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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없는데 도로가 환해?…야광도로 등장 가로등에 무슨 일?

낮엔 햇빛흡수 가로등 없는 고속도로 등장…고속도로 500m 표식 빛 내

발광가루 넣은 특수 페인트 활용…낮에 햇빛흡수해 어둠속 8시간 빛 내

"고속도로 가로등 불빛이 꼭 필요한데 고곳도로 곳곳에 설치하려면 그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전기 없이 고속도로 자체가 반짝반짝 빛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올법한 이야기군요."
"먼 미래엔 가능하지 않을까요"

"참으로 재밌는 세상이 오고 있네요."

"그러게요,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네요."





고속도로의 불빛는 수 많은 차량과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수 많은 도로를 밝히려면 그 비용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고속도로를 불밝히기 위해 묘안을 짜내고 있습니다. 에너지도 절약하고 고속도로도 환하게 밝힐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고속도로-가로등-야광도로-표식-고속도로 표식-발광가루-특수페인트-햇빛-눈모양 도로-교통-자동차-운전자 네덜란드에 낮동안 햇빛을 흡수해 가로등이 없는 야광도로가 등장했습니다.

 


어두운 도로를 안내 표식이 환하게 밝혀 준다면?
네덜란드의 곧게뻗은 고속도로 500m 구간의 캄캄한 곳에서 도로 표식이 밝게 빛을 냅니다. 어떻게 도로가 밝게 빛은 낼까요. 상상만해도 재밌을 것 같은 이곳은 가로등이 없습니다. 도로 자체가 낮에는 충전을 하고 밤에는 녹색 빛을 냅니다. 이 같은 재밌는 일은 네덜란드의 토목 엔지니어링 회사 헤이만사와 협력해온 인터랙티브 예술가 단 루세하르더의 아이디어 입니다.

이 기술은 이달 공식 출시와 함께 테스트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빛나는 선'으로 불리는 이 기술은 암스테르담의 약 100km 남동쪽에 있는 N329에서 볼수있습니다. 페인트가 햇빛을 흡수하면 어둠속에서 최대 8시간 동안 빛을 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고속도로-가로등-야광도로-표식-고속도로 표식-발광가루-특수페인트-햇빛-눈모양 도로-교통-자동차-운전자 네덜란드에 낮동안 햇빛을 흡수해 가로등이 없는 야광도로가 등장했습니다.

 


네덜란드서 야광 고속도로 등장 무슨 일?
도로가 날로 늘어나면서 도로를 밝히는 일도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많은 도로를 밝히려면 엄청난 전기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로등이 없이 도로 자체가 발광을 한다면 어떨까요. 이런 재밌는 야광 고속도로가 네덜란드에 등장했습니다. 이 '야광고속도로'는 낮 동안 햇빛을 흡수해 밤이 되면 가로등이 없어도 환한 빛을 내는 재밌는 곳입니다. 


'야광 고속도로' 어떻게 개발했을까?

생각만해도 재밌는 야광 고속도로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100km정도 남동쪽에 있는 오스지역 고속도로 'N329'에 있습니다. 이 '야광 고속도로'의 원리는 참으로 간단합니다. 발광 가루를 넣은 특수 페인트를 이용한 것입니다. 이 특수 페인트를 이용해 500m 길이의 야광 차선이 그려졌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소식은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야광 고속도로' 누구의 아이디어일까?
이 야광 차선은 네덜란드 토목회사 헤이만스와 예술가 단 루세하르더에 의해 고안됐습니다. 야광 고속도로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야광 도로에 쓴 특수 페인트는 낮에 햇빛을 흡수합니다. 이렇게 되면 최대 8시간 동안 빛을 낼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원리를 응용하면 가로등에 드는 전기에너지를 아낄 수 있습니다.

 

야광 차선 가로등 대체할 수 있을까?
야광 차선의 원리를 고안해낸 헤이만스 측은 야광 기술이 기존 조명설비의 지속 가능한 대체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수페인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따로 전기시설이나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도로엔 차선이나 페인트를 칠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고속도로-가로등-야광도로-표식-고속도로 표식-발광가루-특수페인트-햇빛-눈모양 도로-교통-자동차-운전자 네덜란드에 낮동안 햇빛을 흡수해 가로등이 없는 야광도로가 등장했습니다.


 

야광 차선 어떻게 진화할까?
헤이만스와 루세하르더는 이에 야광 차선에 만족하지 않고 색다른 아이디어도 또한 제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단순히 빛을 내는 데 그치지 않고 일정 온도 아래로 내려가면 페인트가 반응해 도로에 눈 결정 모양이 나타나도록 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생상만해도 어마어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는 도로가 똑똑해지고 스마트해진다는 뜻입니다.

 

야광 차선 '야광 고속도로' 실용화는?

생각만해도 재밌을 것만 같은 야광 차선을 이용한 야광 고속도로는 이달 말부터 공식적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재밌는 곳이 아닐 수 없습니다. 헤이만스와 루세하르더는 올해 말에는 네덜란드 이외에다른 국가에도 적용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야광 고곳도로가 늘어나면 그만큼 전기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사고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래저래 색다른 아이디어가 안전 문제와 전기에너지로 인한 경제적인 문제를 하나씩 둘씩 극복해주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제는 도로는 단순한 곳이 아닙니다. 점점 도로가 똑똑해집니다. 미래의 고속도로 모습이 벌써 눈앞에 펼쳐진듯 합니다. 어떠세요?


'야광 고속도로' 영어기사는?
Glow in the dark road unveiled in the Netherlands
(영국 BBC 영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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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방지턱이 전기를 생산?…속도 줄이고 전기생산하고?

과속방지턱 운동→전기에너지 변환기술 개발

과속방지턱을 활용한 전기에너지 생산 대단해




"과속방지턱이 보기 흉해요"
"왜요, 과속방지턱이 어때서요"
"자동차 속도를 줄이는 시설이지만 높은 턱이라서…"
"과속방지턱 효자로 만들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과속방지턱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해보면 어떨까요"
"참 허무맹랑한 이야기만 하시네요"

과연 그럴까요. 과학의 세계는 다른 생각에서 발전과 진화가 시작됩니다. 평소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면 개선이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만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남들과 다른 생각으로 남들보다 앞서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고 개선시킵니다. 아무 쓸모도 없어 보이는 과속방지턱도 과학계에서는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서 전기까지 얻고 있다고 합니다.

과속방지턱-교통시설물-교통-운전-전기에너지-에너지-환경과속방지턱이 에너지를 생산한답니다.

 

 

☞ 과속방지턱을 활용한다?
도로 곳곳에 설치된 것이 과속방지턱입니다. 특히, 학교 주변을 달리다보면 숱하게 만나는 것이 과속방지턱입니다. 운전자라면 속도를 내고 달려 가다가 갑작스럽게 나타난 과속방지턱을 보고 브레이크를 밟습니다. 급브레이크를 밟게되면 옆자리에 앉은 사람은 깜짝 놀랍니다. 

자동차는 과속방지턱을 넘어가며 충격을 가하게 됩니다. 이때 발생하는 에너지가 운동에너지입니다. 이 운동에너지는 버려지는 에너지입니다. 하지만, 최근 과학계에서는 버려지는 이 운동에너지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에너지기업은 과속방지턱에서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 운동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미국 메릴랜드의 뉴에너지테크놀로지사는 과속방지턱을 이용하는 에너지 장치인 운동에너지 회복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이 장치는 자동차가 과속방지턱을 넘는 과정에서 발생해 버려지는 운동에너지를 '수확'해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 과속방지턱에서 전기 생산?
New Energy Technologies란 회사는 1년여에 걸쳐 이 기술에 대한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MotionPower Express 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위해 버지니아 주의 로어노크(Roanoke)시와 파트너쉽을 맺고 대중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New Energy와 로어노크시는 자동차가 위로 지나갈 때 에너지가 생산되는 장치를 시험하였으며, 지난해 실시한 테스트가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 빠르게 움직이다가 정지를 위해 속도를 급격하게 줄이는 곳에서 전기 생산 
'모션 파워 익스프레스(Motion Power Express)'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자동차가 속도를 낮추거나 거의 정지상태에 이르게 하는 장소인 과속방지턱과 같은 장소에서 사용되지 않는 운동에너지를 이용해 눈길을 끕니다. 뉴에너지테크놀로지사는 이 장치가 과속방지턱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톨게이트, 휴게소, 주차장, 교차로 등 자동차가 시속 24㎞ 이상의 속도로 빠르게 움직이다가 정지를 위해 속도를 급격하게 줄이는 곳에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 과속방지턱으로 전기를 생산 공급?
뉴에너지사가 모션 파워 익스프레스 시스템을 설치한 뒤 전기 에너지 생산량을 측정한 결과 6시간 동안 580대의 차량이 지나가면 미국의 평균적인 가정집 한 곳에서 사용하는 하루 전기량을 공급하는데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같이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속방지턱 하나를 설치하는 데는 1500~2000달러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뉴에너지사는 2~3년 이내에 투자비용을 모두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MotionPower Express는 주차장, 교차로, 고속도로 출구, 교통진정지구(Traffic Calming Zone), 휴게소, 톨게이트 등과 같이 자동차가 15 mph이상으로 빠르게 움직이다가 정지를 위해 속도를 낮춰야 하는 장소에 설치하기 적합하다. Roanoke Civic Center에 설치된 이 장치는 총기류 전시회와 서커스를 주최하였던 시기에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이 행사 동안에 총 580대의 자동차가 6시간에 걸쳐 도로의 요철 부분을 지나다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과속방지턱 전기 생산 경제성은?
이들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6시간의 교통량은 미국의 가정집에 필요한 하루 평균전기를 공급하기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상업적인 면에서 볼 때는 150 평방피트의 전기광고판이 하루 종일 가동할 수 있는 전기를 공급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테스트 기간에 New Energy Technologies는 각각의 MotionPower 과속방지턱의 설치에 1,500~2,000 달러의 비용을 필요로 하지만, 2~3년 이내로 투자비용을 모두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환 장치를 통해 전기 비용을 상쇄하거나, 계량제 관련 법안이 가용하다면 에너지를 그리드에 판매하는 일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 영어기사 보기

(PhysOrg.com) -- The two little words "speed bump" usually evoke unpleasant memories of spilled coffee and back-seat arguments questioning if and where you learned how to drive. In some green energy circles, speed bumps take on a far more pleasant image. You may even hear a more dignified and important term, such as “kinetic energy recovery device.”  영어기사 원문보기


☞ 생각과 발상의 전환이 진화로?

무모해 보이고 엉뚱한 생각이 과학계를 진화시킵니다. 따라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생각을 키워준다면 우리의 미래는 한층 밝아질 것입니다.

전혀 맞지않은 엉뚱한 생각이라도 이를 잘 활용하면 세계를 깜짝 놀래킬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되기 때문입니다. 과학의 진화나 발달도 따지고 보면 작은 것 하나에서 이뤄집니다. 미래를 이끌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다른 생각을 키워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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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속 아파트 813가구가 왜 스스로 불을 껐을까?

열대야속 절전 인식위해 813가구 스스로 불꺼

한여름 열대야속 절전 인식위해 813가구가 불껴

"갑자기 아파트 전체가 깜깜하네요. 무슨 일이죠?"
"그러게요. 이렇게 더운데 갑자기 불을 모두 껐네요."
"아파트 전체가 어둑어둑하니 섬뜩한대요."
"왜 갑자기 불을 껐는지 사연이 궁금해집니다."
"그러게요. 참 이상한 일도 다 있네요."
"아파트 전 세대가 불을 끄니 이상해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중복인 7월29일 안그래도 더운데 813가구가 되는 대단지 아파트가 암흑세상으로 변했습니다. 전기 기계가 고장나 정전된 것도 아니고 한전에서 끈 것도 아닙니다. 무슨 민방위 훈련도 아닙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소등행사 중의 아파트 전경(왼쪽)과 소등후의 아파트 전경.


그런데도 이 아파트 단지는 블을 스스로 껐고 암흑세상에서 비록 5분간이지만 세상의 희망을 봤습니다. 이들 주민은 왜 동시에 전체가구가 불을 껐을까요. 그 이유가 궁금해서 현장을 찾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소등행사로 완전히 불이 꺼진 아파트 모습.


부산 동래구 안락1동 강변뜨란채 아파트는 중복인 29일 밤 813가구 전체가 저녁 9시부터 5분간 소등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아파트 라인 전체가 불을끈 모습.


이들 주민들은 이날 냉장고를 제외한 모든 전자제품의 전원을 껐습니다. 이 아파트는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고유가를 맞아 에너지 절약을 몸소 실천하고 생활화 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소등 행사를 결의했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불꺼진 아파트 전경.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말을 빌리면 이 아파트 전체 단지가 5분간만 소등하면 대략 7만2천원이 절감된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비록 큰 돈은 아니지만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하더군요.





비록 훈련이기는 하지만 에너지와 환경 그리고 전기의 소중함에 대해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되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솔선수범해 전기를 아끼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절약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중복날씨에 열대야까지 겹친 악조건속에서 불꺼진 아파트 전경이 이채롭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에너지 절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산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하더군요. 소등시간 동안 주민들은 바깥으로 나와 삼삼오오 모여 소등행사에 동참했습니다. 이웃끼리 이야기를 나누는 정다운 모습에서 이웃간에 정이 단절된 우리나라 아파트문화와 비교돼 보기 좋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주민들이 밖으로 나와 소등행사를 바라보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부터 아파트 내 가로등과 지하주차장에 대해서도 격등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매월 20일을 '자율 소등의 날'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소등행사후의 모습.


팁으로 어둠속으로 촬영하다 보니 생각보다 사진이 안받쳐 줍니다. 행사의 취지를 소개하는 밑반찬 정도로 생각했으면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소등행사 끝난후의 아파트 단지 모습.


어떻습니까. 시원하지 않습니까. 더위를 더위로 보내지 않고 요즘같이 전력 소비량이 최고조로 올라가는 시기에 귀감이 되고 있지는 않습니까.




자연은 아끼고 가꾸어야 합니다. 그 자연은 에너지를 아끼고 환경을 생각하는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하나 둘 모이고 또 모일때 우리의 자연은 생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날로 병들어 가는 지구. 신음하는 지구를 위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가꾸는 사람들의 마음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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