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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지방 많은 음식 아찔?…임신중 고지방식 태아 뇌발달 영향?

임신 중 고지방 음식 아이한테 안좋아…고지방식 비만아 태어날 가능성

고지방식 당뇨병 같은 대사질환 위험…고지방식 뇌 변화 영향 검증 필요

"임신 중인데 어떤 음식을 가려 먹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임신 중 음식을 잘못 먹으면 곧바로 아이에게 영향을 끼친다면서요?"
"임신 중 음식 가려먹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해요."

"임신 중에는 모든 음식을 가려먹어야 좋은 아이를 낳은대요."

"그래요, 그래서 조상들은 태교에 그토록 신경을 쓴 것이군요."

"맞아요, 태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아요."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 가정의 축복입니다. 축복 속에서 아이는 무럭무럭 자랍니다. 그런데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 걱정 또한 커지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아이를 임신하면 음식에 대해 여간 신경이 쓰이게 되는게 아닙니다. 이러한 음식은 아이를 갖기전 아이를 갖기 위한 부부관계 전에도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닙니다. 임신을 하면 지방이 높은 음식은 아이를 위해 삼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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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중 고지방식, 태아 뇌발달에 영향?
부부가 결혼하면서부터 아이에 관해 계획을 하게 됩니다. 부부간의 첫 관계부터 철저한 계획을 합니다. 그 계획하에 좋은 아이를 낳기 위한 실천에 돌입합니다. 좋은 아이를 낳기 위해 음식을 가려먹는 것도 좋은 아이를 임신하고 낳기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러한 좋은 식습관 속에서 건강하고 멋진 아이가 태어납니다.

그런데,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면 지방이 높은 고지방식 음식은 삼가는게 좋겠습니다. 아이를 임신 중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태아의 뇌 구조에 변화를 일으켜 비만한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다소 섬뜩(?)한 연구결과이지만 임신 중이라면 한번쯤 새겨봐야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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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고지방식 비만한 아이 태어날 가능성' 누가 연구?
아이를 임신하고 있을 때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태아의 뇌 구조에 변화를 일으켜 비만한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미국 예일 대학 의과대학 생의학연구소의 타마스 호르바트 박사가 연구한 것입니다.

타마스 호르바트 박사는 어머니가 아이를 임신했을때 지방이 많은 고지방식을 섭취했을때 대사를 관장하는 중요한 뇌부위인 시상하부(hypothalamus)에 변화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이 연구결과는 쥐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의 연구는 영국의 BBC뉴스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임신 중 고지방식 비만한 아이 태어날 가능성' 어떻게 연구?

타마스 호르바트 박사는 새끼를 밴 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헀다고 합니다. 한 그룹은 고지방 먹이를 줬다고 합니다. 또 다른 그룹은 보통 먹이를 줬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 결과 고지방 먹이를 먹은 그룹에서 태어난 쥐의 새끼들은 뇌의 대사조절 중추인 시상하부의 신경회로가 비정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임신 중 고지방식 비만한 아이 태어날 가능성' 연구 의미는? 
타마스 호르바트 박사의 연구결과 고지방 먹이를 먹은 그룹에서 태어난 쥐의 새끼들은 특히 인슐린 신호전달 기능에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고지방식 먹이를 먹은 쥐의 새끼들은 자라면서 체중이 불어나고 당뇨병 같은 대사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고 말합니다. 호르바트 박사의 쥐실험 결과는 비만 부모에게서 비만아가 태어날 가능성이 큰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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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고지방식 비만한 아이 태어날 가능성' 연구 뭘 말하나?

타마스 호르바트 박사의 이번 연구결과는 고지방식을 섭취한 쥐의 뇌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임신 중 고지방식을 먹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과체중 이 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가 새로운 점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인간의 뇌 변화에 대해서는 좀 더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식생활은 가족의 비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말합니다. 특히, 임신 중 음식을 잘 가려먹는 것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연구결과는 과학전문지 '셀'(Cell) 최신호에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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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관련 기사를 봤더니
Pregnant mother's fatty diet 'may alter baby's brain'
The team at Yale School of Medicine, in the US, showed diet could change the structure of mice brains.
They argue this could explain why the children of obese parents are more likely to become grossly overweight.
영어기사 상세보기




Fatty Foods during Pregnancy Can Make Child Obese
A new study suggests that pregnant women who indulge on fatty foods can give birth to obese babies.
Researchers from Yale School of Medicine concluded that a high-fat diet during pregnancy can alter DNA structures, impede the brain development of the fetus, and put it at high risk for obesity.
영어기사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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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임신하면 조산 확률 높아?…5월임신 계절과 조산 무슨 관계?

결혼 성수기 5월에 임신하면 조산 가능성이 10% 이상 높아져

5월 임신 만삭기 1~2월 독감시즌 노출…여름임신 아이 체중 더 나가

"5월에 결혼을 많이 하는데 허니문베이비 임신을 하면…" 
"계절과 임신이 무슨 연관성이 있을라고요?"
"임신하면 안좋은 달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요. 그래서 임신날을 많이 가리잖아요."

"임신 언제하면 좋을까요."

"글쎄요, 5월 임신하면 안좋다는데요."

"그래요, 그런 연구결과도 다 있네요."





임신과 특정 계절이나 달과는 연관이 있을까요. 아니면 우연히 일어난 현상일까요. 최근의 연구결과는 5월에 임신을 하면 조산할 가능성이 다소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결혼과 임신 출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읽을거리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5월이면 사람들이 결혼을 많이 하는 계절이라 유독 눈길이 갑니다. 왜 5월에 임신하면 조산 가능성이 높을까요. 5월 임신과 조산과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5월 임심과 조산과의 관계를 연구한 이번 조사는 어떤 연구결과일까요.





계절의 여왕 5월, 결혼도 많이 하는데 5월에 임신하면…
흔히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차지도 덥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온갖 꽃들이 앞다퉈 피기 때문에 화사하고 사람들 기분마저도 좋습니다. 이런 계절의 여왕에 사람들은 결혼도 많이 합니다. 

결혼을 하면 임신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결혼을 많이 하는 달인 5월에 임신을 하면 조산할 가능성이 10% 이상 높아진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결과일까요.


5월에 임신한 여성 조산할 가능성 10% 이상 높아
5월에 임신한 여성은 조산할 가능성이 10% 이상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 프린스터 대학 재닛 큐리 박사가 발표한 것으로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최근 보도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결혼을 많이 하는 5월이라 눈길이 가면서도 연구결과 그 자체에 대해 더욱 관심이 갑니다. 5월에 임신을 하면 조산할 가능성이 10%이상 높다니 여간 심각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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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임신 조산할 가능성 10% 이상 높다는 누가 연구?
5월에 임신한 아기가 조산으로 태어날 확률이 10% 이상 높다는 새로운 연구결과는 재닛 큐리 교수와 하네스 쉬완드트 박사가 뉴욕과 펜실베이나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해 연구한 것입니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 보건센터원장 재닛 큐리 박사와 하네스 쉬완드트 박사는 뉴욕과 뉴저지, 펜실베이니아나에 거주하는 여성 64만7천50명이 2~3명씩 낳은 140여만 명의 출생기록을 조사해 분석했더니 5월에 임신한 사람이 조산할 가능성이 10% 이상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5월에 임신한 사람이 조산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재닛 큐리 교수와 하네스 쉬완드트 박사의 연구가 특히 눈길이 가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5월에 결혼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5월에 결혼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만큼 5월에 임신할 확률도 그만큼 높습니다. 5월에 임신하면 조산할 가능성이 무려 10% 이상 높다니 여간 심각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조산을 하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별로 안좋기 때문입니다. 제 시간에 태어나야만 아이도 건강합니다. 편차가 있겠지만 되도록이면 제 시간에 태어나는게 최고입니다. 



5월에 임신하면 조산 가능성 높은 이유는 독감과 관계?

그렇다면 왜 5월에 임신한 사람은 조산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그 이유는 독감과 관계가 있습니다. 5월에 임신했을 경우 임신 만기와 가까운 시기인 1~2월의 독감시즌에 노출되기 때문에 그만큼 독감에 노출될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독감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5월에 임신을 하면 조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재닛 큐리 박사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임신 중 흡연 등 다른 요인들을 고려했지만 이러한 결과에는 변함이 없었다고 합니다.


5월에 임신한 임신부 조산 예방하려면?
연구자들은 5월에 임신한 사람은 다른 달에 비해 10% 이상 조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 만삭이 가까워지는 시기인 1~2월의 독감시즌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즉, 임신 말기에 독감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조기진통이 올 수 있다고 연구결과는 말합니다. 

따라서 독감에 대한 적절한 대처와 관심을 가진다면 이 문제는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다고 연구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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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임신하면 조산 위험? 여름에 임신하면 아이의 체중은?
연구원들은 여름의 기간에 임신한 여성은 다른 시기에 임신한 여성에 비해 체중이 평균 8-9g  정도 몸무게가 더 나가는 아기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 또다른 계절적 패튼이 있을 수 있다고 연구원들은 말합니다. ('In addition there seems to be another mechanism driving seasonal patterns in birth weight which is mothers who conceive during the summer months have higher pregnancy weight gain and hence give birth to heavier infants.)


'5월에 임신하면 조산위험 높다' 영어기사를 봤더니
Babies conceived in May are 10% more likely to be born prematurely...and flu could be to blame
(데일리메일 영어기사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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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먹인 아이가 지능지수(IQ) 높다지만 현실은…모유수유 어떡해?

모유수유가 좋지만 사회적 분위기 제대로 마련 안돼 

모유수유 강조하는 정책보다 사회적 분위기 형성이 더 중요 

"모유수유가 아이한테 좋다니 적극 해보세요." 
"모유수유가 좋다는 걸 알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아요." 
"직장에서는 모유수유를 하고 싶어도 사실상 불가능해요."  
"모유수유 좋은 줄 알지만 현실과 이상은 다릅니다."
"모유수유 권장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절실합니다."
"모유수유 사회적으로는 아직 갈길이 멉니다."

최근 산모들이 모유 수유율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전체 산모 중 모유 수유율은 낮은 편입니다. 모유수유가 중요하고 이를 철저하게 해야한다는 사실을 많은 산모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여건은 아직 제대로 성숙해 있지 않습니다. 아이와 함께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있지 않다보니 모유수유를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길을 나서면 모유수유할 공간조차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모유수유 중요성만 강조하면 이상일 뿐입니다.

보건복지가족부의 국민건강 영양조사결과에 따르면 생후 6개월 시점의 모유 수유비율이 2001년 9.8%에서 지난해 37.4%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모유수유를 할 여건이 아직 성숙돼 있지 않습니다. 

직장에서도 모유수유를 할수 있는 여건은 거의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모유 수유비율이 크게 늘고 있다는 뜻이죠. 미국의 경우 산모 4명 중 3명이 아기에게 모유를 수유한다고 합니다. 미 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밝힌 미국 산모들의 모유 수유율은 1993~94년 60%대 였지만 최근에는 77%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미국 엄마들의 모유 수유 비율이 늘고 있는 데에는 모유가 유아를 질병과 비만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더 좋다는 캠페인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캐나다와 벨로루시의 모유수유와 관련된 재밌는 연구결과가 있어 소개합니다. 

우선 연구결과부터 말하면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가 '더 똑똑하다(?)'고 하는군요. 캐나다와 벨로루시 연구팀은 최근 ‘오랫동안 다른 영양식을 제외하고, 모유만 먹인 아이들이 지능 검사에서 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는 연구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는 벨로루시의 신생아 1만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고 합니다. 

새로 태어난 신생아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6개월 동안 한 그룹은 집중적으로 모유 수유를 권했고, 다른 그룹은 별다른 요구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산모들의 경우 첫 3개월 동안 모유권유 그룹에서 73%의 모유 수유율을 보였고, 다른 그룹은 60%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6개월째에는 모유권유 그룹의 경우 50%의 수유율을, 그렇지 않은 그룹은 36%의 비율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이후 아이들이 약 6년 6개월 지나 지능검사(IQ)를 시행한 결과, 모유수유를 권한 그룹의 점수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5% 정도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쯤되면 우리나라 산모들도 보다 더 적극적으로 모유수유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지켜본 결과 모유수유가 쉽지 않더군요. 우선 관리가 쉽지 않았습니다. 착유기 사용도 번거로웠고 산후조리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권하지 않더군요. 산모가 몸이 불편하고 몸조리도 해야 하는데 모유수유까지 적극적으로 권할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우리집은 초유가 나온후 몇일 모유 조금씩 먹였는데 몇일 후엔 모유가 거의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모유 중요성을 알면서도 못했습니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모유수유를 적극적으로 권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우리사회 곳곳에 수유를 할 만한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모유수유를 권장하는 캠페인도 미국처럼 적극적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산모를 꾸준히 관리해주고 적절한 영양을 공급해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더군요. 

솔직히 말해 무조건 산모들에게 권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이것이 이론과 현실의 차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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