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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으면 뇌가 좋아해?…소설 미처 몰랐던 놀라운 기능?

소설이 뇌기능 활성화…소설 언어 감수성과 1차 감각운동 활성화 도움

소설읽으면 뇌 특정부위 변화…뇌 부위 변화 소설 읽고 난 후 몇일 지속

"소설을 자꾸 읽게 되는데 소설을 읽으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글쎄요, 요즘같이 바쁜 시대에 소설을 읽을만한 여유가 있나요."
"맞아요, 소설은 길이도 길어 스마트시대엔 적합한 장르가 아닌 것 같아요."
"소설을 읽으면 우리 뇌가 좋아한다는 이야기 들었었나요."
"그래요? 재밌는데요."

"앞으로 소설 많이 팔리겠는대요. 이런 정보가 다 있었네요."

"그런데 요즘 사람들 소설을 잘 안 읽는 것 같아요."





386세대나 486세대들에겐 캠퍼스에서 책을 읽는 장면을 쉽지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시엔 지금같은 스마트폰이 없었기에 책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자연스레 소설과 시도 많이 읽혔습니다. 

최근엔 어떨까요. 요즘엔 소설을 읽는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줄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소설이란 장르가 요즘사람들에게 어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듯 합니다. 하지만, 예전엔 그렇게 밤새워 소설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 감흥이 아직도 생생한 것으로 봐서 상당히 오래 가는 듯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읽은 소설을 뇌기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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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대 소설의 위상과 기능은?
"소설책은 재미는 있지만 너무 길어서 손에 잡기가 부담스러워요."

소설은 스마트시대에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 사실 소설은 막상 읽기 시작하면 재밌지만 첫 페이지를 접하기가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 길이와 플롯구성을 파악하기까지 꽤나 많은 페이지를 들여다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스마트시대와 다매체 시대에 소설의 위상 변화를 실감하게 됩니다.


소설을 읽으면 뇌기능이 활성화?
스마트시대를 맞아 점차 소설이 제대접을 못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소설을 많이 읽고 가까이 둬야할 것 같습니다. 소설을 읽으면 우리 뇌가 좋아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이를 뒷받침하기라도 하듯 소설을 읽는 것이 뇌기능에 상당한 변화를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끕니다. 어떤 연구결과인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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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으면 뇌기능이 활성화' 누가 연구?

소설을 읽으면 우리의 뇌 기능이 활성화 된다는 연구결과는 미국 에모리 대학 신경연구센터의 그레고리 번스 박사가 발표한 것입니다. 그레고리 번스 박사는 소설을 읽으면 우리 뇌의 몇몇 특정 부위에 변화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레고리 번스 박사는 소설을 읽게되면 나타나는 이러한 뇌의 특정 부위의 변화는 소설을 읽고 난 후에도 최소한 몇일 혹은 그 이상 지속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의 연구결과는 영국의 데일리 메일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소설을 읽으면 뇌기능이 활성화' 어떻게 연구?
그레고리 번스 박사는 소설을 읽게되면 나타나는 우리 뇌의 특정 부위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대학생 12명을 대상으로 19일에 걸쳐 진행한 실험을 했더니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레고리 번스 박사 연구팀은 연구를 시작 처음 5일 동안은 매일 아침에 머리가 쉬는 상태에서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대학생 12명의  뇌를 관찰했다고 합니다.





소설 읽고난후 뇌 관찰했더니?
5일 후 그 다음 9일 동안은 로버트 해리스의 스릴러 소설 <폼페이>를 매일 저녁 30페이지씩 읽게 했다고 합니다. 로버트 해리스의 스릴러 소설 <폼페이>는 고대 이탈리아의 베수비우스 화산 폭발 이야기를 그린 내용입니다. 연구팀은 소설 <폼페이>를 매일 저녁 30페이지씩 읽게 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 뇌 fMRI를 측정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폼페이> 소설 읽기가 끝난 후에도 5일 동안 매일 아침 fMRI로 실험에 참가한 대학생 12명의 뇌를 살펴봤다고 합니다. 


소설을 읽으면 언어의 감수성 관장 뇌부위가 활성화?
그레고리 번스 박사 연구팀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설 <폼페이>를 읽게 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뇌를 관찰한 결과 소설을 읽은 다음날 아침엔 좌측두엽(left temporal cortex)의 신경회로가 활성화 되었다고 합니다. 좌측두엽 신경회로는 언어의 감수성을 관장하는 뇌부위입니다. 

번스 박사는 이 부분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소설을 읽고있지 않는데도 소설을 읽고 있을 때처럼 좌측두엽 신경회로가 활성화되는 것은 재밌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번스 박사는 근육기억과 비슷한 '그림자 활동'(shadow activity)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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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으면 뇌의 1차 감각운동 영역도 활성화?

소설을 읽으면 좌측두엽이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뇌기능이 활성화 된다는 뜻입니다. 더불어 번스 박사는 뇌의 1차 감각운동 영역인 중심구(central sulcus) 역시 활성화됐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뇌의 1차 감각운동 영역인 중심구(central sulcus)의 신경세포는 신체감각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이를 다르게 풀이하면 마치 달리는 동작을 생각만 하고 있어도 달리는 신체동작과 관련된 신경세포들이 활성화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번스박사는 소설을 읽을 때 뇌의 1차 감각운동 영역인 중심구(central sulcus) 부위가 활성화된다는 것은 읽는 사람이 마치 소설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느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을 읽으면 자신이 마치 그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을 갖는데 이 것이 실제 생물학적으로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설을 읽으면 뇌기능 활성화' 연구는 뭘 의미하나? 
번스 박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설읽기 연구를 통한 뇌신경세포의 변화는 소설 읽기가 끝나고 최소한 5일이 경과한 후에도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변화가 언제까지 지속되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합니다.

전체적인 실험결과는 마음에 드는 소설을 읽었을 때 뇌신경세포에 미치는 영향이 의외로 크고 오래 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그는 지적합니다. 이 연구결과는 '뇌 연결성'(Brain Connectivity)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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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읽으면 뇌기능 활성화' 연구 영어 기사를 봤더니
How a book really can change your life: Brain function improves for DAYS after reading a novel

Many people have claimed that reading a special book has transformed their life, but now scientists have discovered that enjoying a novel can make a real, measurable change in the brain too.

U.S. researchers used fMRI scanners to identify brain networks associated with reading stories and found that changes in the brain linger for a few days after reading a powerful work of fiction.

They set out to unravel the mystery of how stories ‘get into’ the brain and find the lingering effects of literature.

영어기사 상세보기





소설 읽기로 뇌에게 기쁨을 주자?
소설읽기가 우리의 뇌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시대에 소설을 읽기가 여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소설의 긍정적인 기능에 주목해서 시간이 허락한다면 소설읽기에 나서보면 어떨까요. 우리의 뇌가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어떠세요? 책을 안 읽는 현대인들에게 이번 연구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제부터 조금씩이라도 소설을 읽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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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0년의 명암?…수능 난이도 조절 실패·잦은 변화 언제까지

1994년 시작 수능 20여년 맞아…매년 수능제도 변경 정책당국 고민

수능 2004년까지 통합형 2005년 선택형…널뛰기 수능, 난도 조정 실패

"수능이 쉬울까요, 어려울까요?"
"쉽게 출제되길 바래, 어렵게 출제되길 바래?"
"높은 점수 받고 싶어요."
"수능에도 역사가 있었네요. 오래된 만큼 많이 변했군요."
"그러게요. 수능의 역사를 보니 참으로 신기해요."
"수능이 이제 단순한 수능이 아니었군요."

"수능의 역사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수능일을 맞아 수능이 단연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니 세대가 다양합니다. 본고사 세대와 연합고사 세대, 예비고사 세대, 학력고사 세대, 수능세대….

이렇게 세대가 다양한 것은 우리나라 대학입시 시험은 그 세월만큼이나 다양하게 변화해 왔기 때문입니다. 오늘 치르는 시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공식 명칭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대학입학을 위한 시험은 어떻게 변해왔고, 시대별로 어떤 시험제도가 있었을까요.

수능이 벌써 만 20년을 맞았습니다. 수능은 또 어떤 변화를 맞았을까요. 수능에 따라 울고 웃는 희비가 엇갈립니다. 수능에 어떤 아픈 역사와 어떤 문제점들이 있었을까요.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본고사-학력고사-대학입시-공부-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대학교-입시-대학아이가 언니 오빠들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며 사탕으로 만든 수능글자입니다.

 

20년 맞은 수능의 역사, 지난한 과정?
대학수학능력시험(大學修學能力試驗, CSAT,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은 1994학년도부터 대학 입학 평가에 도입된 시험을 말합니다. 대학에 입학해서 학문을 닦을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시험입니다.

 

이전까지 치러졌던 학력고사가 고등학교 과정의 과목별로 문제가 출제 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모든 과목을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함께 교과서를 암기해야만 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해 통합적인 사고력을 측정하고자 미국의 SAT를 본떠 언어영역, 수리탐구영역I 수리탐구영여II(사회탐구영역, 과학탐구영역) 외국어영역(영어)으로 나누어 만들어졌으며, 지난 1993년에 1994학년 대학입시생들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본고사-학력고사-대학입시-공부-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대학교-입시-대학수능의 역사는 지난한 과정 그 자체였습니다.

 

 

수험생 선택권 넓히고 수능 출제 과목수 줄여 입시부담 덜어주려했는데

통합 교과서적 소재를 바탕으로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 위주로 출제되었는데, 1999학년도부터 2004학년도까지 적용되는 내용은 이전보다 수험생의 선택권을 넓히는 한편, 출제 과목수는 줄여 입시부담을 덜어주는 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14학년도 수능부터는 국어, 수학, 영어 등 주요 영역에는 수준별 시험이 도입됐습니다.

☞ 거의 매년 수능 제도 변경 도대체 왜?
수능이 벌써 올해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수능은 1993년 8월20일 첫 실시된 이래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수능을 크게 보면 모두 16번의 변화를 거쳐 사실상 4년을 제외하고 거의 매년 제도 변경이 일어났습니다. 교육부는 또다시 17번째 수능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만큼 수능 제도와 교육제도가 녹록치 않다는 뜻입니다. 교육 당국의 고민이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또다른 한편으로는 근시안적 정책이 잦은 제도변경을 유발했다는 지적도 피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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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통합형과 선택형 체제

1994학년도 첫 수능은 1993년 8월20일, 11월16일 두 번으로 나눠 실시됐습니다. 하지만 난이도 실패와 시험 부담에 따른 문제로 다음 해부터 지금까지 수능은 한 차례만 시행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수능을 크게 보면 2004학년도까지는 통합형이었고 그 이후에는 선택형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능 도입 초기에는 필수 영역인 1교시 언어 영역, 2교시 수리탐구Ⅰ 영역, 3교시 수리탐구Ⅱ 영역, 4교시 외국어(영어) 영역 순으로 실시됐습니다. 문항 출제 형식은 객관식 5지 선다형(종전 학력고사는 4지 선다형)이었고 1교시 언어 영역과 4교시 외국어 영역은 일부 듣기 문항이 출제됐습니다.

 

1995학년도부터 수리탐구Ⅰ, 수리탐구Ⅱ 영역은 계열별로 실시됐으며 1997학년도부터는 전체 배점이 200점에서 400점으로 확대됐습니다.

 

2001학년도부터는 처음으로 제2외국어 영역이 추가돼 독일어, 프랑스어, 에스파냐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6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해 응시했습니다.

 

2002학년도부터는 총점 제도가 폐지돼 원점수 총점을 표시하지 않고 5개 영역(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종합 등급을 기재했으며 영역별로 원점수, 백분위 점수, 변환표준점수 등이 제공됐습니다.





2004학년도까지는 통합형, 2005학년도부터는 선택형?
2005학년도부터는 7차 교육과정 개편과 맞물려 기존까지는 수능에 응시하면 누구나 언어, 수리, 탐구(사회/과학), 외국어 4개 영역을 필수적으로 응시해야 했는데 2005학년도부터는 수험생들에게 영역별로 자신이 원하는 영역을 선택적으로 응시할 수 있게 했습니다.

 

2008학년도 수능에서는 수능 등급제가 실시됐다가 1년 만에 폐지됐으며 탐구 선택 과목수는 2005학년도부터 2011학년도까지 최대 4과목 선택에서 2012~2013학년도에는 최대 3과목 선택으로 축소됐습니다.

 

2014학년도부터는 국영수에 A·B형을 도입, 난도를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이 시행되며 탐구 영역은 최대 2과목 선택, 직업탐구는 5과목 중 1과목(세부 2과목) 선택으로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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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기식 수능…잇단 난이도 조정 실패?

1994학년도 수능(1993년 시험실시)부터 2013학년도 수능까지 수능 영역별 난이도는 해마다 널뛰기식으로 난이도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수능 시행 첫해인 1993년에는 한 해에 두 번의 시험기회를 줘, 한 번의 실수로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수험생이 없도록 하기 위한 배려했습니다. 하지만 취지를 살리지는 못해 그해 1차 수능은 상대적으로 평이한 수준의 문제가 출제(4개 영역 기준 전체 응시자 평균 49.2점, 100점 환산)된 반면 2차 수능은 어렵게 출제(평균 44.5점)돼 두 번째 시험에서 1차 수능보다 고득점을 기대했던 많은 수험생들에게 실망을 안겨줬습니다. 


1994년 시험부터 다시 일년에 한번 수능 치렀던 이전 제도로

1994년 시험(1995학년도 수능)부터는 다시 일년에 한 번 수능을 치렀던 이전 제도로 돌아갔습니다.

 

2007학년도 수능은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언어ㆍ수리ㆍ외국어 전체 평균 점수가 42.1점(100점 환산)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2001학년도 수능은 만점자(4개 영역 400점 만점)는 66명(인문계 24명, 자연계 42명)에 달했고, 전체 평균 성적 277.2점(400점 만점, 100점 만점으로는 69.3점)으로 전년도보다 27.6점 대폭 상승했습니다.

 

2002학년도 수능은 다시 어렵게 출제돼 영역별 평균 점수가 인문계 기준으로 52.4점(전년도 69.3점)으로 평균 17점가량 점수가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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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과 2006년 수능 교시별로 희비 엇갈려

2005학년도 수능과 2006학년도 수능은 1교시 언어 영역은 평이하게 나온 반면에 2교시 수리 영역은 어렵게 출제되어 교시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2013 수능 때는 언어영역의 경우 만점자 2.36%, 1등급 커트라인 98점을 나타냈습니다. 수리 영역은 2008학년도 수능 등급제 때 수리가형(자연계)이 쉽게 출제되어 1등급은 사실상 만점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외국어 영역은 2012학년도 수능 때 쉽게 출제되어 당시 영역별 만점자 1%를 훨씬 초과한 2.67%, 1등급 커트라인은 97점이었습니다.

  




잦은 입시제도 변경 참 난해한 교육정책
따지고 보면 대학입시 제도는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과 함께 수 많은 변화에 변화를 거듭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제도가 도입되고 또 어떤 제도가 선보이게 될이지 자못 궁금합니다.


문제는 교육이 백년대계인만큼 철저한 연구와 우리나라의 미래를 내다보는 거시적인 안목에서 교육정책이 펼쳐지고 시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능을 치러는 모든 이땅의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든든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절실합니다. 교육당국의 더 넓은 안목과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참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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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실이었어?…직장인의 취업전 환상과 깨어져버린 현실은?

취업전 꿈꿨던 정시 출퇴근·해외여행 등은 환상으로

차분하고 치밀하게 계획세워 환상을 현실로 만들어야




"직장에 들어가면 외국어도 배우고 취미생활도 하고 싶었는데…"
"취업후 사회봉사도 하고 후원도 더 많이 하고 싶었는데…"

캠퍼스 생활을 마치고 사회인이 되기전 많은 사람들은 직장에 대한 환상을 갖게 됩니다. 그 환상중에서 가장 큰 모습이 일과 자기계발을 잘 해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첫 출근이후로 그 꿈은 하나의 깨어져버린 환상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직장인들이 꿈꾸는 환상과 현실의 일치는 거의 '0'에 가깝습니다. 그 꿈많던 캠퍼스 시절의 사회인에 대한 동경과 환상은 현실앞에 스르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 사회인이 되기전 가장 많이 꿈꾸는 환상은?
"취업을 하기전에 일도 하면서 여러가지 자기계발에 열중하려고 했었는데 꿈이었어요"

사회인 모임에 갔더니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한 한 회원이 하소연을 합니다. 하소연을 듣고 있던 다른 회원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하지만, 이 회원은 너무나도 진지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캠퍼스 시절 꿈꾼 직장에 대한 환상이 금방 깨져버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회원들은 이미 오래전 일이라 대수롭지 않게 현실을 인정하고 수긍하려 합니다.  

☞ 직장인들 취업전 어떤 환상을 갖고 있었나?
"취업하고 나면 외국어도 배우고 외국여행도 가고…"

회원들에게 직장생활을 하기 전에 직장에 대해 어떤 환상을 품었는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일과 자기계발을 동시에 해내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일도 하고 외국어를 배우는 등의 자기계발에 열중하는 모습을 그렸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화기애애한 직장 분위기'를 꿈꿨다고 합니다. 입사식부터 기분좋게 해주고 생일도 꼬박꼬박 챙겨주고 대학 동아리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꿈꿨다고 합니다. 하지만, 입사하고 난후 일하는 분위기가 삭막하고 서류 결재를 받을때마다 무서운 분위기에 그만 환상이 여지없이 깨어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 정시 칼퇴근, 해외여행 '아, 멀어져버린 꿈이여'
취업하기전 또다른 꿈들은 나중에 돌아보니 거의 환상이었다고 합니다. 취업전 꿈꿨던 것들은 '정시 칼퇴근'하고 , 해외로 휴가를 떠나고 , 부모에게 독립해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 생활하고, 멋진 선배랑 사내연애를 해보고, 멋진 승용차를 구입해 음악을 들으며 출퇴근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의 환상에 가까운 깨져버린 꿈이었다고 말합니다.

☞ 직장에 대한 환상과 현실 일치는 어느 정도?
"취업전 직장에 대한 환상과 현실 너무나 달랐어요"

취업전 가졌던 환상이 현재 생활과 어느 정도 일치했는지 물어봤습니다. 다수의 회원들이 대략 100점 만점에 20점 정도 일치했다고 합니다. 1점~20점 미만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답을 합니다.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람도 상당했습니다.
종합해봤더니 100점 만점에 채 20점이 안됐습니다. 그만큼 환상이 현실이 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깨어져버린 환상이 아쉬웠고 결국 포기하고 살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 직장에 대한 환상 어떻게 생겼을까?
취업을 하기전과 막상 취업을 하고나니 전혀 다른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세상이 아니었는데 환상을 갖겠끔 영향을 끼친 것들 때문에 환상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그 영향을 끼친 것들에 관해 물어봤습니다.

환상을 갖는데 영향을 받은 경로를 봤더니 가장 많은 사람들이 TV와 드라마, 영화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들 매체로 인해 직장에 관해 좋은 환상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친구들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인터넷, 선배 1, 부모님·친척, 학교교육 등의 답이 있었습니다.

☞ 취업전 환상과 현실에서 가장 다른 것은
학창시절 가졌던 환상과 현실에서 가장 많이 다른 부분은 '일이 너무 바빠 자기계발 할 시간이 없다'는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일에 쪼들리다 보니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다고 말합니다.

또 매일 야근·주말출근해야 하는 현실을 지적합니다. 취업전에 결코 꿈꿔보지 못한 현실이라고 합니다. 다른 대답으로는 운동을 하지 못해 뱃살만 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결코 상상도 못했던 일이 취업후 생긴 것이라 끔찍했다고 합니다. 또다른 대답으로는 여름휴가는 집에서 보내거나 국내여행도 겨우 간다고 합니다. 그만큼 직장생활은 각박하고 현실 그 자체였습니다. 

☞ 계획을 세워 환상을 현실로?
직장이란 하나의 유기체와 같은 조직입니다. 하나의 유기체처럼 움직이다 보니 개인의 여러가지 생활은 그만큼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체념해 버리면 취업전 가졌던 환상을 결코 이뤄질 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하나하나 계획을 세워 준비해 나간다면 환상이 현실로 바뀔 것입니다. 어떠세요. 취업전 환상과 현실 어느 정도 만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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