료는 2천200원입니다. 그런데 택시를 타고나서 기본료만큼 가는 경우가 잦습니다. 그런데 천원짜리가 지갑에 없는 경우 만원으로 택시요금을 불가피하게 지급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택시기사 아저씨들이 곧잘 되묻습니다. 가급적 현금을 정확하게 맞춰서 내 달라는 이야기 같습니다.

카드로 택시요금을 냈더니
"카드로 결재하면 안되나요"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카드로 결재해 주세요"
"대로변이라서 차를 빨리 출발시켜야 하는데"

필자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일부 택시들이 카드결재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카드를 결재하려고 카드를 꺼내자 대로변이라서 차를 빨리 출발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카드택시의 불편함도 엿보입니다.




택시기사 아저씨들의 애로…잔돈을 항상 준비해야 해?
택시기사 아저씨들도 택시비를 받으면서 말못할 고민이 있습니다. 잔돈을 내줘야할때 입니다. 만원짜리를 받으면 기본료만큼 달렸을 경우 7천800원의 거스름돈을 내줘야 합니다.

이 사람 저 사람 자꾸 만원짜리를 낼때는 은행에서 천원짜리를 많이 바꿔놓아도 금방 동이 나버립니다. 그래서 달린만큼 손님이 돈을 딱 맞춰 내면 그만큼 좋을때가 없다고 합니다.

카드 택시 적극 늘려야
현금을 지갑에 넣고 다니면 참 불편합니다. 택시비를 현금으로 내면 거스름돈을 주고 받아야 합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택시에 카드단말기가 있다면 참 좋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최근 택시를 많이 타고 있지만 카드택시를 많이 만나지 못했습니다. 요금 계산할때 카드 되느냐고  물으면 카드 단말기가 설치돼 있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카드택시를 늘리면 참으로 편리할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카드택시 늘리면?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야할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그런데 거스름돈을 주고받기가 택시기사 아저씨 입장에서는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이럴때 카드택시를 이용하면 좋지만 다른 지역은 카드택시가 별로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택시에 카드 단말기만 설치하면 됩니다. 전국적으로 택시들이 카드요금을 지급한다면 택시 이용자들에게는 참 편리할 것입니다. 어떠세요. 카드택시 적극 늘려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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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추석선물 받은 사연 "마음만 받겠습니다"…이색 추석선물 뭐길래?

추석을 미국의 추수감사절로 알고 선물을 보낸 외국인

IMF 당시 회사 추석선물 빈 봉투에 사장명의 죄송함 담긴 편지글 감동




민족의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벌써부터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고향으로 가는 길은 참으로 힘들고 차량 정체와 장기간의 운전에 지치지만 그래도 고향이란 포근함 때문에 정겹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추석을 큰 명절로 칩니다. 그래서 추석때면 선물을 주고받습니다. 이러한 추석선물 받을때면 정말 흥겹고 즐겁지만 선물을 준비할때는 뭘 준비해야 좋을지 몰라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추석이 다가오니 이색 선물이 생각납니다.

추석-선물-설연휴-추석명절추석날 이색 선물이 눈길을 끕니다.


☞ 추석선물로 닭고기를 받은 사연
몇 년 전 지인 중에 외국인 한 분이 추석을 이틀 앞두고 회사로 찾아왔습니다. 그러더니 작은 박스 하나를 불쑥 꺼내더군요. 뭐냐고 물었더니 집에 가서 꺼내보면 안다고 하더군요.


집에 가서 꺼내보라고 하기에 회사 자리에 뒀습니다. 그런데 약간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집에 가서 꺼내보라고 하기에 그냥 뒀습니다.


외국인의 정성과 추석선물을 받기로 했으니까요. 저녁에 퇴근후 집으로 돌아와 외국인의 추석선물을 꺼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 박스속에는 닭고기 두 마리가 들어 있었습니다. 왜 추석선물로 닭고기를 넣었을까. 그 사연이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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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을 추수감사절로 기억한 외국인
그 외국인 지인은 추석을 추수감사절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외국에서 한국에 올때 여러 가지 한국을 소개한 곳에 한국적인 추수감사절로 표기돼 있었다고 합니다.


추수감사절, 어떻게 보면 옳은 표현같습니다.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한해의 풍년농사를 감사하는 뜻에서 추석은 추수감사절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그래도 정성스레 포장해서 회사까지 들고온 정성이 고마워 색다르게 받았습니다.




☞ 추석 선물이 이상하다니!
몇해전 추석선물로 햄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몇 개를 선물로 받다보니 다소 여유가 생겨 동생 내외한테 선물로 준 적이 있습니다. 동생 내외는 추석을 보낸 후 그 햄세트를 들고 음식을 조리하려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통기간을 살펴봤더니 이미 지난 것이었고 냄새도 이상해서 먹지 못하고 음식물 쓰레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유통기간이 임박한 것을 선물했던 것 같았습니다. 동생 내외는 당시 그 말은 못하고 그 이듬에 명절날 추억으로 그 당시 이야기를 하더군요.


참으로 무안하고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조카들에게 용돈으로 미안함을 갈음했습니다.


☞ 추석선물 이상해 봉투에 뭐가 들었을까
한 해의 추석엔 추석선물로 봉투를 받았습니다. 당시가 IMF 구제금융을 받던 시기라 내심 기대가 되고 흥분이 되었습니다. 은근히 촌지 생각에 가슴이 설렜습니다. 과연 얼마나 들었을까 그 생각이 앞섰습니다. 그런데 봉투가 얇습니다.


얇아서 수표가 들어있는 줄 알았습니다. 현금이나 수표라면 비상금으로 사용하려고 몰래몰래 감춰뒀습니다. 집에 돌아와 아무도 없는 방에서 살짝 꺼내봤습니다.


빈봉투였습니다. 대신에 추석 잘 보내라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회사가 어려워 빈봉투를 보내지만 다시 회사를 살려 꼭 성원에 보답하겠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정말 어떤 추석선물보다도 더 의미있고 값진 선물이었습니다. 


☞ 올 추석엔 마음을 선물하세요
최대의 추석선물은 뭐니뭐니해도 마음입니다. 마음이 담긴 것은 뭐든지 좋습니다. 아무것이 없어도 마음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문자메시지도 하나의 훌륭한 추석선물입니다.


추석선물 고르기 힘드시죠. 올 추석엔 마음을 선물해보시면 어떨까요. 추석 잘 보내시고 건강하고 복된 추석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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