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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아파트베란다?…식물원 부럽잖은 아파트베란다? 아파트베란다 대단?

겨울에 꽃들 활짝 핀 식물원 부럽잖은 아파트 베란다

온갖 꽃들이 사계절 활짝피는 도심 아파트 베란다 와우




차가운 겨울바람이 칼처럼 날카롭게 귓전을 스쳐 지나갑니다. 지나는 사람들은 옷깃을 세우고 바람을 피해갑니다. 어제 내린 비는 곳곳에 스며들거나 지역에 따라 얼음으로 변해버립니다.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기를 순환시키려 베란다 창문을 잠시 열어봅니다. 베란다의 식물들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그런데 화분 구석구석에서 이상한 향기가 납니다. 예쁜 모습들이 얼굴을 빼곰이 내밀고 있습니다.

예쁜 얼굴을 맞으러 다가가봅니다. 추워진 날씨에 베란다조차도 차가울텐데 알록달록 예쁜 얼굴들이 '날 좀 보소'하며 유혹합니다. 예쁜 얼굴을 만나봤습니다. 

식물-애완식물-아파트베란다-동식물아파트 베란다에서 식물을 키우면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겨울에도 식물원 부럽잖은 아파트 베란다
겨울에도 세미예 가정의 식물들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저녁이면 제법 차가울텐데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잘 자라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꽃까지 피워서 즐겁게 맞아 줍니다.

식물 종류도 관엽식물부터 열대식물, 허브류까지 다양합니다. 화분이 많다보니 잘 가꾸지도 돌보지도 못했는데 수시로 꽃을 피워줍니다. 겨울에도 꽃을 피워주니 참으로 고마울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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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의 일종의 세이지입니다. 참으로 앙증맞게 피어있습니다. 주변의 여러 종류가 동시에 피어올랐습니다. 추위에도 베란다의 온기를 품고 잘자라고 있습니다.

일명 개발선인장입니다. 개발선인장은 겨울에서 봄사이 꽃을 잘피워줍니다.

소국입니다. 가을부터 꽃이 피더니 아직도 멋모르고 꽃이 피어납니다. 앞으로도 계속 꽃이 필 것 같습니다.

세미예 가정의 열대식물 중 일부인 사탕수수입니다. 사탕수수가 어느새 꽃이 패는 것 같습니다.

풍낭금이라는 관엽식물의 열매가 조금씩 익어갑니다.

커피열매가 빨갛게 익어갑니다. 저 커피열매속엔 커피콩이 2개씩 들어있습니다. 커피콩을 볶아서 먹으면 원두커피가 됩니다.


너무나도 무성하게 자란 로즈마리. 전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세미예 가정의 베란다엔 수많은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바나나 나무와 구아바를 비롯한 열대식물부터 월계수, 그린볼, 올리브 같은 재밌는 식물까지 참 잘자라고 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가 꽃대궐? 식물 잘 키우는 노하우
식물을 잘 키우는 노하를 말하려니 부담이 됩니다. 굳이 언급하자면 물과 햇빛 영양관리를 잘하라는 것입니다. 특히 물관리를 잘 하시면 좋습니다.

물은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기 마련이고, 너무 적게 주면 말라서 죽습니다. 따라서 물관리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식물이 심어진 화분의 흙이 까실까실하고 마랐다고 생각될때 주셔야 합니다.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어 죽고 맙니다.

영양제는 잎이 누렇게 변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면 공급해주면 좋습니다.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 영양제를 주면 좋습니다. 햇빛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어떤 식물들은 햇빛을 싫어하는 종류도 있습니다.

어떠세요. 식물기르기 그렇게 어렵지 않쵸? 집안에 좋은 식물 들여서 잘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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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서 자라는 바나나 나무…바나나 노지월동에 바나나 열매도 맺네

바나나나무 도심 주택가서 수년째 열매까지 맺어

도시의 아파트서 자라는 바나나나무 열매맺으니 보기 좋아

바나나 나무 보셨나요. 열대 밀림에서 많이 보셨다고요. 열대 밀림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보셨나요. 바나나 나무가 우리나라에서 자랄 수 있을까요. 그것도 도시 주택가 화단에서 사계절 자라날 수 있을까요. 겨울이면 추위도 이겨내야 하는데. 더군다나 바나나는 열대식물이라 가능할까요. 이런 의문을 품게 만드는 이상한 나무가 있어 소개합니다.




한 동네를 지나오다가 이상한 나무를 만났습니다. 잎이 큰게 나무 같지는 않습니다. 마치 담배잎같이 생겼습니다. 지난해엔 커다란 열매까지 달고 있었습니다. 키는 위로 쑥쑥자라 상당히 큽니다. 이 나무의 정체가 궁금했습니다. 

 

지난해 가을 바나나가 열린 모습.


십여 년째 자라는 이 나무의 정체는?
필자가 이 나무를 처음 본건 아마도 10년도 훨씬 더 됐습니다. 그때 인근에 살고 있었는데 당시엔 별로 눈여겨 보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필자는 그저 관상용으로 누군가가 심은 일종의 나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 나무라기 보다는 관상용 무슨 식물로만 여겼습니다. 나무라고도 할 수 없는게 밑둥이 굵고 튼튼하지 못했습니다. 잎만 상당히 넓었습니다.


한마디로 그동안 별로 관심을 끌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겨울에도 볼 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해의 겨울엔 눈을 하얗게 뒤집어 쓴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바나나 나무라고는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올해 새로 싹이 올라와 자라는 바나나 나무.



생물학자의 자문 결과는 바나나 나무
이 나무는 지난해 가을 열매처럼 뭔가 주렁주렁 달려 있었습니다. 열매의 정체가 궁금했습니다. 또 나무의 정체를 알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잎은 집에서 키우는 바나나와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나무의 사진을 여러 컷 촬영해 저명하신 생물학자인 한 대학교수께 보냈습니다.


돌아온 답은 바나나라고 합니다. 열대지방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바나나라고 합니다. 그래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 남았습니다. 필자가 저 나무를 보아온 지가 10여년이 훨씬 넘었고, 겨울에도 죽지 않고 살아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바나나도 우리나라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노지월동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뿌리만 월동, 봄에 새싹을 틔워 자라는 바나나 나무 
지난 겨울 이 나무는 주인장이 밑둥을 잘랐습니다. 그리고 올해 봄 새싹이 자라나 현재는 올 봄에 올라온 새싹이 자라 커다란 잎을 치렁치렁 늘이며 위로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울엔 주렁주렁 열매를 한아름 달았습니다.


당시 사진을 다시 살펴보니 꽃같은 것들도 여러개 달고 있습니다. 아직도 바나나라곤 믿기지 않습니만 저명한 교수님의 감정결과 이니 믿어야 겠지요.






가정에서 자라는 바나나나무, 노지 월동 과연 가능?

그렇다면 바나나가 우리나라에서도 노지 월동이 가능한 것일까요. 자료들을 뒤져보니 바나나는 고온을 요하면서도 최고온도는 27℃ 이보다 매우 높은 온도에서는 일소장해를 받기 쉽고 21℃ 이하의 온도에서는 생육이 정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가을 모습.



바나나는 열대나무…우리나라 노지서 월동가능할까
열대지역에서는 기후적으로 바나나 생육에 이상적인 환경조건이 되어 계절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생육이 순조롭게 진행되된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6∼9월의 여름철을 중심으로 한 이외의 계절은 저온으로 인하여 바나나생육에 적합하지 못하기 때문에 겨울철이 비교적 따뜻한 제주도와 남해안지방에서 시설을 이용한 집약재배를 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자료를 뒤져보면 노지 월동이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도 내가 본 저 바나나 나무는 몇해전 눈을 뒤집어쓴 적도 있습니다. 이러니 내가 저 나무를 어찌 바나나나무로 생각했겠습니까. 주인은 겨울이 되면 뿌리만 남겨두고 밑둥을 잘라버립니다.



주렁주렁 달릴 바나나 열매, 올해도 잘 자라거라
인근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정확하게 무슨 나무인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 바나나나무는 대략 20년 정도 되었다는 말만 합니다. 이 바나나 나무는 높이가 대략 6~8m 정도 됩니다. 해마다 바나나 열매을 주렁주렁 맺는 저 바나나 나무가 올해는 과연 어는 정도의 열매를 맺게될 지 벌써부터 관심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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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바나나가 도심 주택가 화단서 10여 년째 자라네!

"바나나가 주택가서 자라네"
"열대식물이 노지에서 자랄 수 있나요"
"열대식물이 노지에서 어떻게 된 것일까요"




바나나 나무가 도시 주택가 화단에서 사계절 자라날 수 있을까요. 겨울이면 추위도 이겨내야 하는데. 더군다나 바나나는 열대식물이라 가능할까요. 이런 의문을 품게 만드는 이상한 나무가 있어 소개합니다.

본가주변 슈퍼를 다녀오다가 이상한 나무를 만났습니다. 잎이 크고 열매인지 꽃인지 이상한 모양을 한 것들을 달고 있는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충분했습니다. 이 나무는 본가에 들럴때마다 보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 나무기 귀하디 귀한 바나나 나무라고 합니다.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1.10여년째 자라는 이 나무의 정체는?
제가 이 나무를 본건 아마도 10년도 훨씬 더 됐습니다. 그때마다 그저 관상용으로 누군가가 심은 일종의 나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 나무라기 보다는 관상용 무슨 식물로만 여겼습니다. 

나무처럼 밑둥이 굵고 튼튼하지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그동안 별로 관심을 끌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겨울에도 볼 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해의 겨울엔 눈을 하얗게 뒤집어 쓴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바나나 나무라고는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2. 생물학자의 자문 결과는 바나나 나무
그런데 이번에 다시 자세히 봤더니 이 나무엔 열매처럼 뭔가 주렁주렁 달려 있더군요. 나무의 정체를 알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잎은 집에서 키우는 바나나와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나무의 사진을 여러 컷 촬영해 저명하신 생물학자인 한 대학교수께 보냈습니다.


돌아온 답은 바나나라고 합니다. 열대지방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바나나라고 합니다. 그래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 남았습니다. 내가 저 나무를 보아온 지가 10여년이 훨씬 넘었고, 겨울에도 죽지 않고 살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현재 이 바나나 나무는 커다란 열매같은 것과 작은 열매를 주렁주렁 달고 있습니다. 또 꽃같은 것들도 여러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바나나라곤 믿기지 않았습니만 저명한 교수님의 감정결과 이니 믿어야 겠지요.


그렇다면 바나나가 우리나라에서도 노지 월동이 가능한 것일까요. 자료들을 뒤져보니 바나나는 고온을 요하면서도 최고온도는 27℃ 이보다 매우 높은 온도에서는 일소장해를 받기 쉽고 21℃ 이하의 온도에서는 생육이 정지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3. 바나나는 열대나무…우리나라 노지서 월동가능할까
열대지역에서는 기후적으로 바나나 생육에 이상적인 환경조건이 되어 계절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생육이 순조롭게 진행되된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6∼9월의 여름철을 중심으로 한 이외의 계절은 저온으로 인하여 바나나생육에 적합하지 못하기 때문에 겨울철이 비교적 따뜻한 제주도와 남해안지방에서 시설을 이용한 집약재배를 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자료를 뒤져보면 노지 월동이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도 내가 본 저 바나나 나무는 몇해전 눈을 뒤집어쓴 적도 있습니다. 이러니 내가 저 나무를 어찌 바나나나무로 생각했겠습니까.


4. 주렁주렁 달린 바나나 열매, 잘 자라기를

빌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정확하게 무슨 나무인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이 바나나나무는 10년이 넘었다는 말만 합니다. 이 바나나 나무는 높이가 대략 6~8m 정도 됩니다. 두 그루가 자라고 있는데 한 그루에서 열매인지 과일인지를 주렁주렁 달고 있습니다.



그래도 풀리지 않는 의문은 역시 어떻게 열대식물인 바나나 나무가 부산에서 자랄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 부산이 아열대 기후로 변한 것일까요. 아니면, 저 바나나 나무가 돌연변이 일까요.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문입니다. 블로거님들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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