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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앞바다에 인공섬?…황당(?)한 부산 광안리 인공섬 무모한 이유 왜?

부산시 난데없이 광안리 앞바다 인공섬 검토 '황당'

실현가능성 없고 환경오염 유발하는 인공성 검토 황당




"부산불꽃축제로 유명한 광안리 앞바다에 인공섬을 검토하고 있다고?"
"부산에 또 인공섬 논란이 왜 일어나야만 해요?"

사계절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부산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 인공섬을 조성하는 걸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발상은 그럴듯 해보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점과 경제성도 떨어져 보입니다.

부산에 등장한 인공섬, 그 인공섬의 정체는 뭘까요. 사람들은 왜 인공섬으로 인해 와글와글 할까요. 갑자기 등장한 인공섬 논란. 환경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떤 문제점이 있는 지 살펴봤습니다.
 

바다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광안리 일대 야경.




부산지역 시민단체 "부산시 인공섬 계획 백지화해야" 왜?
부산경실련, 부산환경운동연합 등 부산지역 1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최근 성명서를 내고 "부산시가 최근 발표한 인공섬 건설계획을 백지화하라."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사업 타당성이 없고 100억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 낭비와 논란만 남긴 채 무산된 인공섬 사업을 부산시가 재추진하는 의도를 납득하기 힘들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뜬금없는 부산시의 인공섬 조성 검토?
부산시가 난데없이 광안리 앞바다에 인공섬을 만드는 걸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도무지 무슨 소리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부산시의 인공섬 조성안은 1만㎡ 규모로 해상 부유체 형태의 인공섬을 만들어 관광자원화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좁디 좁은 바다에 인공섬을 만들어 어쩌자는 건인지 납득이 잘 안됩니다.

지난 5월부터 조사용역에 들어가 최근 교수와 전문가들을 모아놓고 최종보고회까지 열었다고 합니다. 이 쯤되면 인공섬 조성이 빈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발상으로 이런 황당한 계획을 추진하는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부산시 인공섬 조성 어떻게?
광안리 앞바다의 인공섬 조성 용역보고서를 살펴보면 민간자본 1055억 원을 들여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민락매립지와 광안대교 사이의 해상에 가로 80, 세로 120m의 '플로팅 아일랜드'를 만들겠다는 게 사업의 골자입니다. 인공섬에 들어갈 시설물도 별 게 없습니다.

공연장과 영화관, 전시·판매시설, 레스토랑, 카페 따위를 유치한다고 합니다. 떠다니는 섬 위에다 상업위락시설을 지어 민간에게 넘긴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봉이 김선달도 아니고 공유수면에다 거대한 부유체를 띄워 놀이시설로 팔아먹겠다는 것은 도대체 상식에 맞는 일인가요.




부산시의 인공섬 조성의 위험성?
광안리 앞바다의 인공섬 조성은 여러가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도심과 인접한 좁은 수면에 인공섬을 만든다면 해류의 왜곡과 오염물질 배출 등 환경 훼손 논란이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태풍이라도 몰아친다면 이 인공섬의 안전성을 누가 보장할지 상상이 안됩니다. 광안리 앞바다를 보면 답답합니다. 안그래도 가뜩이나 답답한 광안리 바다를 막아 경관을 해칠 가능성도 큽니다. 

부산시 인공섬 조성 계획 3년전 교훈 기억해야?
부산은 예전에 인공섬을 추진한 일이 있었습니다. 부산시는  남항 일대에 175만 평 규모의 인공섬을 만든다고 나섰다가 용역비 등 104억 원의 거액을 날리고 17년만에 포기했던 전력이 있습니다. 이것이 불과  3년 전의 일인데 벌써 그때의 교훈을 잊었단 말일까요.

부산시 인공섬 조성 계획, 섬을 띄워 상업위락시설 건립?
부산시는 해양관광자원화 하겠다는 발상입니다. 발상은 재밌습니다. 하지만, 아무 것에나 해양관광자원화 소리를 갖다붙여도 되는 게 아닙니다. 부산에 영화관과 술집이 없어서 하필이면 광안리 앞바다를 막고 섬을 띄워 상업위락시설을 짓겠다는 것일까요.

부산엔 현재 동부산관광단지 등 기왕에 추진하던 사업도 빚만 잔뜩 진 채 전전긍긍하는 마당에 왜 혹을 하나 더 만들겠다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부산시 인공섬 조성 계획, 경제성 없는 인공섬?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 공연장과 영화관, 레스토랑, 수변공원 등을 갖춘 해상 부유체 형태의 인공섬(플로팅 아일랜드)을 조성하는 방안이 부산시 용역에서 제시됐으나 이 사업의 경제성(타당성)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 같은 인공섬은 바다 파고 저감 등을 위한 외곽시설(방파제)이 갖춰져야 하는 데, 이럴 경우 해저지형 변동 등에 대한 검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광안리 플로팅 아일랜드의 경우 다른 건축물에 비해 초기 투자비용(토목·기계·건축공사 등 1055억 원)이 과다하게 들어간다고 합니다.특히 해상 부유체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외곽에 파고 저감시설(방파제)을 설치하는 비용 등이 과다하게 많이 든다고 합니다. 상부시설의 운영수익성이 떨어지는 것도 경제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부산시 인공섬 조성 계획, 황당한 발상 즉각 포기해야?
부산시의 인공섬 조성 발상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무리해 보입니다. 따라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업은 즉각 접는 게 마땅합니다. 더군다나 아직 용역단계라니 하니 포기도 쉽기 때문에 즉각 접는 게 당연합니다. 


부산시는 용역 보고회 내용 등을 바탕으로 올 연말까지 용역보고서를 수정한 뒤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업을 추진하기엔 너무나도 무리해 보입니다. 즉각 사업 추진 여부를 접어야 할 것입니다.


부산경실련과 부산환경운동연합 등 지역 11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의 목소리도 귀기울여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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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세요?…기부에 관한 질문을 받는다면 어떤 반응일까?

기부는 작은 것에서 출발, 기부는 쉽게 선한 마음으로 시작해야

기부는 아주 쉽고 작지만 마음먹기 어렵고 기부가 쌓이면 큰 기쁨으로




“기부 하세요”
"글쎄요, 난감한데."

이런 제의를 받는다면 난처한 경우가 종종 생길것입니다.


“기부하고 계신가요?”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자신있게 기부하고 있다고 답할 수 있는가요.


아마도 대다수 블로거들은 적든 크든 조금씩이라도 기부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 질문이 낯설거나 어색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지금부터 블로거들이 왜 기부를 잘 하고 있는 지 우리나라 기부문화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1. 한국의 기부문화 현주소

얼마전 대통령의 재산 기부 발표를 계기로 우리나라 기부문화 현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 시민단체의 모금 통계로 기부문화를 살펴봤더니 부산지역의 기부 수준은 '제2의 도시'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낮았다고 합니다.


이 시민단체의 자료에 따르면 부산의 기부액은 서울의 4분의 1 수준이며, 부산보다 인구가 적은 충남과 경북 등에도 뒤진 전국 5위(모금액 총액 기준)에 그쳤다고 합니다.


이 단체는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집중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캠페인에서 부산지역은 서울, 경기, 경북, 충남에 이어 5위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2. 1인당 기부금액 얼마나 될까

시민 1인당 기부액에 있어서도 부산은 낮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충남지역의 경우 시민 1인당 기부금이 7400원 수준으로, 2500원인 부산의 3배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경남은 1600원, 경기는 1800원원,  대구는 2200원이었다고 합니다.


반면에 울산의 경우 시민 1인당 4900원을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얼마나 기부하고 계신가요.





3. 기부 왜 저조할까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지역의 경기가 최악 상황이어서 기업체 또는 고액 소득자의 기부가 저조한 편 때문이라고 합니다.


개인 기부자 비율을 높이고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유명 인사나 고액 소득자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죠.


또 비영리 단체에 대한 기부금을 아무리 많이 내더라도 소득금액의 10%밖에 공제되지 않아 거액 기부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를 감안, 세금 공제 폭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4. 시민단체 인터넷 모금

필자는 최근 소속된 시민단체에 갈때마다 참 서글퍼집니다. 사업들이 줄줄이 예산부족으로 좋은 일을 못하거나 축소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같아선 더 돕고 싶어도 그야말로 마음뿐입니다. 필자 역시 회원으로 가입한 곳이 많다보니 모두 다 돌아볼 여력이 사실은 없습니다.

시민단체들은 훌륭한 일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영리사업을 운영하지 않고 시민들의 후원과 기부로 운영합니다. 이러다보니 경기 침체땐 타격을 많이 받습니다.


그러다보니 최근 고민에 빠진 것이죠. 그래서 시민단체들은 인터넷 포털들의 소액 기부 프로그램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 시민단체의 경우 국가보조금을 받기가 갈수록 어려운 데다 경기 침체로 오프라인 후원금도 눈에 띄게 줄어 사업비 마련이 쉽지 않았습니다.
고민 끝에 이 단체는 수년 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개설해놓고 방치하던 '해피빈'(기부 코너)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사업취지와 후원금 사용분야까지 자세하게 올린 지 짧은 시간에 모금목표액의 상당수를 모았습니다.


경기 불황 등으로 후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이처럼 포털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모금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소액 기부여서 부담이 없는 데다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기부자들을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서죠.


온라인 기부는 네이버의 경우 2006년부터 '해피빈' 코너를 설치, 모금 등록을 한 단체나 프로젝트에 대해 회원들이 100원 단위부터 기부를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다음은 모금을 청원한 사안에 대해 네티즌들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모금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5. 직장인의 알뜰 기부

주머니가 얇은 직장인들의 '알뜰 기부'가 늘어나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직접 돈을 내지 않고 자신이 누릴 혜택을 남에게 나눠주는 방식이죠.


부산의 한 회사 간부는 지난 4월 회사의 금연 프로젝트에 참가해 받은 축하금 10만 원을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 분은 더 나아가 금연 프로젝트에 참가한 동료 중 축하금 기부에 뜻이 있는 이들을 모으는 운동을 벌였다고 합니다. 여기에 동참한 이는 150여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또 다른 회사는 올해 1월부터 생일을 맞은 직원에게 주는 축하금을 모아 사회복지단체에 매달 60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6. 블로거들의 기부문화

블로거들은 기부에 관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잘하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 모금 캠페인 배너를 붙인 블로그들을 심심찮게 만나기 때문이죠. 또 수시로 불우이웃 돕기 모금 공동캠페인 배너를 붙이기 때문이죠.


네이버의 해피빈 코너에 참여하는 블로거들도 많고 다음의 청원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의 기부문화는 배너광고라는 독특한 형식을 띠고 있어 기부라는 것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것도 장점중의 하나겠죠. 어떠세요. 블로거들 기부 잘하고 계시죠. 혹시 잘 몰라서 못했다면 굿네이버스 모금 배너라도 붙이면 어떨까요. 

또 혹시나 여유가 되신다면 시민단체 몇 군데 후원회원으로 활동하셔도 보람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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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야 기부금 언제까지?…연말정산 기부금 영수증이 달갑잖은 이유는?

"또야, 해마다 반복이네"

무슨 소리냐고요. 연말정산 철이 다가오면 필자 부부는 조그만 실랑이를 연례행사 처럼 벌입니다. 그건 기부금 영수증 때문입니다.





필자는 지인을 통해 시민단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그런데 해가 쌓이고 지인이 넓어지면서 그 단체들이 늘어나다보니 연회비 납부할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런 연유로 집사람은 해마다 연회비 납부할 단체수를 올해는 줄이며 안되겠냐면서 한번씩 툭 던지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내년에는 그렇게 하겠다"라고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해가 바뀌고나면 차마 회원으로 활동을 접을 수 없어 그대로 한해를 보냅니다.


다시 연말정산 철이 돌아옵니다. 기부금 영수증이 배달돼 옵니다. 연초의 약속이 보기좋게 부도가 나버리고 맙니다. 이렇게 몇 해를 반복하다 보니 이제는 집사람도 포기해 버렸습니다. 해마다 보이지 않는 우리집 실랑이 사연은 이랬습니다.


한 시민단체 기부금 영수증.

1. 조그만 정성이 사회를 바꾸고 시민단체에 힘을 보탠다.

우리사회에 시민단체의 활동이나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시민들의 목소리와 주장, 나아가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우리들을 스스로 지키는 울타리가 되곤 합니다.


하지만, 대개의 시민단체들이 그렇듯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재정적으로 취약합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후원으로 운영되기 때문이죠. 후원은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합니다. 부자들의 큰돈은 거의 없습니다. 시민들의 조그만 정성이 모여 우리사회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2.기부나 후원은 돈있고 여유있는 사람만 한다?

우리나라는 아직 선진국에 비해 시민단체 후원과 활동이 다소 저조한 편입니다. 기부와 후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활동도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필자도 처음엔 '나 처럼 돈없는 사람이 어떻게 후원을 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연회원으로 한곳에 활동하고 나니 그 다음단체는 그렇게 후원하는 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첫발을 내딛기가 어렵지 시민단체 후원을 하기 시작하면 그렇게 힘든 게 아닙니다.




3. 그래도 역시 부담은 만만치 않다

필자의 부부가 역시 돈문제로 해마다 실랑이를 벌이는 것도 결국은 '돈'이 문제였습니다. 서민으로 살아가는 필자가 여러곳 회원으로 활동하다 보니 그 '돈'이 만만치 않습니다.


가정에서 한푼 두푼 뜻은 좋지만 여러 단체를 후원하는 게 말만큼 쉽지만은 않기 때문이죠.


4.블로그가 시민단체 후원한다?

집사람이 '돈'이야기를 꺼낼때마다 지난해까지는 솔직히 기어드는 목소리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블로그를 시작한 후로 '구글광고로 후원하면 되잖아'라고 말하곤 합니다.


구글애드센스 광고가 많지는 않지만 후원의 극히 일부를 보충해주고 있습니다. 블로그가 시민단체 후원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셈이죠. 조그만 구글광고 수입이지만 보람있게 활용한 셈이 되었나요.


5. 블로그의 순기능 얼마든지 가능하다

블로그가 후원의 일부를 보충한 준 셈이니 다행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로 수익을 내기가 극히 어려운 상황에서 더 많이 후원하고 싶어도 솔직히 마음뿐입니다.

블로그를 이처럼 순기능적으로 활용하면 얼마든지 순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수익이 조금이라도 늘어난다면 우리 가정의 연말정산 실랑이는 줄어들 지 않을까요. 그런데, 그날이 올까요.
 꼭 그날이 오게되길 기도해봅니다. 돌아오는 연말정산 철엔 기분좋게 기부금 영수증을 받아들게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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