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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같은 아파트?…아파트의 변신 놀랍네!

요즘 아파트 호텔같은 분위기…아파트 진화 '놀라워' 

요즘 호텔같은 아파트…편리성과 입지 착한 가격 다 갖췄네




유기농 배달에서 발레파킹까지…. 아파트 진화를 살펴보면 참으로 놀랍습니다. 아파트 분양시장 진화는 어디까지일까요. 아파트 분양시장의 진화는 새로운 서비스의 등장을 의미합니다.

3~4년 전만 해도 분양이 끝나면 건설사는 한숨을 돌렸습니다. 아파트 단지 가치 상승이나 입주는 대부분 소비자의 문제였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입주가 되기 전에 미리 분양자들의 민원을 해결하거나 광고를 통해 아파트 가치를 높이는 일은 다반사다.

입주민을 위해 발레파킹(대리주차)이나 게스트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지난 주 한 아파트 분양사무소를 찾았더니 새로운 서비스가 눈길을 끕니다. 요즘 어떤 서비스가 사람들을 끌까요. 분양객들을 유혹하는 아파트의 재밌는 서비스를 살펴봤습니다.


☞ 방음돔 설치는 기본?

최근 분양시장에선 입주민을 생각하는 서비스로 한층 진화를 거듭합니다. 입주민의 관심을 끌어야만 시장에서 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서면 더 샵 센트럴스타'를 분양 중인 포스코건설은 이달까지 동서고가도로 범내골 램프 주변에 길이 200m의 방음돔을 설치합니다.

포스코건설은 동서고가로의 소음 피해를 걱정하는 입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해 공사비 전액을 부담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 터널형 방음시설이 설치되면 소음이 주간 기준치인 65dB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방음돔 외형은 입체형 돔 구조이며 방음소재는 인체에 무해한 폴리우레탄 흡음제와 가벼운 특수강화플라스틱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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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식 서비스? 아파트 맞아?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서면 더 샵 센트럴스타'는 입주민을 위한 토털매니지먼트시스템(Total Management System)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호텔식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우편물과 각종 메모를 로비 프런트를 이용해 건네받을 수 있고, 로비 내 게스트바에서 손님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아침 출근 때는 로비에서 발레파킹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 호텔 서비스를 주거에 도입?

'서면 더 샵 센트럴스타'는 호텔에서만 경험했던 서비스를 주거에 도입해 고급주거공간을 또 한번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내용이 주목됩니다. 발레파킹 하우스키핑 교양강좌는 물론 각종 가정행사 지원, 손님 응접 서비스 등에 이르기까지 입주자의 생활 전반에 걸친 호텔급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 대뷰모 스카이라운지?…VIEW 잡았어!

'서면 더 샵 센트럴스타'의 특징은 스카이라운지입니다. 5개 동 중간층인 30층 내외에 총 1981㎡의 대규모 스카이라운지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는 화려한 부산도심의 전망 프리미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입주민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상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호텔수준의 스포츠 센터 및 커뮤니티 시설

이 주상복합시설의 특징이자 또다른 매력은 호텔수준의 스포츠 센터 및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입주민의 수준 높은 건강생활을 위한 헬스 수영 사우나 에어로빅 골프 건강자가진단 원기회복 등 품격높은 피트니스센터가 있습니다. 게스트룸 A/V룸 독서실 유아놀이방 등 입주자간의 인적네트워크의 장이 될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고급 아파트 맞죠?

☞ 문제는 분양가?
'서면 더 샵 센트럴스타'는 평형대에 따라 300만~600만 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었지만 3~4차례 분양권을 전매하고 나면 1000만 원 이상 뛸 것 같다고 합니다. 청약엔 중개업자 중에는 경남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원정을 온 곳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청약열풍이 불게되면 실제 입주민들에겐 부담이 가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서민들 입장에서는 그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실입주자와 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분양가, 정말 꿈같은 이야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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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부동산시장이 와글와글…왜 그런가 가봤더니

부산 서면지역 인근 대규모 개발로 아파트 입지여건 개선

부산의 중심 서면지역 대규모 개발로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




부산 서면에 가면 부산의 역사가 보입니다. 부산의 상징탑이 있었던 서면로터리는 옛모습은 뒤로한 채 주변에 소나무가 곳곳에 심어져 있습니다. 옛 부산상고(현 개성고) 자리엔 서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젊은층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부산 서면 혹시 와보셨나요. 서울의 명동에 해당하는 곳이 부산 서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난 토요일 서면의 센트럴스타에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서면에 들렀더니 여러가지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오늘날의 서면은 나날이 변하는 부산의 중심입니다. 그 중심에 새로운 건축문화가 열리고 있다기에 다녀왔습니다.

 


부산 서면서 분양중인 포스코 더샾 센트럴스타.




☞ 부산의 중심 서면

부산 서면은 부산의 중심입니다. 동서축으로 남북축으로 부산의 중심에 해당합니다. 부산의 지하철이 서면을 중심으로 동서축과 남북축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이런 지정학적인 요소 외에도 부산시청이 연산동으로 이전하면서 부산의 행정과 상업, 문화의 중심축을 형성했습니다. 서면이 부상하면서 부산의 원도심은 쇠퇴하기 시작합니다. 더군다나 부산시청이 연산동으로 이전하면서 원도심은 쇠퇴하고 부산 서면은 한참 전성기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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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신시가지 개발로 서면 주춤?
부산의 중심으로 한참 번성할 것 같았던 부산 서면은 해운대가 급부상하면서 최근엔 다소 주춤합니다. 최근엔 전망좋고 기반시설이 좋은 해운대가 살기가 좋아지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듭니다.


☞ 부산 서면이 다시 뜬다고 왜?
이런 서면이 다시 뜨기 시작합니다. 부동산에 호재가 겹쳤기 때문입니다. 서면이 다시 뜨게 된 것은 문현동의 금융중심지 지정에다 부산진구 하얄리아 부대 부지의 시민공원 개발 가시화, 서면 도심의 동천 정비, 북항 재개발 등이 이어지면서 서면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부산의 중심이면서도 최근 몇년간 해운대의 위세에 눌렸으나 최근 다시 관심지역으로 부상하기 시작했습니다.


뛰어난 입지조건과 부산시내 조망이 뛰어난 부산 서면 포스코 더샾 센트럴스타.



☞ 서면을 부상시킬 센트럴스타는?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537-1, 9, 23번지에 건립되고 있는 지상 5층, 지상 47~58층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입니다. 아파트가 1천360세대, 오피스텔이 319실 규모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포스코건설이 최근 부산 서면에서 분양하고 있는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는 부전동 옛 제일제당 2만9600㎡ 대지 위에 건설 중입니다.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는 최근 부산 지역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단지로 떠올랐습니다. 갖가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곳이죠. 서면 도심에 위치한 대단지 주상복합 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58층 5개동, 총 1679가구(아파트 1360가구, 오피스텔 319실)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단지 안의 ‘더샵 센트럴스타 리츠’ 오피스텔은 지난 5월 17일 청약 첫날에만 3500여 명이 청약신청을 접수했고 총 9889명이 몰려 평균 31대1이라는 경이로운 청약률을 기록했습니다.


☞ 서면을 부상시킬 금융중심지 호재?
서면의 미래는 이곳이 동북아 금융의 미래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서면 센트럴스타의 장점중의 하나죠. 부산 문현동에는 동북아의 금융 중심지가 될 문현혁신도시가 들어섭니다. 정부가 올초 서울 여의도와 부산 문현동 일대를 금융혁신도시로 선정했습니다.


이미 기술보증기금 등이 청사 건립을 위한 공사를 진행 중이며, 문현혁신도시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대한주택보증 등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오는 2013년 완공예정인 문현금융중심지는 지역 금융기관의 클러스터 형성을 통해 부산을 국제금융 비즈니스 도시로 발전시킬 프로젝트입니다.


☞ 서면의 또다른 매력 부산 시민공원 조성 프로젝트?
최근 환경조사가 완료된 하얄리아 부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한미 합동조사반의 활동이 마무리되면서 부산시민공원 조성도 탄력을 받게됐습니다. 오는 2015년 완공 예정으로 부산하얄리아 부대 부지 54만㎡에 시민공원 등이 조성될 부산 시민공원은 센트럴파크에 버금가는 도심공원이 될 전망입니다. 이곳은 서면 일대 부동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 확실합니다. 서면교차로에서 하얄리야 부대 부지까지의 직선거리는 1㎞가량 됩니다.


호텔같은 서면 포스코 더샾 센트럴스타.

 


☞ 서면의 또다른 자랑거리 동천환경개선 프로젝트?

부산시가 추진 중인 북항재개발과 동천 정비도 서면 일대 부동산에는 빼놓을 수 없는 호재입니다. 특히 오염된 하천의 대명사가 된 동천은 환경 개선이 완료될 경우 서울 청계천 이상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에서 남천동, 남구 문현동을 따라 흐르는 동천이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도심속 자연공간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약 1000억 원을 투입해 주변조경사업과 준설, 수질정화, 하수관거를 설치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7년 BOD(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9.4ppm 수준인 동천을 2013년 BOD 5∼8ppm, 2020년 3∼5ppm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 부산의 대표 주거타운 부산진구 도시환경정비 프로젝트?
부산시가 서면 일대를 주거 및 업무타운 조성을 하고 대규모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도로를 확장하고 고밀도 개발 등 부산진구가 도심재개발을 통해 서면이 다시 부산의 주거중심축이 될 전망입니다.


☞ 서면의 미래는?
부산 상징탑을 중심으로 번성했던 부산 서면일대는 민주화 운동의 주요 성지이기도 합니다. 이런 의미가 깊은 곳에 최근 다양한 개발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미래는 인간이 보다 쾌적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개발이 개발에 앞서 환경을 우선시하는 바람직한 롤모델을 기대합니다.  개발을 위한 개발보다는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는 쾌적한 공간, 환경을 최우선시하는 롤모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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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휩쓴 '김상진 게이트' 재개발현장 가보니…부산 연산동 재개발 현장은 지금?

게이트로 얼룩진 재개발 현장 재개발 안돼 흉물로 방치

도심속 흉물로 방치된 게이트 재개발 현장 조속 재개발해야

"저곳은 마치 전쟁터 같아요."
"맞아요, 저곳이 바로 김상진 게이트 땅이라죠."
"어쩌다,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부산의 한 지역이 전쟁터 같습니다. 그곳은 다름아닌 전국을 휩쓴 김상진 게이트 재개발 현장입니다. 폭격을 맞은듯 건물이 철거되다가 말아 황량합니다. 도대체 왜 이곳은 황량하게 방치돼 있는 것일까요. 


현장을 둘러보니 가관이었습니다. 부산의 도심 한 구석이 이렇게나 황폐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을줄이야 정말 몰랐습니다. 김상진 게이트어제와 오늘, 그리고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온천천을 산책하는 길에 지난해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김상진 게이트’의 발단이 된 부산 연제구 연산8동의 재개발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김상진 게이트'는 아직도 관련자들이 재판중입니다.



이 사건은 재개발 과정에서 건설업자의 전방위 금품로비로 빚어진 것으로 사건 연루자 13명이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고 항소심에서는 전원 실형 기록이 깨졌습니다. 김씨의 구속 이후 표류하던 이 사업은 당초 시행사가 회사 사정을 이유로 자진취하했던 건축사업계획 신청을 (주)포스코건설이 재추진하기로 하고 부산시에 다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했습니다만 아직도 무소식입니다. 




이곳은 공사가 중단된지 9개월이 지났습니다. 아파트 사업 부지를 돌아보니 부산 도심의 금싸라기 땅이 흉물로 변해 있었습니다.




철거하다만 건물들은 폭격을 맞은 양 철근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등 보기에도 흉측했습니다. 미처 철거하지 못한 집에 들어가 봤더니 일부 시민들이 무단으로 버린 쓰레기 등이 악취를 풍겼습니다. 또 다른 집은 누군가 불을 질렀는 지 그을려 있었습니다. 군데군데 사람 배설물과 냄새로 머리가 다 아플 지경이었습니다.



인근 도로는 이미 대형 화물차들의 주차장이 되버렸더군요.


이미 철거를 마친 땅에는 시행사에서 철조망을 두르고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및 농작물 경작 금지' 경고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곳곳엔 인근 주민들이 텃밭으로 개간해 고추, 상추 등을 심어 놓았습니다. 철조망을 쳐놓아도 사람들이 들어가 경작을 하고 있습니다. 철조망은 군데군데 훼손돼 있습니다.



바로 앞이 부산 도심의 생태하천이라는 온천천입니다. 온천천을 끼고 있어 금싸라기 땅이라고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부산 온천천의 명성을 먹칠하는 도심의 흉물로 전락해 있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흉물 상태로 방치해도 되는 것일까요.




부산시와 시행사에서는 하루속히 공사에 착공하든지 아니면 관리를 철저히 해 흉물로 방치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기분으로 나섰던 온천천 산책길, 현장을 둘러보고 나니 기분이 이내 상했습니다. 온천천은 하루에도 수만명의 사람들이 조깅을 하고 산책을 하고 출퇴근을 하는 곳입니다. 이런 곳 인근에 이렇게 흉물로 방치해도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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