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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내놓고 운전 멋있어? 이상한 운전 영화 장면같아?…팔 내놓고 운전하면 아찔?

창문열고 팔 밖으로 걸쳐 운전 암발병 우려

자외선 차단막 설치하고 에어컨 켠 상태 운전




"참으로 어이가 없어서, 뭐가 멋지다고 팔을 내놓고 운전하는지…"
"대단한 운전자네요. 팔을 밖으로 내서 운전하고 담배까지…"
"팔을 자동차 밖으로 내서 운전하면 건강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멋진 차를 몰고 거리를 질주합니다. 더 멋있게 보이려고 팔을 차 밖에서 내서 운전합니다. 마치 영화속의 한 장면 같습니다. 이런 영화속 한 장면같은 멋드러진 기분을 냈다간 건강에 악영향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운전을 하면서 자동차 밖으로 팔을 내놓고 또 담배를 피우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담배는 밖으로 던져버리고 팔을 내놓고 운전하는 습관은 고쳐지지 않는지 계속해서 팔을 밖으로 내놓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은 건강에 안좋다고 합니다. 어떻게 안좋은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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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열고 팔을 밖으로 걸쳐 운전하면?
멋진 차가 달려옵니다. 옆에는 멋진 아가씨가 타고 있습니다. 습관처럼 한쪽 팔은 창문 밖으로 나와 있습니다. 정지선에 차량이 섭니다. 그래도 한쪽팔은 여전합니다. 다시 신호가 바뀌어 출발합니다. 여전히 한쪽 팔은 창문밖으로 나와 있습니다. 창문 밖으로 팔을 내는 게 습관같습니다. 습관이 되어 버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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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열고 팔을 밖으로 걸쳐 운전하면 암발병?
창문 밖으로 팔을 걸치고 운전하면 건강에 안좋다는 섬뜩한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창문을 열고 팔을 걸치고 운전하면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멋지게 보이려고 창문 밖으로 팔을 걸치고 운전을 한 게 오히려 안좋은 결과만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이런 경험 없나요? 습관적으로 이런 자세를 취한다면 건강을 위해 재고해 보면 어떨까요.
 




☞ 누가 뭘 연구했길래?

날씨가 덥다고 창문을 열고 운전하면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미국의 워싱턴 대학과 미국 피부과 전문지의 연구 결과입니다. 이들 연구결과에 따르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된 상태로 운전을 하면 암 발생의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 운전석 왼쪽 차량은 신체 오른쪽 피부암 발생률 높아져?
워싱턴 대학과 미국 피부과 전문지의 연구에 따르면, 운전석이 왼쪽에 있는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 신체의 왼쪽 부분이 자외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신체 오른쪽의 피부 암 발생률이 55%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흑색증 발생 가능성은 52%, 촉각 세포암 발생률은 53% 각각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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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 차단막 설치하고 에어컨 켠 상태로 운전하라?
특히 휴가지의 멋진 공기와 낭만을 연출한다고 에어컨을 끈 상태로 창문을 열고 팔을 밖으로 걸쳐 햇빛에 직접 노출하는 것은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운전을 할 때는 최대한 창문에 틴팅 필름 등 자외선 차단막을 설치하고 에어컨을 켠 상태로 운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986년 호주의 한 연구에서는 신체의 오른쪽에 암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호주는 운전석이 오른쪽에 위치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영어기사를 봤더니
Driving may contribute to deadliest skin cancer
(USA투데이 영어기사 상세보기)


☞ 안좋은 운전습관은 당장 고치자!
운전을 하면서 안좋은 습관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팔을 창밖으로 내서 담배를 피우는 것과 팔을 창밖으로 내서운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운전했다간 건강에 안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안좋은 습관은 당장 고치면 어떨까요. 이런 자세는 건강에 안좋다고 하니 이런 자세로 운전한다면 고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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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참 황당!…지하주차장 지켜야할 에티켓은

주차장에서 연락처 남기지 않고 주차장 이용은 절대로 삼가야

복도주차 땐 반드시 사이드브레이크를 내리는 등의 에티켓 필요




퇴근 시간이 늦은 관계로 자동차로 퇴근합니다. 늦은 시간대 아파트에 퇴근하면 주차장은 만원입니다. 특히 노른자리라고 할만한 지상 주차장은 이미 꽉차 있습니다. 이중으로 주차된 곳도 여러 군데 눈에 띕니다.

아파트 주차장이 만원이라 지상주차장은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지하주차장에 차를 댑니다. 지하주차장 복도엔 늦은 시간대 주차한 분들이나 주차공간 내 주차시 복도주차 차량을 밀기 어려운 여성분 등이 주차를 합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면 황당한 일을 자주 겪습니다. 어느날은 아침 출근하려고 지하주차장에 내려갔다가 아찔한 일을 겪습니다. 복도에 주차한 차량이 꼼짝달싹 하지않아 난처한 경험을 했습니다.

지금처럼 바쁜 출근시간인데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다가 복도에 주차한 차 때문에 낭패를 본 경험은 없습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주 문화가 아파트문화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주차장의 경우 증가하는 차량으로 인해 지하주차창까지 만원사례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지하주차장 이용시 황당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아파트 지하주자창 혹은 주차장 이용시 꼭 지켜야 할 에티켓을 생각해 봅시다.


☞ 복도주차시 반드시 사이드브레이크를 내리자
출근시간 마음이 급합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빼려는데 복도에 주차한 차량이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려놓아 차를 밀수도 없는 난처한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도 연락처가 차안에 놓여있어 급하게 전화를 겁니다.

하지만, 차 주인이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오기까지는 제법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러는 사이 출근시간은 점점 흘러 갑니다. 지각이 절로 보입니다. 마음은 급하지만 차 주인은 아직 오지않습니다.

혹시 지하주차장 복도에 주차를 하게 될 경우 차에서 내리기 전에 사이드브레이크가 내려져 있는지 올려져 있는 지 다시한번 확인해 보시면 어떨까요.

☞ 연락처를 남기는 건 기본
지하주차장 복도에 주차하면서 사이드 브레이크가 올려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도 전화번호라도 있다면 천만다행입니다. 하지만 종종 연락처가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얼마전 지하주차장 복도에 주차한 차 때문에 발을 동동 구른 적이 있습니다. 이 차는 사이드브레이크를 올려 놓아 밀어도 밀리지도 않습니다. 연락처도 없습니다. 차를 뺄 수가 없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필자의 아파트에 사시는 분이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친척집에 다니러 왔다가 깜빡하고 차문을 잠궜던 모양입니다. 정말 난처했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면 관리사무소에 들러 몇 동 몇호 인지 알아볼 수 있지만 차량 대장에도 없습니다.

출근시간이라 발을 동동 구르다 황급히 관리사무소를 찾아갔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방송을 내보낸 후에야 차주인이 내려와 차를 빼 주었습니다. 온 아파트에 방송으로 나간 것이죠. 주차를 할때 조금만 유의했더라면 아침부터 방송을 통해 호출이 되는 사태가 없었을 것입니다.





☞ 주차공간이 아무리 부족해도 진·출입로 인근엔 주차하지 말자
어렵사리 차를 빼서 출근합니다. 그런데 이번엔 진·출입로에 주차한 차량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차를 몰아야 합니다. 반대로 야근을 마치고 퇴근후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진행방향 진·출입로에  차가 주차돼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봤습니다.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위험하게 진·출입로에  주차를 해놓았더군요. 조금만 잘못했다간 사고나기 십상이었습니다. 사고예뱡을 위해서도 가급적이면 진·출입로에는 주차를 삼가했으면 합니다.



☞ 지하주차장 복도 주차시 남을 위해 차를 대충이라도 닦자
지하주차장 복도에 주차된 차를 밀어 차를 뺄 공간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복도에 주차된 차를 밀려고 했더니 너무 지저분합니다. 차를 밀 엄두를 못냅니다. 하지만 그 차를 밀어야만 차를 뺄수가 있습니다. 차가 어쩌니 지저분하던지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차를 닦을 시간이 없었겠지'라고 좋게 생각하고 차를 밀었습니다. 그런데, 금방 손이 시커멓게 변합니다.

아마도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서로가 민망하지 않으려면 복도에 주차하실땐 대충이라도 차를 닦아준면 어떨까요.

☞ 2대 공간을 혼자 독점하지 말자
하루는 야간에 퇴근하고 보니 지하주차장에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차할 공간이 있는데 주차할 수가 없었습니다. 한 대가 차를 어중간하게 주차하는 바람에 도저히 주차할 공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하주차장은 보통 기둥과 기둥사이에 2대 혹은 3대가 주차합니다. 차량 공간을 적당히 둬야만 서로 주차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기둥을 생각해서 간격을 많이 둬버리면 3대 공간에 2대밖에 주차할 수가 없습니다. 또 2대 공간에 기둥과 너무 많이 간격을 둬버리면 1대밖에 주차할 수가 없습니다.

☞ 지하주차장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
지하주차장을 가보셨나요. 곳곳엔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습니다. 물론 깨끗한 아파트 주차장도 많습니다. 청소하시는 분이 매일 청소를 해도 쓰레기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쓰레기가 저절로 생겼을 리가 만무합니다. 주차하면서 버린 쓰레기들입니다.

집앞까지 왔으면 조금 불편하더라도 집으로 들고가면 될 일인데 그 조금이 불편하다고 해서 지하주차장에 쓰레기를 버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지하주차장 배수구쪽엔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런 하나하나가 모이고 쌓여 청소하시는 분이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공공의 시설인 만큼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 애정표현은 가급적 삼가자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간혹 애정표현을 지하주차장 차안에서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를 동반하고 차에서 내렸을땐 참으로 민망할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물론, 서로 좋아서 하는 일이고 남의 일이라 내색하고 싶지는 않지만 아이를 동반하고 그 장면을 목격했을 땐 교육상 참으로 안좋더군요.

지하주차장 곳곳엔 CCTV도 곳곳에 설치돼 있습니다. 누군가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민망한 장면은 없었으면 합니다.


☞ 짐가득 실은 트럭은 가급적 지상주차 공간으로
하루는 복도주차 공간에 짐을 가득 실은 트럭이  주차돼 있더군요. 아무리 밀어도 꿈쩍도 않았습니다. 물론, 사이드브레이크를 내려놓았지만 밀어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짐을 많이 실은 터러 조금만 움직일 뿐이더군요. 하는 수 없이 트럭 주인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이런 짐을 실은 트럭은 아파트 지하주차장 복도에 주차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주차할 공간이 없다고 하더라도 주차장을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뜻하지 않은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 흰선이 그어진 주차공간내 가급적이면 정확하게 주차하자
늦은 시간대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니 주차공간이 하나 비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그쪽으로 차를 몰아가 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주차를 하지 않은 이유를 곧장 알 수 있습니다. 주차를 하면서 양쪽 차들이 한쪽으로 치우쳐 주차하는 바람에 주차를 하기가 너무나도 빠듯합니다.

차량 1대를 주차할 수 있지만 양쪽 차에 밀려 주차하기 빠듯합니다. 그래서 대개의 사람들은 주차를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필자도 포기하고 맙니다.
양쪽 차들이 조금만 신경을 썼더라면 차량 한대를 충분히 주차할 수 있었는데 에티켓이 아쉽더군요.


☞ 후진주차를 하지 말라고 한 곳에선 후진주차를 삼가자
지하 주차장 많은 아파트들이 정면주차를 하게 합니다. 왜냐하면 후진 주차의 경우 차량매연으로 인해 벽이 쉽게 더러워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벽면에 후진주차를 하지 말라고 붙여뒀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를 보고도 후진주차를 합니다. 차를 뺄때 훨씬 편하기 때문이죠. 아파트에서 정한 규칙을 지킨다면 훨씬 좋겠죠. 조금 불편하더라도 후진주차는 모두를 위해 가급적 삼가했으면 합니다. 

 이외에도 아파트 지하주차장 혹은 지상 주차장 이용시 지켜야할 에티켓은 많습니다. 질서는 자신에게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키면 서로가 편한 것입니다. 주차장 이용시 가급적이면 에티켓을 생각해 서로서로 지키도록 노력하면 어떨까요. 지켜야할 에티켓이 있다면 주차문화를 위해 댓글로 남겨주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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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소형차의 비애…이래서 외제차 찾는구나!

어떤 차를 타세요. 저는 10년 이상된 국산 소형차를 탑니다. 연식이 비록 오래된 자동차이지만 여러 형편상 중형차나 그밖의 차로 바꿔볼 생각을 아직 않고 있습니다. 새차를 자꾸만 바꾸는게 좋은 일일까요. 아니면 적어도 10년 이상은 타야만 하는 것일까요.





솔직히 그만한 여유와 형편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남들의 시선보다 실속과 형편을 먼저 고려한 것입니다.


그런데, 한번씩은 다른 차로 바꿔보고 싶다는 욕구가 솟구칩니다. 그건 국산 소형차 운전자로서 굴욕적 대접을 받았을때 입니다. 그럴때면 화가 머리까지 치밉니다. 당장 차를 바꿔보고 싶습니다.

car-auto-자동차-외제차-국산차-차종류-드라이버-운전면허증-음주운전-여자운전-남자운전-자동차보험외제차가 늘어나면서 여러가지 민원들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습니다.


☞ 주차공간서 우대받는 외제차 

최근 친척의 돌잔치를 다녀왔습니다. 유명 뷔페인지라 주차장은 꽉 차 있었습니다. 아이와 집사람까지 태우고 가려니 어쩔 수 없이 차를 몰고 갔습니다. 운좋게도 주차장엔 빈자리가 있더군요. 주차를 안내하는 사람도 없었고, 아무런 안내글도 없기에 빈자리에 주차를 하고 뷔페에 올라갔습니다.


한참, 음식을 먹고 있는데 휴대전화가 울리더군요. 빨리 내려와 차를 다른 곳으로 옮기라고 합니다. 다시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왔습니다. 빌딩 관리인 아저씨가 내가 주차한 곳은 아무나 주차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필자는 그곳이 긴급 차량이나 아니면 직원용 주차공간인 줄 알았습니다. 경비원은 긴급차량용도 직원전용도 아니라고 합니다.  


☞ 외제차 전용 주차공간 따로 있었다니

관리인은 저의 차는 기계식 주차기에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관리인의 지시대로 기계식 주차기에 넣어려고 막 차를 빼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나와 크기가 비슷한 외제차가 내 자리에 주차하더군요.


관리인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그곳은 외제차 전용 주차장이라고 합니다. 안내 푯말도 없었고 필자가 주차할때는 아무 말도 않다가 외제차가 들어오니까 필자더러 차를 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내가 차를 뺀 그 자리에 외제차를 주차시킨 것이죠. 그 관리인은 저를 빤히 쳐다보더군요. 표정이 마치 “국산 소형차를 타는 주제에…”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 외제차에 주차공간까지 뺏기다니
한 술 더 뜨 외제차에서 내린 젊은 커플이 내 앞을 지나더니 휘파람을 불면서 올라가더군요. 너무나도 의기양양하게 말입니다. 그러면서 20대의 청년이 한마디 툭 던지더군요. “똥차가 물을 다 버리는구나”라고 말입니다.


화가나서 젊은 친구한테 막 달려가려는데 관리인이 차를 기계식 주차기에 빨리 안넣는다고 야단이더군요. 어쩔 수 없이 또 참아야만 했습니다. 관리인에게 따지고 싶었지만 따지기도 뭐 했습니다. 차 문제로 따진다는 게 모양새가 우스웠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외제차한테 주차자리를 빼앗긴 문제를 따져봤자 모욕감만 들것 같아 참았습니다.

돌잔치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데 아무속도 모르는 집사람이 아이들이 자라니까 큰차로 바꾸는 게 어떻겠느냐고 한마디 던지더군요. 이날은 기분이 참으로 서글펐습니다.


☞ 공공기관 호텔까지 외제차 주차공간 우대

그러고보니 불현듯 한달전 공공기관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당시에도 똑같은 경우를 겪었습니다. 빈자리가 있기에 무턱대고 주차했다가 주차 관리인에게 혼쭐이 난 경험이 있습니다.  역시 그곳도 고급차와 외제차 전용 공간이었습니다.


이렇듯 요즘 일반 건물이고 공공기관이건 간에 국산 소형차는 찬밥 대접입니다. 대신에 외제차와 고급차는 귀빈 대접을 받습니다. 좋은 자리에 주차공간을 배정받습니다. 기계식 주차기가 있는 건물이라고 하더라도 외제차는 주차기에 주차하지 않습니다.
 

또 호텔은 더 심합니다. 외제차가 들어오면 호텔직원이 주차까지 해줍니다. 하지만 국산 소형차가 오면 구석진 곳으로 안내하곤 합니다.


☞ 외제차 전용공간 표기않고 자체 운영…여론 의식용(?)
특이한 점은 고급차와 외제차 전용 공간으로 표기를 않는다는 점입니다. 여론과 남들 시선을 의식한 발상은 아닐까요.
 
특정 건물이나 호텔이 공공연히 고급차와 외제차를 위한 전용 공간을 설치해 운영한다면 여론의 질타를 받을까봐 그런 것은 아닐까요. 그래놓고 그 공간은 암암리에 고급차와 외제차만 주차해야 한다는 자신들만이  규칙(?)을 정해 자신들의 잣대로 적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 거리 주행시 우대(?)받는 외제차

거리를 달려도 국산차 운전자들은 혹시나 외제차가 가까이 올까봐 피해갑니다. 혹시나 접촉사고라도 난다면 엄청난 수리비 때문에 국산차 운전자들은 아예 가까이 가기를 꺼려 합니다.

이런 여파일까요. 올해들어 경차의 증가 못지않게 외제차도 많이 늘었습니다. 국토해양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수입차는 올 7월말까지 4만8715대가 새로 등록해 지난해 총 등록대수(6만4400여 대)의 75%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외제차 전성시대인가요. 특권 아닌 특권을 누리는 건 아닌지.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부유층에서는 외제차를 사는 건 아닐까요.


☞ 자동차는 편리함을 위한 문명 이기…외제차 우대 사회적 풍토 이젠 그만

자동차는 편리함을 위해 존재합니다. 자동차가 부의 상징이 된다거나 남에게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면 문제가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도 고급차를 우대한다거나 외제차를 귀빈대접 한다면 이건 문제가 아닐까요. 그런데 현실은 고급차와 외제차가 우대받고 있습니다. 특히 주차의 경우 대접이 달라집니다. 이런 사회적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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