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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과 웰빙타고 혼식 '붐'…쌀과 잡곡 몇%씩 섞어 먹어야? 쌀과 잡곡 영양은?

한국인 표준 잡곡비율은 쌀 70%, 잡곡 30%로 섞어 밥 지어먹으면 좋아

잡곡비율 12등분해 팥(보리) 수수 현미 쥐눈이콩 1로 기장(찹쌀) 2, 옥수수(녹두,조) 6 이상적




쌀과 곡류를 섞어 먹으면 몸에 좋다는데 몇 대 몇으로 섞으면 좋을까. 밥을 짓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고민을 해 보았을 것입니다. 

살림 9단이라면 '이 까이꺼'라고 말하겠지만 보통 사람들에겐 쉽지않은 문제입니다. 무턱대고 잡곡을 많이 넣으면 밥이 거칠어집니다. 너무 적게 넣으면 잡곡을 넣은 의미가 퇴색됩니다. 

이같은 고민을 정부 자료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참 간단한 자료이면서도 평소 잘 실천하지 않았던 것이라 이번 기회에 필자의 집에서는 다시한번 더 이 문제를 생각해 봤습니다.

쌀-잡곡-혼식-곡류-견과부-힐링-웰빙-보리-귀-수수-콩-감자-옥수수힐링과 웰빙바람을 타고 잡곡과 쌀을 섞어먹는게 붐입니다.


힐링과 웰빙문화 확산으로 늘어나는 혼식
우리나라에 이미 힐링과 웰빙문화는 대세가 된지 오래입니다. 현대인들에게 여러가지 질병이 늘어남에 따라 힐링과 웰빙이라는 단어가 화두가 된지 오래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힐링과 웰빙문화를 타고 건강에 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레 먹을거리로 이어집니다. 제대로 먹어야 할고 잘 먹어야만 건강을 지킬수 있고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문화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힐링과 웰빙문화 확산으로 쌀에 다른 곡물을 섞어 먹는 혼식이 늘어나고 있고, 건강을 고려해 잡곡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수요에 맞춰 시중에는 다양한 잡곡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힐링과 웰빙문화 속 혼식 붐, 잡곡은 쌀 70%, 잡곡 30% 
농진청이 권장한 한국인에게 맞는 표준 잡곡비율은 쌀 70%, 잡곡 30%입니다. 잡곡은 다시 12등분 해 팥(보리)·수수·현미·쥐눈이콩이 각각 1, 기장(찹쌀) 2, 옥수수(녹두, 조) 6으로 비율을 맞추면 된다고 합니다.

힐링과 웰빙문화를 맞아 혼식이 사회적으로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혼식시대에 잡곡은 맞추는 비율이 있습니다. 이 비율에 맞춰 잡곡밥을 지으면 잡곡의 6가지 맛이 골고루 어우러져 건강은 물론이고 밥맛도 좋으며 잡곡밥을 싫어하든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혼합 비율은 곡물 특유의 기능성에 따라 더 늘리거나 줄여도 된다고 합니다.




힐링과 웰빙문화 속 혼식 건강에 왜 좋을까
혼식이 왜 몸에 좋은 지는 막연하게 상식적으로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몸에 좋을까요. 예를 들면 메밀은 비타민P ‘루틴’이 들어있어 당뇨성 질환이나 고혈압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옥수수는 각종 면역성 증가 및 민감반응 방지에 효과가 있고, 옥수수 수염은 당뇨병, 심장병, 혈압강하, 황달, 신장염, 요도결석 등에 좋다. 율무는 기관지 천식의 염증치료 및 진통, 해열작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콩은 아이소플라본이 들어 있어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1일 콩 섭취량은 50~60g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힐링과 웰빙문화 속 쌀과 잡곡의 혼식 식이요법은?
힐링과 웰빙문화를 맞아 혼식이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잡곡은 먹는게 영양에 따라 식이요법이 따로 있습니다. 영양이 다르고 우리 몸에 들어와 작용하는 효과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잡곡의 우리 몸의 신체부위별 이상증상에 따른 잡곡 식이요법으로는 시력저하에는 옥수수·조·녹두, 사시·난시에는 팥, 백내장에는 현미, 충혈에는 수수, 근시·원시·녹내장에는 쥐눈이콩, 눈꺼풀 이상에는 기장이 좋다고 하네요. 또한 코끝 붉음 증상에는 기장이 좋다고 합니다.

힐링과 웰빙문화 속 혼식 붐, 혼식은 쌀과 잡곡의 비율은 어떻게?
힐링과 웰빙문화 속 혼식이 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 섞어 먹어야할지 그 비율도 일정부분 정해져 있습니다. 이 비율을 지켜 먹으면 그만큼 효과도 좋고 우리 몸이 좋아하게 됩니다. 평소 상식으로 이를 잘 눈여겨 본다면 영양도 잡고 건강도 챙길 수 있습니다.

잡곡의 비율은 알기 쉽게 12등분해 팥(혹은 보리)과 수수, 현미, 쥐눈이콩은 각각 1, 기장(혹은 찹쌀) 2, 옥수수(혹은 녹두, 조) 6으로 하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이 비율대로 잡을 지어 먹으면 아주 이상적이며 몸에도 자연스레 좋다고 합니다.

힐링과 웰빙문화 속 혼식이 대세, 현대인의 성인병 먹을거리 개선부터
현대인들은 여러가지 성인병의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성인병의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먹을거리에서 찾아오는 것도 무시를 못합니다.

이제는 내 먹을거리는 스스로 찾아 지혜롭게 먹는 밥상머리 지혜가 절실합니다. 어떠세요?  혼식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혼식에 관한 좋은 정보 있다면 많은 댓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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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의 추억…보리, 천대받던 몸이 귀하신 몸으로

예전 보릿고개의 추억 보리, 한떄 천대받다가 요즘 귀하신 몸으로

한때는 보리조차 구경하기 힘든 시대서 어느날 힐링시대 귀하신 몸으로

"보릿고개가 뭐죠?"
"요즘 보리가 갑자기 왜 각광받죠?"
"보리에 관한 추억이 뭔가요." 
"요즘 세대는 보릿고개를 전혀 모르더군요."
"가슴 아픈 기억을 오래 간직할 필요는 없지만 되새겨볼 필요는 있습니다."
"보릿고개란 말이 이제는 소설 속에서나 등장할 것 같아요."

"우리 민족은 참으로 보릿고개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어요."

한때 보릿고개가 있었습니다. 봄이면 참으로 넘기 힘든 고개가 바로 보릿고개였습니다. 배고픔으로 상징되는 보릿고개는 우리민족에게 아픈 추억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보릿고개시대는 한 해 지은 식량이 동이나 배고픔 상태로 지내야 했던 시절입니다. 당시 보리밥일망정 귀한 존재였습니다. 


당시엔 배고픔이 정말 몸서리칠 정도로 싫었습니다. 물로 배를 채우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살아야만 했습니다. 오늘날에야 배를 곯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당시엔 대다수가 굶주렸습니다. 그랬던 보리가 오늘날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간질간질거리면 파도파기를 하듯 오선지의 음표가 푸른 길 사이로 하늘거린다. 보리밭 사잇길로~ . 실록의 계절 5월 고향을 다녀오다가 보리밭을 스쳐 지나왔습니다.

주마등처럼 어린시절이 문득 생각나 카메라로 몇 컷 담았습니다. 청록의 빛을 머금은 채 수런거리는 소리를 듣고 있자니 환희의 송가같았습니다. 부활을 노래하는 것 같았습니다. 보리가 부활한 것일까요. 그래서 저는 보리에 대한 생각주머니를 모아봤습니다.

보리는 옛날부터 주식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보리관련 재밌는 속담도 많더군요. 이를테면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움츠러들고 사람들 앞에서 말도 잘 못하고 노래나 춤도 못 추고 파티같은 데 가면 구석에 쭈그러져있는 것을 ‘쑥맥’ ‘꿔다논 보리자루’라고 합니다. 1960년대 세대를 흔히들 보릿고개 세대라고 합니다.

보릿고개란 말은 예전엔 농촌이 몹시 궁핍하여 지난 가을에 수확한 양식은 바닥이 나고 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은 5~6월(음력 4~5월)이 되면 농가에 식량사정이 매우 어려운 고비가 닥치는데 이를 가리키는 말이었습니다. 

흔히 춘궁기(春窮期)라고 불리는 이 시기 대부분 초근목피(草根木皮)로 간신히 연명하다시피 하였으며, 워낙 지내기가 힘들어 마치 큰 고개를 넘는 것 같다 하여 보릿고개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보릿고개 세대라 그 당시엔 끼니를 구황작물로 때우거나 대충 먹고 자랐습니다. 그러던 것이 식량증산에 박차를 가하던 1970년대와 1980년대를 거치면서 서서이 보리는 찬밥대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쌀이 남아돌고 수입쌀까지 들어오면서 보리는 우리의 추억속에나 간직될만큼 사라져 갔습니다.

그런데 최근 보리가 다시 귀하신 몸으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웰빙식품 바람을 타고 전국적으로 소비가 갈수록 증가하면서 재배면적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남지방통계청이 최근 도내 2533개 표준단위구를 대상으로 '2008년 경남지역 맥류·마늘·양파 재배면적'을 조사한 결과 겉보리·쌀보리 재배면적이 4809ha로 지난해 3970ha에 비해 21.1%(839ha)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같이 보리 재배면적이 크게 증가하는 것은 건강을 생각하는 식생활 습관이 점차 자리를 잡으면서 보리를 이용한 식품 개발이 늘어나고 소비자들의 선호도까지 높아지면서 판매장 개설 등 판로 개척이 수월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최근 보리관련 다양한 음료까지 개발된 것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확실히 보리가 부활한 것 맞죠. 그렇다면 어린시절 불고 놀았던 보리피리와 그 시절 흔한 음식인 보리개떡도 다시 맛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런 풍속들은 이젠 추억속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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