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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에서 만난 노짱…사진으로 보는 노무현 대통령님!

오늘날 다시 돌아보는 노무현정신 오늘의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사진으로 다시 만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세월은 흔적을 지웁니다. 흔적은 지워져 어느새 추억으로 남습니다. 추억은 특별한 계기나 어느 순간 불현 듯 다시 재생되는 묘한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무현, 그는 우리를 참 아프게 했습니다. 지독스럽게 바보같았지만 그 바보스럽게 우뚝한 정신이 오늘도 살아 우리를 아프게 합니다.





사람들은 벌써 그를 잊었습니다. 아니 잊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잊어선 안된다고 다짐했던 수 많은 다짐들이 스러져 갑니다. 최근 그를 사진으로 다시 만났습니다. 잊혀져 가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기억이 편린처럼 스쳐지나갑니다.


노무현-지역신문 컨퍼런스-노무현정신-정치-변호인-변호사-국회의원


☞ 지역신문의 사진전 참신

지난주 필자는 지역신문컨퍼런스를 찾아갔습니다. 지역신문들의 다야한 활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지역신문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미래를 찾으러 간 그곳 입구에 노무현 대통령님이 제일 먼저 반깁니다.

대구의 매일신문이 사진전을 마련했습니다. 현대사의 격동기를 사진으로 만나는 계기와 기회를 마련한 것입니다. 한눈에 현대사를 읽을 수 있어 참으로 좋았습니다.


이러한 사진전은 지역신문과 지역신문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참으로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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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만나는 노무현 대통령
사진전에서 노무현 대통령님이 가장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대통령 후보와 유세시절과, 대통령 당선후 기뻐하는 모습, 서거하셨을때의 국민들 조문 등이 차례로 들어있습니다.


갑자기 필자는 뭔가에 맞은 듯 자리를 뜨지 못합니다.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건만 어느새 조금씩 잊고 있었던 부끄러운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진으로 다시 담아봤습니다. 이 사진들은 매일신문이 지역신문 컨퍼런스 사진전에서 전시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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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의 노무현 향수는?
최근 필자는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사회에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향수가 어느 정도 남아 있을까요. 사람들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과 민주주의가 어는 정도 남아 있을까요. 몇 개월이 지난 오늘 사람들은 그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민주주의에 대한 유산은?
필자는 문득 이런 생각을 또 해봤습니다. 그가 남기신 민주주의에 대한 열정과 유산을 오늘날 우리는 어느 정도 이어받고 있을까요. 그가 주신 과제와 과업은 무엇일까요. 어떠세요. 그가 주신 과제는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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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그를 다시 생각해보니
노무현 대통령님 오늘 그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그를 다시 생각해봐도 머리가 숙연해집니다. 이런 점을 생각하노라면 비록 사진전이었지만 노무현, 그분을 다시 만났다는 점에서 참 의미가 깊었습니다.

사진전 참 좋쵸. 노짱에 대한 추억이 새록새록 솟아나지 않습니까. 오늘 하루는 노짱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작은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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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위기라고? 천만에?…지역신문 아이디어 눈에 띄네

신문의 위기 해법 지역신문 쇄신과 노력에서 찾아야

끊임없는 쇄신과 노력만이 신문의 위기와 해법 제시 가능




"지역신문 노력 대단하죠?"
"요즘 지역신문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네요."

흔히들 신문의 위기라고 말합니다. 종이신문의 위기라고 말합니다. 위기라는 소리는 너무나도 많이 들어 무감각해지고 무뎌집니다. 과연 위기일까요.

위기의 와중에 최근 미디어법 통과로 우리나라 언론이 경제논리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 휘말릴 수도 있는 폭풍전야와도 같은 시기입니다. 미디어법 이후 우리나라 언론계 풍향계가 어떻게 될지 참으로 예측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신문이 위기라면 우리나라 신문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특히, 지역신문은 이러한 거대한 태풍앞에서 어떤 활로를 모색하고 있을까요. 그 활로모색의 장을 다녀왔습니다.


지역신문 컨퍼런스-아이디어-지역신문발전지원법제3회 지역신문 컨퍼런스. 다양한 아이디어들의 전시장.


☞ 협업만이 살 길이다
25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지역신문 컨퍼런스’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올해의 컨퍼런스 주요 화두는 협업이었습니다. 협업을 통한 수익창출을 위해 지역언론들이 서로 돕고 함께하려는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특히, 지역신문간 협업을 통해 경비를 절감하고 규모의 경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선보였습니다.


☞ 산뜻한 시도가 지역신문의 활로?
지역신문이 참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고민의 와중에 진정 우리나라 언론이 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한 언론도 많았습니다.


올해 컨퍼런스의 대상을 차지한 영남일보의 '비영리 공익광고 게제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방안'은 서울지역 종합일간지, 아니 우리나라 언론에 시사하는 바가 참으로 컸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영남일보는 컨퍼런스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지역신문 컨퍼런스 대상을 차지한 영남일보의 공익광고.


☞ 비영리 공익광고 단연 두각
언론에서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합니다. 특히, 유료광고가 회사의 수익과도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대상을 차지한 영남일보는 과감하게 비영리 공익광고를 실어 파격적인 시도를 했습니다.


이 회사는 비영리단체를 선정해 공익광고를 제작해주고 무료로 신문 지면에 실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해외신문의 프로노보 운동에서 착안한 것입니다.


공익광고 제작을 위해 세계 5대 광고제를 석권한 분이 참여했습니다. 공익광고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고 합니다. 광고가 실린 이후 독자들의 동참이 줄을 이었고, 비영리단체의 캠페인 참여문의가 쇄도했다고 합니다.


학계에서도 높이 평가, 일부 대학에서는 강의 자료로 활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포털사이트와 다른 매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고 독자들의 격려전화가 쇄도했다고 합니다. 




☞ 해외신문의 프로보노 운동
프로보노(pro bono)는 공익을 위하여 라는 라티언 'probono publico'에서 온 말입니다. 주로 의사나 변호사 등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로 의사들의 의료봉사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2008년 11월19일 미국의 뉴욕타임스 11면 전면에는 파격적인 광고가 실려 주목을 받았는데요, 가정집 전등 스위치에 'ON/OFF' 글자 대신 'EAT/DON'T EAT'(먹느냐, 마느냐)가 적혀있었고 그 아래 '뉴욕의 34%가 전기료를 내야할 지, 밥값을 내야할 지 고민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이 파격적인 광고료를 만든 분이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 한국이었다고 하니 참 우리나라 사람 대단하죠.  

☞ 지역신문의 인터넷 강화
한 지역신문은 세 번의 인터넷방송 실패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12일 인터넷방송을 개국했습니다. 이 인터넷방송은 채널에 들어가는 2만 여개 데이터베이스를 넣었고, 지역신문들과 연합해서 운영비용을 상당히 줄였다고 합니다. 또, 아나운서, PD, 서버 등 고비용 부분의 경우 공동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있었습니다.


☞ 지역신문 참 잘하네!
이날 대상을 차지한 영남일보의 비영리공익광고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 방안과 최우수상을 차지한 전남일보의 지역의 현장을 누빈다, 로컬와이드와 홍성신문의 지역신문의 광고정책은 아이디어가 참으로 산뜻했습니다.

그 효과도 많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지역신문의 활로는 독특하고 새로운 시도에서 나타났습니다. 색다른 시도와 참신한 아이디어가 신문업계의 새로운 활로가 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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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힘, 지역신문의 진화는 계속된다

흔히들 지역신문은 위기라고 말합니다. 독자의 감소와 새로운 매체의 등장으로 인한 경영의 위기가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위기에 처한 지역신문의 활로는 없을까. 지역신문은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 어떤 활로를 모색하고 있을까. 지역신문인들은 언론의 정도를 걷기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지역신문발전기금은 위기의 지역신문에 어떻게 사용되었을까. 





최근 신문산업이 사양산업이라고 합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시대적 흐름입니다. 하지만, 위기인 것만큼은 사실이지만, 이를 기회로 삼으면 돌파구는 얼마든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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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지역신문의 노력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08 지역신문 컨퍼런스가 19일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주최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최근 지역신문의 어려움을 반영하기라도 하듯 이날 컨퍼런스에는 지역 언론인 3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의 독자를 찾아서-NIE 등 1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지역신문 우수사례 35건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컨퍼런스는 대성황이었습니다. 세션마다 좌석이 없어 선 채로 우수사례 발표를 들어야 할 정도로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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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신문 강점은 지역밀착형

이번 컨퍼런스의 핵심 화두는 뭐니뭐니 해도 ‘지역성’이었습니다. 사실 지역신문의 존재 이유가 지역성임에도 불구하고 무늬만 지방지라는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신문편집 방향이 지역성을 쏙 뺀채, 서울소식이 지면의 다수를 메우는 아이러니가 오늘날 지역신문의 한계이자 현실입니다.


‘주민이 기자다’라는 세션의 우수사례가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충북의 대표적인 고령화 지역인 보은에서 노인 기자단을 운영, 주민속으로 파고 든 보은신문, 여성객원기자와 NGO 기자단 등 시민기자를 특화 운영한 전북일보, 시민기자 활성화를 통해 활로를 찾고자 노력한 중부매일, ‘동네기자제’로 지역 밀착에 성공한 영남일보 사례는 주목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영남일보의 동네기자제는 기자 20명이 취재, 편집 등 신문사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대구지역 8개 구군 동네 몇 개씩을 담당, 그 동네에서 일어나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 등을 매주 1회씩 ‘우리동네 늬~우스’라는 지면에 싣는 독특한 시스템을 운영해 갈채를 받았습니다. 영남일보는 동네기자제를 운영하면서 지역 밀착형 뉴스 개발이 현저하게 늘었고, 기자들의 취재 폭도 넗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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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역성 살린 전문보도 눈길

도시숲 가꾸기, 남항 살리기, 서해살리기 기획, 하멜표류 기획, 상감청자 원류 발굴, 잠녀 기획 발굴, 책읽기 캠페인 등 지역성과 관련된 새로운 시도는 지역성을 살린 전문보도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아이들과 꾸미는 NIE교육자료 전시물.


3. 지역신문과 다른 미디어 잇는 시스템 눈길
디지털 시대를 맞아 이에 부합하고자 하는 지역신문의 움직임도 소개됐습니다. 경인일보는 휴대폰 문자메시지와 모바일홈페이지 구축, 충청투데이는 충청지역 문화인 1백명의 인터뷰 및 관련 작품을 멀티미디어 DB를 구축, 홈페이지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충청투데이의 경우 지역에서 처음으로 문화인 관련 멀티미디어 동영상을 제작해 지역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기자들이 동영상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동영상을 취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 부수적 효과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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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타

이밖에 신문전시관 운영, 지역문화 운동, 미래의 독자를 찾아나선 NIE, 지역유선방송과 협업체제 구축, 지역사회네트워크 구축, 신문지면 혁신 등도 소개됐습니다.


이날 전체 대상은 영남일보의 ‘동네기자 및 시민기자 운영’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평택시민신문 ‘NIE교육’, 충청투데이 '문화인 DB구축', 한산신문 ‘지역문화 운동’ 등에게 돌아갔다. 강원도민일보 ‘인턴기자제도 활용’, 경남도민일보의 ‘지역메타 블로그’  등 11편은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5. 경영혁신과 참신한 아이디어는 레드오션을 블루오션으로

지역신문이 위기라고들 말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경영혁신을 꾀하는 신문사는 괄목한 성과를 이루고 있음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결실은 구성원들의 노력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치밀한 전략을 세워 차곡차곡 실천할 때 얻어지는 산물이었습니다.


위기는 위기이지만, 기회로 만드는 지역신문은 레드오션을 넘어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지역신문의 진화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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