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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증 자간전증 아찔?…임신중독증 겪으면 망막질환 발생 가능성 높아

임신중독증 임신 중 자간전증 겪으면 나중 망막질환 위험 높아

임신 중 자간전증 겪으면 나중에 망막바리 등 망막질환 가능성


"임신 중 자간전증 조심해야겠네요."

"임신 자간전증이 뭐죠? 임신 중독증과 다른 말인가요?"

"요즘엔 임신 중독증을 사용않고 임신 중 자간전증을 사용해요."

"그래요? 임신 중 자간전증이 왜 위험한가요?"


2세를 임신한다는 것은 크나큰 축복입니다. 요즘같은 저출산 고령화사회에서는 임신은 축복해줘야할 경사 중의 경사입니다. 그런데 임신 중 자간전증 겪으면 나중에 안과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임신 중 자간증이 무엇이며 또 안과질환과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임신 중 자간전증과 망막질환의 관계에 관한 연구가 눈길을 끕니다. 임신 중 자간전증이 초래하는 망막질환에 관해 알아두고 유의해야 합니다. 아이는 특히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아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2세 건강과 산모의 건강을 함께 챙기려면 임신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질환에 대해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임신중독증-임신 중 자간전증-망막



임신 중 자간전증 겪은 여성 망막질환 발생 가능성

임신을 하면 여러가지 몸의 변화가 초래됩니다. 그런데 임신 중 자간전증을 겪은 여성은 나중에 망막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Preeclampsia History Tied to Retinal Disorders)돼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Pre-eclampsia — the pregnancy complication characterized by high blood pressure and potential organ damage — is linked to eye problems in the mother later in life, new research has found). 


임신 중 자간전증을 겪은 여성은 망막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는 캐나다 몬트리올대학 보건대학원의 나탈리 오거 박사 연구팀이 발표한 것입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산부인과학'(Obstetrics and Gynecology) 최신호에 발표됐습니다. 또한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과 의학뉴스 포털 메드스케이프(Medscape)가 보도했습니다(Canadian researchers tracked more than a million women who delivered babies in Quebec between 1989 and 2013, of whom 64,350 were given a diagnosis of pre-eclampsia. Then they followed them using hospital discharge data over the years. The study is in Obstetrics and Gynecology).





임신 중독증(pre-eclampsia) 자간전증이 뭐길래?

임신 중독증은 최근에는 잘 쓰지 않는 용어로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을 말합니다. 자간전증은 임신 후반기에 갑자기 혈압이 오르고 소변에 지나치게 많은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단백뇨가 나타나면서 손, 다리, 얼굴이 부어오르는 증상으로 대표적인 임신 합병증의 하나입니다. 


자간전증(preeclampsia , 子癎前症) 비교적 급속하게 심한 부종, 핍뇨(乏尿), 단백뇨가 나타나며,체중, 혈압 등이 두드러지게 상승되어 두통, 어지럼, 이명, 불면 등의 뇌증상. 오심(惡心), 구토 복통 등의 위장증상, 안화섬발(眼花閃發), 시력장애 등의 안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임신 중 자간전증 겪은 여성 망막질환 발생 가능성' 어떻게 연구?

캐나다 몬트리올대학 보건대학원의 나탈리 오거 박사 연구팀은 1989~2013년 사이에 출산한 여성 110만 명의 임신과 출산 후 의료기록을 분석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임신 중 자간전증을 겪은 여성은 망막질환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The researchers tracked 1.1 million women who delivered in any Quebec hospital between 1989 and 2013 from the time they gave birth through March 31, 2014. They used billing codes to identify the women who had preeclampsia and included those with hypertension in the mild preeclampsia group).


자간전증 겪은 그룹 망막바리 발생률 훨씬 높아

1989~2013년 사이에 출산한 여성 110만 명 가운데 6만4천350명(5.8%)이 임신 중 자간전증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들 중 69.9%는 가벼운 자간전증을 겪었다고 합니다. 자간전증이 발생한 시기는 92.3%가 임신 34주 이후였습니다(Severe preeclampsia was determined on the basis of proteinuria of at least 3000 g/24-hour period, and early-onset preeclampsia was defined as occurring at less than 34 weeks' gestation. Among the 64,350 women with preeclampsia (5.8% of the cohort), 69.9% of them had mild preeclampsia, and 92.3% of them had late-onset preeclampsia (34 weeks or later).


출산 후 망막박리(retinal detachment) 발생률은 자간전증 그룹이 1만 명당 52.9명으로 자간전증을 겪지 않은 대조군이 23.9명에 비해 훨씬 높았다고 합니다(Women who had preeclampsia had more than twice the incidence of retinal detachment and more than seven times the incidence of retinopathy than women without preeclampsia. Specifically, the rate of retinal detachment was 52.9 cases per 10,000 women who had preeclampsia and 23.9 cases per 10,000 women without preeclampsia).



임신중독증-임신 중 자간전증-망막


망막박리(retinal detachment)가 뭐길래?

망막바리는 태어날때 두 개의 망막층인 안쪽의 감각층과 바깥층의 색소상피층이 서로 접하게 되어 망막이 형성됩니다. 그런데 이 사이가 떨어지는 것을 망막바리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벽에 벽지를 발라놓은 것이 떨어지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당뇨성 망막병증 임신중 자간전증 있으면 발병 높아

임신 중 자간전증이 있는 사람은 망막의 미세 혈관이 손상되는 당뇨성 망막병증(retinopathy) 발생도 자간전증 그룹이 1만 명 당 60.5명으로 대조군의 8명보다 7배 이상 높았습니다(Retinopathy occurred among 60.5 women per 10,000 with preeclampsia and 8.0 women per 10,000 without preeclampsia).


또한 다른 형태의 망막질환 발생률도 자간전증 그룹이 1만 명당 13.3명으로 대조군의 7.3명보다 많았습니다(Other retinal disorders occurred among 13.3 women per 10,000 with preeclampsia and 7.3 women per 10,000 without preeclampsia).





임신 중 자간전증 그룹 망막박리 위험 높아

나이, 출산 횟수, 낮은 사회 경제적 지위, 출산 등 망막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가지 요인들을 고려했을 때 자간전증 그룹은 대조군에 비해 망막박리 위험이 5.3 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러한 위험은 특히 임신 전반기에 자간전증이 나타난 여성이 후반기에 나타난 여성보다, 자간전증 증상이 심했던 여성이 가벼웠던 여성보다 더 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Before accounting for age, number of prior deliveries, low socioeconomic status, and the period of years in which they gave birth, women with preeclampsia were 5.3 times more likely to have a traction detachment and 3.7 more likely to have a retinal break than women without preeclampsia. After adjustment fo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however, the risk calculation did not change much). 


'임신 중 자간전증 겪은 여성 망막질환 발생 가능성' 영어기사를 봤더니

Pregnancy Complication Tied to Eye Problems Later in Life

(뉴욕타임스 영어기사 상세보기)

Preeclampsia History Tied to Retinal Disorders

(메드스케이프 메디컬뉴스 영어기사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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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철분 섭취 많아도 적어도 문제?…임신부 철분 과다섭취 당뇨병 위험?

임신부에게 철분은 필수지만 과다 섭취하면 당뇨병 위험 높아져 

철분 부족땐 빈혈발생 우려 있어 의사 처방따라 적절량 복용해야


"임신했더니 빈혈이 자꾸 생기는데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빈혈엔 철분이 중요해요. 임신했다면 철분 꼭 드셔야 해요."

"그래요? 그런데 철분 어느 정도 먹어야 하나요."

"글쎄요, 아무래도 철분 많아도 적게 먹어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철분 참 고민되네요. 적게 섭취해도 많이 섭취해도 문제가 되니까요."





임신은 축복입니다. 2세를 갖는다는 것 자체가 가정의 축복이자 사회의 경사입니다. 오늘날같은 저출산 고령화시대엔 임신 자체만으로도 축하해주고 사회를 이를 잘 보살펴야 합니다. 


그런데 임신부에게 철분이 필수이지만 자칫하면 당뇨병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어떤 연구결과인지 살펴봤습니다.



임신-임신부-임산부-철분-빈혈-당뇨병



임신부 철분 과다 섭취하면 당뇨병 위험

철분은 임신부와 태아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지만 과다 섭취하면 임신성 당뇨에 걸릴 위험이 매우 커진다는 연구결과(A longitudinal study of iron status during pregnancy and the risk of gestational diabetes: findings from a prospective, multiracial cohort)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철분이 임신부와 태아 건강을 위해 필요하지만 이를 적당히 섭취해야 함을 알려주는 연구결과입니다.


'임신부 철분 과다 섭취하면 당뇨병 위험' 누가 연구했을까?

철분은 임신부와 태아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지만 과다 섭취하면 임신성 당뇨에 걸릴 위험이 매우 커진다는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아동건강 및 인간 발달 연구소'(NICHD) 퀼린 장 박사팀이 발표한 것입니다.


그의 연구결과는 유럽당뇨연구학회 학술지 '당뇨병학'[http://link.springer.com/article/10.1007/s00125-016-4149-3] 최신호에 게재됐습니다. 그의 연구결과는 의학전문 매체 메드페이지(High Iron Levels Linked to GDM High ferritin, hepcidin, and low sTfR:ferritin ratio shown as indicators of GDM diagnosis)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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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철분 과다 섭취하면 당뇨병 위험' 어떻게 연구했을까?

퀼린 장 박사팀은 임신 중 체내 철분 수치가 높으면 혈당조절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High iron levels in pregnant women were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GDM), researchers reported)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퀼린 장 박사 연구팀은 임신성 당뇨 여성 107명과 당뇨 증상이 없는 임신부 214명을 대상으로페리틴과 헵시딘 등 혈액 속 철분 관련 생체지표들을 측정하고 비교했다고 합니다(A total of 321 women from the Eunice Kennedy Shriver NICHD Fetal Growth Studies-Singleton Cohort were involved in the study, including a sample of 107 cases of GDM matched with 214 non-GDM controls).





임신 1기 당뇨 증상 임신부 철분 농도 높아

퀼린 장 박사 연구팀은 임신성 당뇨 여성 107명과 당뇨 증상이 없는 임신부 214명을 대상으로페리틴과 헵시딘 등 혈액 속 철분 관련 생체지표들을 측정하고 비교한 결과 임신 1기째에 당뇨가 나타난 임신부의 경우 당뇨가 없는 임신부에 비해철분 농도가 21% 높았다고 합니다(During the first iron level measurement during weeks 10-14 of gestation, ferritin levels in women who were to develop GDM were approximately 21% higher compared with women who did not develop GDM).


1기에 페리틴 등의 수치가 상위 25%에 해당하는 임신부의 경우 하위 25% 여성에비해 당뇨를 앓는 비율이 2배 이상 컸다고 합니다. 특히 임신 2기엔 이 위험이 4배나 컸다고 합니다.


'임신부 철분 과다 섭취하면 당뇨병 위험' 연구결과 뭘 말하나
퀼린 장 박사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에 대해 사람의 몸 속 철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세포의 산화성 스트레스 수준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췌장 베타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혈당조절 역할을 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분비 기능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커져 당뇨에 걸릴 위험성이 커지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Because the findings of the study indicated a significant relationship, especially during the second trimester prior to GDM diagnosis, between higher iron levels and subsequent GDM diagnosis, the authors recommend a clinical benefit from testing levels early in pregn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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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철분 섭취 요주의, 철분섭취 많아도 적어도 문제

임신부와 태아 건강을 위해서는 철분이 필수적입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피로와 빈혈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태아 건강에도 해롭습니다. 이번 연구가 의미있는 것은 철분이 부족하지 않은 임신부들도 상당수 영양보충제로 철분을 과다섭취하는 경향이 있고 이로 인해 임신성 당뇨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임신부 철분 과다 섭취하면 당뇨병 위험'  연구 의미는?
이번 연구는 철분 수치가 너무 높으면 임신성 당뇨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상관관계만 연구한 것이지 철분이 그 원인이라는인과관계까지 규명한 것은 아닙니다(Although the present study yielded strong results on a relationship that was largely unstudied, the authors highlight the fact that dietary iron intake and its relationship with GDM was not analyzed in the current study).





퀼린 박사는 그럼에도 "임신부들이 산부인과 정기검진 시 반드시 체내 철분 농도 등을 검사받고 부족한 경우에만 의사 처방을 받아 적정량만 복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Zhang also noted: "In future studies, we shall simultaneously investigate the role of both iron biomarkers and dietary iron (from both food and supplement) in the development of GDM. It would be also interesting to investigate the short-term and long-term impact of maternal iron status on offspring health. We are planning to address these questions in the near future in our study cohort.").


세계보건기구(WHO)와 여러 나라 산부인과학회들도 검사 후 부족할 경우에만 보충제로 철분 등 필수 영양 성분을 섭취할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에선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연구결과는 임신부와 임신부를 둔 가족들이 꼭 새겨들어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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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철분 과다 섭취하면 당뇨병 위험' 영어기사를 봤더니

A longitudinal study of iron status during pregnancy and the risk of gestational diabetes: findings from a prospective, multiracial cohort

(학술지 당뇨병학 영어기사 상세보기)

High Iron Levels Linked to GDM
High ferritin, hepcidin, and low sTfR:ferritin ratio shown as indicators of GDM diagnosis

(메드페이지 영어기사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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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깨물기 손가락 빠는 아이 칭찬?…손톱 깨짐 왜? 손톱깨물기 놀라운 효과?

아이 엄지손가락 빨고 손톱깨물기 버릇 알레르기 적어 좋은 점도

손가락 빨고 손톱깨물기 버릇 알레르기 적어 부모가 무신경해도 좋아

"아이가 자꾸 엄지손가락을 빨고 손톱깨물기를 해요."

"아이에게 주의를 주는데도 쉽게 고쳐지지 않아요."

"그냥 놔두세요. 그냥 놔둬도 자라면 안하게 됩니다."

"무슨 소리예요. 얼마나 한가한 소리예요."

"정말 손가락 빨고 손톱깨물기 놔둬도 될까요."

"손가락 빨기와 손톱깨물기 그냥 놔둬도 된데요. 연구결과가 그렇게 나왔네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것 하나에도 부모들은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집안에 1명 아니면 2명 혹은 3명 정도이니 신경이 쓰일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아이가 엄지손가락을 빨거나 손톱깨물기는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보면 부모는 금방 야단을 치거나 혼내 줍니다. 그런데 손가락 빨기와 손톱깨물기에 대해 앞으로는 덜 신경을 쓰도 될듯 합니다. 손톱 물어뜬는 이유에 대해선 나름 사연이 있기 때문입니다.




손가락 빨고 손톱깨물기 아이 어떡해? 부모들 생각 앞으로 바꿔야?

아이가 엄지손가락을 빨거나 손톱을 깨물면 부모들은 야단을 칩니다. 위생상 안좋고 습관처럼 자주 이런 행동을 보일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엄지손가락을 빨거나 손톱을 깨무는 자녀의 버릇에 더 이상 야단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런 행동을 칭찬해줘야 할지도 모릅니다. 다소 엉뚱한 말 같지만 최근의 연구결과를 보면 이런 행동에 대해 칭찬을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아이가 손톱 물뜯는 이유가 나름 타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엄지손가락을 빨거나 손톱깨물기는 아이들이 나중에 알레르기를 앓을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연구결과를 놓고 보더라도 상당히 재밌는 내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Children who are thumb-suckers or nail-biters are less likely to develop allergic sensitivities, research has found. And, if they have both 'bad habits', they are even less likely to be allergic to such things as house dust mites, grass, cats, dogs, horses or airborne fungi. The finding emerges from the long-running Dunedin Multidisciplinary Study, which has followed the progress of 1,037 participants born in Dunedin, New Zealand in 1972-1973 into adulthood).


'손톱깨물기 버릇 가진 아이 오히려 칭찬해줘야'는 누가 연구 

엄지손가락을 빨거나 손톱깨물기 버릇을 가진 어린이들이 알레르기로 인한 고통을 적게 받거나 알레르기를 앓을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는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더니든통합건강발달연구진(DMHDS)이 발표한 것입니다. 이들의 연구결과는 소아과학회지(The Journal of Pediatrics)에도 소개됐습니다. 

(Children who are thumb-suckers or nail-biters are less likely to develop allergic sensitivities, new research has found. And, if they have both 'bad habits', they are even less likely to be allergic to such things as house dust mites, grass, cats, dogs, horses or airborne fungi. The research, published in the journal Pediatrics, was completed by researchers of New Zealand's Dunedin School of Medicine, assisted by professor Malcolm Sears of McMaster University's Michael G. DeGroote School of Medicine, and formerly from Dunedin)


또한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의과학지 사이언스데일리, CNN, BBC, 뉴질랜드 언론 등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손가락 빨고 손톱깨물기는 아이 알레르기 적어'는 어떻게 연구했을까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더니든통합건강발달연구진(DMHDS)은 1970년대 초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사람 1000명의 생활을 장기간 추적 조사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진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어린 시기에 엄지 손가락을 빨거나 손톱깨물기 행위가 면역 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The habits of thumb-sucking and nail-biting were measured in a longitudinal birth cohort of more than 1,000 New Zealand children at ages 5, 7, 9 and 11; and atopic sensitization was measured by skin-prick testing at 13 and 32 years old). 


그랬더니 엄지손가락을 빨거나 손톱깨물기 버릇을 가진 어린이들이 알레르기로 인한 고통을 적게 받거나 알레르기를 앓을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아이들이 5·7·9·11세 때 엄지손가락을 빨거나 손톱깨물기 습관을 관찰. 13세와 32세 때 피부를 통해 알레르겐을 투입해 양성 반응을 보이는지 '아토피 감작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연구진들은 나이대 별로 미치는 영향을 비교해 보기 위해 대상자들이 13세, 32세일 때 총 두차례에 걸쳐 실험을 진행한 것입니다. 13세 대상자들의 피부 민감성을 확인하는 단자 실험을 시도한 결과 해당 습관을 가진 이들이 다른 대상자들보다 알레르기 반응을 적게 보였다고 합니다. 아이가 손톱 물어뜯는 이유가 나름 타당해 보이기도 합니다.


엄지손가락 빨거나 손톱깨물기 습관가진 아이 자라서 알레르기 적어

연구팀은 아이들이 5·7·9·11세 때 엄지손가락을 빨거나 손톱깨물기 습관을 자세히 관찰했다고 합니다. 그런 다음 13세와 32세 때 피부를 통해 통상적인 알레르겐을 투입해 양성 반응을 보이는지 알아보는 '아토피 감작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13세 때 조사에서는 엄지손가락을 빨거나 손톱깨물기를 했던 아이들의 양성 반응 비율이 38%로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49%보다 크게 낮았다고 합니다. 


엄지손가락 빨고 손톱깨물기 습관 가진 아이 알레르기 반응 가장 낮아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엄지손가락을 빨거나 손톱깨물기 버릇을 가진 어린이들은 38%가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두 가지 버릇을 다 가진 어린이들은 31%였다고 합니다. 반면 이에 해당되지 않는 대상자들은 절반에 달하는 49%가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Among all children at 13 years old, 45% showed atopic sensitization, but among those with one oral habit, only 40% had allergies. Among those with both habits, only 31% had allergies. This trend was sustained into adulthood, and showed no difference depending on smoking in the household, ownership of cats or dogs; or exposure to house dust mites). 


대상자들이 32세일 때도 결과는 똑같았다고 합니다. 엄지손가락도 빨고 손톱깨물기 습관을 가졌던 아이들의 양성 반응 비율은 31%로 세 그룹 중 가장 낮았다고 합니다(The researchers found 31 per cent of children were frequent thumb suckers or nail biters). 특히 알레르기 가족력·애완동물 사육·모유 수유 여부 등 다른 요인까지 고려한 30대 때 조사에서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손가락 빨고 손톱깨물기 했던 아이 알레르기 적어' 연구결과는 뭘 말하나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어렸을 때 세균에 노출된 아이들이 자라서 알레르기를 앓을위 험이 낮아진다는 '위생 가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번 연구를 이끈 밥 핸콕스 교수는 아이일 때 세균에 노출되면 알레르기로 고통을 입을 확률을 줄어준다는 속설을 입증해줬다고 주장합니다. 봅 핸콕스 교수는 엄지손가락 빨기와 손톱깨물기가 종종 좋지 않은 습관으로 여겨져 많은 부모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에게 이런 습관을 장려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연구 결과를 주목할 필요는 있다고 지적합니다. 알고보니 아이가 손톱 물어뜯는 이유가 다 나쁜 것은 아닌듯 합니다.


'손가락 빨고 손톱깨물기 하는 아이 알레르기 적어' 연구결과 어떤 의미가 있나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의 말콤 시어스 교수는 어린 나이에 세균에 노출돼 그들의 신체 면역 시스템이 강화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집 진드기나 먼지, 모피털 같은 것들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지 않을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손가락을 빠는 버릇을 가진 아이들의 경우 부모가 알레르기로 고통을 겪거나 애완동물 또는 흡연자들과 함께 생활을 하더라도 알레르기로 인한 고통을 겪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또한 성인기에도 알레르기로 인한 고통을 덜 입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손가락 빨거나 손톱깨물기 버릇 모든 알레르기 발병위험 줄여주지는 않아

이번 연구를 진행한 연구진은 하지만 아이가 엄지손가락을 빨거나 손톱깨물기 습관이 모든 알레르기의 발병 위험을 줄여주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손의 감염, 고르지 못한 치열, 잇몸 손상 등으로 이어지는 부작용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가 의미는 있지만 다만 손에 입을 가져다대는 행위가 모든 알레르기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보고서에서는 '피부 알레르기에는 도움이 되지만 천식이나 건초열같은 알레르기성 질병에는 효과가 없다'고 한계점 또한 명시했습니다.


손가락 빨기 손톱깨물기 천식 꽃가룻병 같은 알레르기엔 차이 없어

이번 연구를 진행한 스테파니 린치 연구원은 손가락 빨기와 손톱깨물기가 피부 알레르기 검사에서는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천식이나 꽃가룻병과 같은 다른 알레르기 질병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선진국에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나 가난한 나라에서는 그런 점이 발견되지 않고 있어 이채롭습니다. 


이는 아마도 부유한 나라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종류의 세균에 노출되지 않아 그들의 면역체계가 병원균과 효율적으로 싸우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시각이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점차 퍼지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아이가 손톱 물어뜯는 이유에 대해 파악부터 하지 않고 혹시 야단부터 치는 것 아닌가요.


'손가락 빨고 손톱 깨무는 아이 알레르기 적어' 영어기사를 봤더니

Thumb-sucking, nail-biting have a positive side: Kids less likely to develop allergies

(사이언스 데일리 영어기사 상세보기)

Thumb-suckers and nail-biters have 'fewer allergies'

(bbc뉴스 영어기사 상세보기)

Thumb-suckers, nail-biters less likely to develop allergies

(로이터 영어기사 상세보기)

Thumb Suckers And Nail Biters May Get Far Fewer Allergies

(허핑턴포스트 영어기사 상세보기)

Thumb-sucking and nail-biting might prevent allergies

(워싱턴포스트 영어기사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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