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8

장마철 질병관리 비결?…장마철 손씻기·익혀먹기 잘해도?

"비가 연일 계속내려 지긋지긋한 장마철엔 감염병도 많다면서요.""하지만, 장마 준비만 잘하면 문제 없겠죠." "해마다 장마 준비를 잘했다고 하는데도 장마철만 되면 꼭 탈이 나더군요.""그러게요, 장마는 아무리 준비를 잘해도 곳곳에서 문제가 생기네요." "장마철 잘 대비해야 건강하게 보낼 것 같아요." 장마가 시작됩니다. 장마는 여름철 비가 계속되는 날씨가 이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장마철이 되면 여러가지 생활의 불편을 겪게 됩니다. 비가 많이와서 장마철엔 각종 감염병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어떻게 하면 장마철 건강을 지키고 장마로부터 감염병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손씻기와 익혀먹기만 잘해도 장마철 건강하게 난다?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올 여름의 장마철에는 강우량이 예년보다 많고 국지성 호우가 자주 내릴 것..

에코건강 2013.06.18

태풍 볼라벤 알고보니?…태풍 정보와 대비 요령은?

"초대형 태풍 볼라벤이 다가온다면서요.""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뭐 피해를 줄일 방법은 없을까요." "하늘의 일이라 어찌할 길은 없지만 지혜를 모으면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초대형 태풍 슈퍼 태풍 때문에 걱정이 참 많네요.""지구 온난화로 슈퍼 태풍이 앞으로도 많이 생긴다고 하네요." 초대형 태풍으로 예측되는 볼라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태풍을 초대형이라고 말합니다. 몇해전 엄청난 피해를 안겨줬던 기억을 간직하는 분들은 벌써부터 가슴을 졸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태풍은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자연현상입니다. 하지만, 지혜를 모으면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태풍에 관해 조금이라도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풍 볼라벤(BOLAVEN)은? 태풍 ..

에코뉴스 2012.08.27

여름의 추억? 소음공해?…매미가 시끄럽게 우는 이유 알고보니?

"안그래도 잠이 안오는데 매미소리까지…""낮에만 울면 좋을텐데 밤에까지 왜 울까요?" "매미 소리가 여름의 추억이 아니라 소음공해라니까요." "매미는 여름의 추억이 정말 아닌것 같아요.""매미가 도대체 왜 이렇게 시끄러울까요." '찌르르르르르…맴맴맴맴매앰…'. 여름을 노래하는 동물이 있습니다. 땡볕속에서 다른 동물들은 헉헉대며 그늘을 찾거나 조용히 지내는데 매미라는 존재는 밤낮 귀가 찢어지라 울어댑니다. 이쯤되면 매미는 차라리 여름철만 되면 찾아오는 추억이 아니라 도시의 소음입니다. 도시인들에게 잠을 못이루게 하고 시끄러운 소음으로 들리게 하는 매미. 매미라는 존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요. 여름의 불청객, 도시의 불청객. 초대받지 못한 손님? 한낮의 수온주가 30도 이상을 가리킵니다. 밤에도 ..

에코환경 2012.07.29

아찔한 장마철 운전 무사고 비법은?…빗길 몇가지만 지켜도?

"엄청나게 쏟아지는 비에 운전하기 정말 아찔했어요.""비가 저렇게 쏟아지는데도 저렇게 속도를 내다간…" "장마철 운전인데 전조등도 안켜다니?" "저토록 세찬 비에 운전해도 괜찮을까.""그러게요, 빗속 운전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전국적으로 연일 비소식입니다. 그런데 이 비가 보통 비가 아닙니다. 엄청난 폭우속을 뚫고 자동차 한대가 미끄러지듯 달려옵니다. 전조등도 없습니다. 아슬아슬 운전합니다. 장마철 운전하기에 최악의 악조건입니다. 이런 악조건 속에 운전하다간 자칫 잘못되기 쉽상입니다. 장마철엔 운전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장마철 운전 무사고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장마철 운전 사고 없이 무사히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비법은 뭘까요. 장마철 운전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폭우로 빗길 사고 급증, 빗길 무사고 ..

에코뉴스 2012.07.16

빗길운전 어떡해? 빗길에선 운전 조심조심…빗길 무사고 운전법은?

물폭탄이 강타했습니다. 갑자기 내리는 폭우에 속수무책으로 모든 게 휩쓸려갑니다. 국지성 폭우는 예상할 수 없는 경우가 많고 그 피해도 막심합니다. 따라서 각별한 안전운전이 필요합니다. 빗속을 마구 달리거나 함부로 아무런 생각없이 달리다간 평소와 다르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비를 머금은 도로는 평소와는 확연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잘 감안해야만 합니다. 국지성 폭우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입니다. 폭우 때문에 빗길 관련 교통사고도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폭우 속에서 운전을 하려면 시야확보가 어렵고 제동거리도 평상 시 보다 길어지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금씩만 유의해서 운전한다면 모두가 편리한 길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습니다. 빗길 교통사고를 피하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에코생활 2011.07.28

아름다운 아가씨 황당? 설렘?…장마철 우산때문에 겪은 황당한 사연!

"우산이 어디갔더라.""분명히 우산이 있었는데.""우산을 누군가 들고 가 버렸네요.""우산이 없어 뭘 쓰고 가야하나요?""우산이 자주 바뀌어서 낭패를 곧잘 보게 됩니다.""맞아요, 저도 그런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장마철엔 우산이 필수품입니다. 금방 하늘이 쨍쨍하다가도 이내 주루룩 비가 억수같이 내립니다. 장마철의 필수품인 우산 때문에 곤욕을 치른 적은 없으신가요. 우산은 우리에게 비를 안맞도록 해주는 참 좋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 우산 때문에 많은 일들을 겪으신 적은 없으신가요. 장마가 한참 비를 퍼붓고 있습니다. 엊그제는 6월 태풍이 우리나라를 찾아오더니 어제부터는 중부지역에 폭우를 퍼붓고 있습니다. 남부지역엔 몇 일째 비가 내렸다 그쳤다 반복합니다. 날씨도 연일 흐립니다. 그러더니 이내 비가 ..

에코칼럼 2011.06.30

장마철에 구멍난 고무신을 신고다녀?…고무신의 아련한 추억?

뒤척뒤척이며 간신히 잠든 아버지를 내려다 봅니다. 야윌대로 야위어 뼈만 앙상합니다. 평생 힘이 왕성할 줄 알았던 아버지가 수척하신 모습은 어린시절시절엔 미처 상상을 못했습니다. 그토록 강건하실 것이라 믿었는데 세월앞에 그 어느 누구도 장사가 없는 듯 합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노화라는 과정을 통해 힘조차도 스러지는 것 같습니다. 비가 하늘에서 마구 퍼붓습니다. 장맛비가 마구 퍼붓습니다. 세상의 모든 안좋은 것들을 모두 삼켜버릴 태세입니다. 좋았던 기억마저 이내 삼켜버릴 기세입니다. 그 끝이 무섭기만 합니다. 장맛비처럼 힘이 왕성했던 아버지, 지금은 병마에 시달려 병실에 누워계신 아버지의 모습은 결코 상상했던 모습이 아닙니다. 어린시절 가난했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고무신이 그토록 사고 싶..

에코생활 2010.07.13

위험하고 아찔!…폭우내린뒤 부산시내 둘러봤더니

지난 16일 부산지역엔 266.5mm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지난 7일엔 310mm라는 강우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6일 부산지역엔 시간당 최고 90mm라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진 것이지요. 이로 인해 부산의 도시 기능이 마비되다시피 했습니다. 엄청난 폭우가 지나간 뒤 4일이 지났습니다. 이제 시내 곳곳을 비롯해 대부분 정상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상화 되지 못하고 수마의 상처가 그대로 남은 곳을 찾아봤습니다. 빠른 복구가 절실합니다. 아슬아슬한 도로도로가 꺼져 아슬아슬합니다. 차들도 함몰된 지역을 지나 아슬아슬하게 피해서 다닙니다. 관청에서는 큰 통하나로 위험을 표시할 뿐입니다. 줄을 치거나 위험통제판 조차 없습니다. 주택가 한가운데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인데도 안전조치 치고는..

에코뉴스 200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