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블로거기자단 정말 화가 나요?" "왜요? 잘 안풀리나요." "블로그가 뭔지 블로거가 뭔지 회의감이 들어요." "그래요, 벌써 정체기가 왔나요." "정체기 벗어나 빨리 다시 왕성하게 쓰보세요." 블로그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게 된 것은 기자라는 타이틀이 붙은 블로거기자단이란 이름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블로거기자단은 블로그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한 것은 분명합니다. 블로거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블로거기자단으로 활동한 지 만 6개월이 지났군요. 만6개월이 지났으니 한번쯤은 돌아보아야 할 때가 된 것같아 자성의 기회와 공론의 장 마련을 위해 포스팅 들머리를 잡습니다. 기자야, 블로거야? 블로거기자단 가입하고 첫날 품었던 생각입니다. 그래서 첫 글을 포스팅했습니다. 300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