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2

지자체의 놀라운 변신?…5리운동이 산뜻한 까닭은?

"요즘 농촌도 참 살기좋아졌어요.""농촌이 어때서요." "글쎄, 노력하는 농촌은 도시보다 더 잘살고 있답니다.""살기 좋은 곳이 아무래도 농촌이 아닐까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농촌을 많이 찾나봐요." 한때 농촌은 보릿고개로 대변되는 참 가난하고 아직 개발이 되지않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웰빙바람과 더불어 오히려 도시보다도 더 살기좋은 고장으로 속속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농촌이 미래의 희망이라고 말합니다. 최근 농촌지역이 새롭게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개방과 지구촌 시대를 맞아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적극 대처해 나감에 따라 롤모델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습니다. 함양군어 어딨는 곳이야?함양군은 경상남도 서부의 지리산에 인접한 지자체입니다. 전형적인 농촌마을입니다. ..

에코뉴스 2012.02.12

지자체 캐치프레이즈 영어가 그렇게 좋아?…세종대왕이 대노할 지자체 슬로건?

‘Hi Seoul’ 'Dynamic Busan‘ Colourful DAEGU’ ‘ Pride GyeongBuk', ’Ulsan For you.' 무슨 단어일까요. 혹시 아세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단어 같기도 하고 낯선 것 같기도 하지 않나요. 위의 말이 낯익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에서 하루에도 여러번 지켜볼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 위의 말이 낯설게 느껴지는 것은 예를 든 것들이 모두 영어식으로 표현이 되어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도대체 무슨 단어이길래 모두 영어식으로 표기했을까요. 그것도 기업이나 개인의 가게가 아니라 관공서가 이런 표현을 사용합니다. 한글날을 맞아 관공서의 영어식 표기를 살펴봤습니다. 지자체 캐치프레이즈 슬로건 와, 온통 영어식 표기 왜? ‘Hi Seoul’..

에코칼럼 2010.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