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예의 환경 허브 미디어 대안언론

10월10일은 1천년에 12번밖에 없는 드문 날 왜?

2010년10월10일 1천년에 12번밖에 없는 드문 날

"오늘이 2010년10월10일이예요. 날짜에 10이 세번 들어가 헷갈려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일요일 새벽같이 일어나 깨우면서 무심코 던진 한마디입니다. 그러고보니 정말 재밌는 날짜입니다. 연도와 월과 일이 겹쳤습니다. 연월일이 겹친 날짜가 참 드문데 그러고보니 참으로 재밌는 날짜입니다.

사람들은 결혼 등 대소사를 치를때 날을 잡습니다. 날을 잡을때는 것은 맑고 깨끗해 부정이 없으며 기억하기 좋은 것으로 고르고 또 고릅니다. 특히, 사람들의 결혼 등 대소사는 날에 의미를 부여해서 날짜 고르는 것에도 신경을 쓰곤 합니다.  날짜는 인간사회와 깊은 관련이 있고 중요한 하나의 기준이 됩니다. 결혼 등 대소사에선 날짜가 단순한 하루의 의미가 아닙니다. 

2010년10월10일 이렇게 재밌는 연월일이 겹쳐진 날짜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 지 이런 날짜는 도대체 1천년 동안 몇번이나 있고 얼마나 재밌고 중요한 숫자인지 살펴봤습니다.  

2010년10월10일 달력.

☞ 2010년10월10일 얼마나 드문 날이기에?
2010년10월10일은 연월일이 겹친 아주 드문 날입니다. 1천년은 대략 365,000일이 있습니다. 참으로 하루하루가 많습니다. 이렇게 1천년이 지나는 동안 연월일이 겹치는 날짜는 12번밖에 없습니다. 1천년은 대략 365,000일이 있습니다. 그 중에 12번 밖에 없으니 참으로 드문 날짜가 아닐 수 없습니다. 

☞ 1천년간 365,000일 중 연월일이 겹치는 오늘 포함 단 3번만 남아?
1천년간 365,000일 중 연월일이 겹치는 날짜는 12번 있습니다. 그만큼 드문 날짜입니다. 2000년대 들어 이미 아홉번은 지나갔습니다. 앞으로 아마도 지금 모든 세대는 3번만 연월일이 같은 날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오늘을 제외하면 단 두번만 남습니다.

☞ 연월일이 겹치는 날짜는 언제?
2000년대 들어 연월일이 겹치는 날이 이미 아홉번이나 있었다면 언제였을까요. 또 오늘 포함 3번밖에 안남았다면 언제일까요.  

이미 지나간 아홉번은 지난 2001년01월01일, 2002년 02월 02일, 2003년 03월, 3일, 2004년 04월04일, 2005년 5월5일, 2006년 6월6일, 2007년 7월7일, 2008년 8월8일, 2009년 9월9일 이렇게 아홉번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알게모르게 이렇게 드문 날짜가 아쉽게도 지나가 버렸습니다.

남은 세번은 오늘인 2010년10월10일, 2011년 11월11일, 2012년 12월12일 이렇게 세번입니다. 오늘이 지나고 나면 내년 11월11일과 내후년 12월12일 단 두번만 남습니다.

☞ 2012년12월12일이 지나면 연월일 같은날은 989년 기다려야?
연월일이 겹치는 날은 오늘 포함 내년 11월11일과 내후년 12월12일 단 세번 남았습니다. 2012년12월12일이 지나고 나면 연, 월, 일의 세개 숫자가 같아지는 드문 해는  3001년까지 989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아마도 그런 날을 기다리려면 지금 태어난 모든 세대는 다시는 만나볼 수 없습니다. 몇 대(代)를 거쳐야만 다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2010년10월10일은 길일?
영국에서는 올해 10월10일이 최고의 결혼날짜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숫자 10이 3번 들어가는 올해 10월10일은 영국에서도 결혼 날짜로 인기를 끌어 최소한 3만1천50건의 결혼식이 예정돼 있다고합니다.

☞ 영어기사를 봤더니 

Perfect 10/10/10: Sunday's unique wedding date sparks rush to marry for romantic couples
By Daily Mail Reporter

Brides and grooms across the UK are staging a romantic rush to tie the knot on the most memorable date of the year.....10-10-10.

All around the world, the attraction of saying 'I do' on an unforgettable date has sparked a massive rush by couples to organise their big day for the 10th day of the 10th month of the 10th year of the century.
More than 31,000 romantic couples are to get hitched this Sunday as the unique date proves to be the hottest day for a wedding this year. (영어전문 상세기사 보기)

☞ 한국은 2010년10월10일 무슨 날?
2010년10월10일은 '임산부의 날'입니다. 혹시 '임산부의 날'을 아세요. '임산부의 날'은 올해로 벌써 5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임산부의 날'은 지난 2005년 1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따라 임신기간을 의미하는 숫자 '10'이 중복되는 매년 10월10일을 기념일로 제정하고 2006년 10월10일 제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이후 올해가 5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2010년 10월10일 의미있게?
날짜는 365일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하지만 의미를 부여하기에 따라선 정말 중요해집니다. 2010년10월10일 오늘 혹시 데이트 약속이 있는 젊은 남녀라면 멋진 이벤트를 만들어 재밌는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요. 블로거 이웃들께서도 오늘은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꼭 만드시길 바랍니다.

Trackbacks 0 / Comments 32

바이러스와 공생? 지저분한 내 컴퓨터 시원한 바이러스 해결책은?

바이러스와 공생하는 컴퓨터 치료가 시급

컴퓨터가 갑자기 이유없이 느려지고 이상한 느낌이 없나요. 최근 보안과 백신, 바이러스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나날이 컴퓨터 기술이 진화하고 발전하고 있지만 바이러스의 진화 또한 무시무시하게 자라납니다. 이로인해 개인 컴퓨터들은 사실상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컴퓨터 바이러스 문제를 속시원히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도 어쩌면 내 컴퓨터 속에도 여러가지 바이러스가 공생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바이러스와 더불어 웹서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찜찜합니다.

정보화 사회를 가로막는 바이러스. 지우고나면 또 생기는 신종 바이러스. 이로인한 사회적 경제적 비용이 참으로 막대합니다. 바이러스 프로그램 나눠주는 이벤트가 열리고 있기에 담아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녕하세요~! 안랩맨입니다 :)

PC가 이유 없이 느려질 때, 악성코드 감염이 의심될 때, 내 PC의 상태를 알고 개선하고 싶을 때, 게임 중 인터넷 오류가 자주 뜰 때, 인터넷 활용법 및 프로그램 사용법을 알려줄 도우미가 필요하셨던 모든 분들을 위한 무제한 원격 PC A/S 서비스인 ‘V3 365클리닉 PC주치의(http://v3clinic.ahnlab.com/)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무료로 체험 하실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 했습니다.


* V3 365클리닉 PC주치의 체험 이벤트
1. 모집기간:
8
2(월)~ 8 8(일)

2. 모집인원: 10팀 및 개인

3. 지원방법
1) V3 365 PC주치의 서비스 체험을 결심!
2) 본 체험단 모집 포스팅을 자신의 블로그에 퍼가신 후 그 주소를 이벤트 페이지(http://blog.ahnlab.com/ahnlab/907)에 트랙백으로 걸기
3) 응모 완료!
4. 체험단 특전
1) V3 365 클리닉 PC주치의 패키지(1년 사용) 증정
2) 체험단으로 선정 되신분은 별도의 선정을 통해 안철수박사 사인북 등 다양한 경품 증정
* 체험단으로 선정되신 분들께는 별도로 상세안내 공지 드리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V3 365 클리닉 PC주치의란
개인용 통합 보안 서비스인 ‘V3 365 클리닉 스탠다드’와 보안 전문가의 PC 원격지원 서비스인 ‘PC주치의’를 하나로 묶은 것으로, 안철수연구소의 컴퓨터 전문가가 원격으로 사용자의 PC에 접속해 보안 문제를 비롯해 PC 최적화, 일반 SW 사용법, 장애 조치 등 일반적 PC 사용법까지 안내해주는 사람 중심의 양방향 서비스입니다.

3대의 PC까지 동시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며, PC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주부님이나, 노령층, 학생 등 모든 계층의 PC사용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종합 PC 관리 서비스입니다.


안철수박사가 직접 모델로 서기도 한 ' V3 365 PC 주치의' 체험단모집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이상은 안철수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체험단 모집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적극 참여하셔서 좋은 결과 있게되길 바랍니다.

Trackbacks 0 / Comments 17

63일 이벤트기간 단 4일만에 임시 폐쇄 왜?

정부기관 이벤트 준비부족으로 임시 폐쇄

정부기관의 공식사이트 이벤트가 미처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이벤트를 종료하는 황당한 일이 생겼습니다. 철저한 준비 부족으로 인해 여러 네티즌들에게 오히려 안하니만 못한 셈이 되었습니다. 

비록 투표를 독려하려는 좋은 취지로 시작을 했지만 뒷끝이 찝찝합니다. 정부기관이라는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참으로 황당한 행정.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와 시뮬레이션이 필요한 것 같스니다.

이벤트 임시종료를 알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팝업창.

☞ 63일 이벤트 기간 중 4일만에 이벤트 코너 폐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5대 전국지방동시선거의 홍보를 위해 마련한 '투표생각 네 글자로 말해요'라는 이벤트가 지난 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마감은 오는 6월2일까지입니다.

그런데 시작한 지 불과 4일밖에 안된 4일 느닷없이 이벤트 코너가 폐쇄되었습니다.

☞중앙선관위 황당한 팝업공지
중앙선관위는 '투표생각 네 글자로 말해요'라는 이벤트 코너를 임시로 종료한다는 팝업창을 띄웠습니다. 선관위 '투표생각 네 글자로 말해요' 코너를 열면 '이벤트가 임시 종료되었습니다. 준비에 미진한 부분이 있어 이벤트가 예고없이 종료된 점 사과말씀 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이벤트 응모내역에 대한 경품 혜택 등은 예정된 바와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럼, 추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공지가 떴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폐쇄전 이벤트 화면

☞ 어떤 이벤트였기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생각 네 글자로 말해요'라는 제목으로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한 '사자성어'를 작성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그룹 '카라'가 지방선거 홍보모델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는 응모자들이 '사자성어'를 작성하면 카라 소속 여성 멤버들이 사자성어를 외치는 형태입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 이벤트는 오는 6월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당첨자는 오는 6월8일 선거홍보사이트에서 발표한다고 합니다.

총 704명에게 온라인 홍보대사 카라의 신곡은 물론 아이팟, 닌텐도의 다양한 행운까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줄 예정이었습니다.

아이팟터치 2.5세대 8G를 2명에게, 닌텐도 WII를 2명에게, 영화예매권 2매를 100명에게, 칸타타 프리미엄 블랜드 기프티콘을 300명에게, 카라 싸이월드 BGM 교환권 기프티콘을 300명에게 쏜다고 합니다.

중앙선관위가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것은 사상최대규모로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특히,  투표초보인 새내기들, 관심제로인 나몰라패밀리, 의지불끈의 후보자들은 물론 투표하는 모두가 관심을 갖도록 하기위한 취지라고 합니다.

☞ 이벤트 왜 임시 폐쇄 조치 취했을까?
이번 이벤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방선거 의미를 알리는 ‘사자성어’를 공모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올린 내용들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내용 중에는 ‘반MB' 구호도 상당수 포함돼 있습니다.  필자가 접속했을때 '투표생각 추천 BEST 10'에 올라 있는 사자성어 중 상당수가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이를테면 ‘명박 퇴진’ '엠비아웃' 등의 내용이 상당수 포함돼 있습니다.
 
또, 음란스럽고 장난스런 글들도 고스란히 올라가 있었습니다. 차마 읽기도 뭐한 음란한 내용들도 여과없이 그대로 올라가 있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누리꾼들이 올린 사자성어가 그대로 올라가는 형식이어서 일부 내용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차마 보기에 거북한 음란한 글들도 고스란히 올라가 있습니다.

또, 장난스레 올린 글들도 둥둥 떠 다닙니다. 친구들과 장난스레 올린 글들도 고스란히 올라가 있습니다. 비속어들도 있습니다.

블로그 관련 글 : 알수없는 내용서 장난까지…정부기관 이벤트 황당한 응모?

☞ 제대로 준비해서 다시는 이런 없도록 반면교사 삼아야?
이벤트 취지는 좋았습니다.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좋은 인재를 일꾼으로 뽑기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벤트 취지와 달리 이상한 방향으로 이벤트가 진행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일을 예상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기관이라면 이벤트를 열때 한번쯤 생각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이벤트를 시작하자마자 임시 폐쇄한 것은 보기 좋은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할 것 입니다.

Trackbacks 0 / Comments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