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5

출퇴근길 자동차 기름값 아끼는 비결?…자동차 운전습관이 돈 번다?

"평소 조그만 운전습관이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어요""기름값 비교하면 살아요. 기름값 아끼는 비결이 뭐죠?" "목적지 도착시간 4분 차이가 연비는 약 40%까지 차이가 난다면 기름값비교하면…""한 마디로 경제운전이 돈버는 지름길이네요.""알고보니 평생 돈을 펑펑 쓰면서 운전을 한 셈이군요.""이제부터라도 운전습관을 바꿔야겠군요." 최근 경기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자동차 운전자들에겐 기름값이 민감합니다. 셀프주유소를 찾게 되고 조금이라도 싼 주유소로 향하게 됩니다. 그만큼 기름값은 자동차 유지비를 상당부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평소 조그만 운전습관이 연비에도 미쳐 기름을 절약하거나 낭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교통안전공단 자료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경제운전과 비경제운전 4분 차이..

에코환경 2013.08.20

숫자 '0'은 짝수? 홀수? 숫자 0의 정체는?…때아닌 숫자 '0'의 논란 왜?

"0은 짝수일까요, 아니면 홀수 일까요.""차량 홀짝운행할때 짝수에 들어가던데요." "과연 짝수일까요, 아니면 홀수일까요.""0이라는 숫자는 과연 기준이 뭘까요.""0의 발견은 참으로 대단한 것이라 하는데 왜 그렇쵸.""0의 의미에 관해 궁금해집니다." '0'이란 것은 참으로 묘한 존재입니다. 분명하게 숫자는 맞는데 홀수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짝수일까요. 홀수도 짝수도 아니라면 숫자 '0'이란 존재는 도대체 뭘까요. 0은 숫자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0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숫자가 이렇게 과학적으로 발전할수 있었을까요. '0'이란 숫자는 홀수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문제가 촉발된 것일까요. 바로 미국 뉴욕의 주유소 홀짝제를 계기로 이 문제가 불거진 것입니다. 도대체 뉴욕의 주유소 홀짝제에..

에코경제 2012.11.18

팔내놓고 운전 멋있어? 이상한 운전 영화 장면같아?…팔 내놓고 운전하면 아찔?

"참으로 어이가 없어서, 뭐가 멋지다고 팔을 내놓고 운전하는지…""대단한 운전자네요. 팔을 밖으로 내서 운전하고 담배까지…" "팔을 자동차 밖으로 내서 운전하면 건강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팔을 차창밖으로 내는 것과 건강을 어떤 영향이 있나요.""연구결과가 참으로 재밌군요. 이상한 연구도 다 하는군요." 멋진 차를 몰고 거리를 질주합니다. 더 멋있게 보이려고 팔을 차 밖에서 내서 운전합니다. 마치 영화속의 한 장면 같습니다. 이런 영화속 한 장면같은 멋드러진 기분을 냈다간 건강에 악영향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운전을 하면서 자동차 밖으로 팔을 내놓고 또 담배를 피우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담배는 밖으로 던져버리고 팔을 내놓고 운전하는 습관은 고쳐지지 않는지 계속해서 팔을 밖으로 내놓습니다. ..

에코건강 2012.07.31

건망증 큰일날뻔? 생각하기도 싫은 아찔한 건망증…건망증이 뭐기에?

"건망증 실험에 참가하시렵니까? 귀하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뭐야? 내가 벌써 치매라고?" "건망증과 치매는 다른데 나를 실험도구로 사용한다고?""자꾸만 기억이 깜빡깜빡하는데 어떡하죠?" "그러게요, 벌써 그럴 나이가 아닌데 큰일이네요." 얼마전 한 방송사 건강프로그램에서 건망증 실험에 참가하고 바람직한 치료방법을 찾아보자는 제안을 해왔습니다. 이 방송사는 건망증에 관한 블로그을 글을 읽고 댓글을 남겼지만 내심 기분이 상했습니다. 건망증이 있기로손 실험에 참가할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퇴근무렵 참으로 아찔한 일을 겪었습니다. 지금도 어제 일을 생각만 하면 낯부끄럽고 화끈거립니다. 자칫 잘못했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천만다행입니다.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는 지 떠나보시죠...

에코생활 2010.10.21

툭하면 반말이야?…왕짜증 반말문화 이대로 괜찮을까?

"뭐 좀 해?" "난, 빨래도 바느질도 할줄 몰라." "사사건건 반말이야.""그럼 무슨 말을 해?""형님 다워야지.""그렇다고 해서 반말하면 어떡해?""반말을 안 듣도록 행동을 해야 대접을 해주지." 인기리에 방영된 바 있는 드라마 '추노'의 한 장면입니다. 추노에서 설화는 자신보다도 나이가 많은 대길이, 최장군, 왕손이에게도 곧잘 반말을 해댑니다. 드라마의 한 장면이라 그래도 잘 넘어갑니다. 어떻게 보면 귀엽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도 반말을 하지 말아야할 장소에서 연장자에게 반말을 해댑니다.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우리 사회에 경로존중 사상이 없는 것인지, 보는 이로 하여금 참 딱하게 합니다. 어떤 경우인 지, 어떤 일이 있었는 지 그 일을 시작합니다. 저녁 먹으러 간 ..

에코칼럼 201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