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18

술 잘못 마셨다간?…술과 음주문화 건강 지키고 기분좋은 술자리 비결?

"망년회와 신년회 자리마다 폭탄주 때문에 괴로워요." "연말이면 매일 술자리라 몸이 무척 축이나요." "피할 수 없는 술자리 현명한 음주법 없나요?" "맞아요, 술자리 잘못하면 건강을 망친대요." "고민되는 술자리 현명한 극복 방법 뭐 없을까요." 연말이면 우리나라가 술자리로 넘쳐납니다. 이곳 저곳 오늘과 내일, 계속 이어지는 술자리가 스케줄을 꽉꽉 채우게 됩니다. 이렇게 술자리를 일일이 참석하다보면 몸이 제대로 견뎌내지 못합니다. 건강을 위해 현명한 술자리 요령은 뭐 없을까요. 식약처에서는 현명한 술자리와 바람직한 음주문화를 위해 술에 관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약처 도움으로 현명한 음주법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연말연초 넘쳐나는 술자리 내 몸을 지키려면?연말연시가 되면 이래저래 술자리가 마련됩니..

에코경제 2013.12.14

글 일찍깨치면 애주가로?…글과 술의 관계 알고보니?

"어려서부터 신동이라 불렸는데 알콜중독자가 될 줄이야…." "어려서부터 글을 일찍 깨치면 애주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무슨 소리죠? 글과 술은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길래?" "그러게요. 글 깨치는 것과 애주가 가능성은 또 무슨 관계죠?" "그렇다면 글을 일찍 깨치는 게 오히려 안좋다는 이야기인가요." "글쎄요, 어쨌든 참 재밌는 연구결과가 아닐 수 없군요." "맞아요, 연구결과 한번 살펴보시고 대응하면 어떨까요." "참고 삼아 연구결과 보려구요." 어려서부터 글을 일찍 깨치면 여러가지 잇점이 있습니다 보다 많은 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일찍 글을 깨친다고 해서 좋아할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어려서 일찍 글을 깨친 사람일수록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에코경제 2013.09.22

술독에 빠진 사람에 섬뜩한 경고?…만성 과음 건강에 적신호 왜?

"술을 자주 마셔요. 거의 만성화된 과음이 오히려 더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 같아요.""스트레스와 외로움 때문에 술을 마셨더니 자꾸 반복되다보니 만성화된 과음이 되었요." "이렇게 술을 자꾸만 마시다간 어떻게 될지 걱정이 앞섭니다.""술은 적당히 마셔야 합니다. 잘못 마시면 큰 일 납니다.""적당히 그게 잘안되더라구요. 참 끊기 어려운 게 술입니다.""그래도 적당히 마셔야만 건강이 유지가 됩니다." 술은 사람들에게 사회생활에게 지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일뿐입니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자꾸만 술을 마셔대다가는 과음으로 이어지고 만성과음은 건강의 빨간경고음을 울리게 합니다. 술, 과음이 왜 안좋을까요. 건강엔 어떤 악영향을 끼칠까요. 만성화된 과음이 뇌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

에코건강 2013.03.29

술을 약간 마셨더니 그녀가?…술이 이성을 매력적으로 만든다?

"맞선 자리에 봤던 그녀와 몇잔의 술을 마셨더니 다르게 보였어요.""평소엔 별로인 것처럼 보였는데 몇 잔의 술을 마시니 그 사람이 달리 보여요." "이상하죠? 왜 몇잔의 술을 마시면 다르게 보일까요.""그게 참 궁금해요. 왜 술을 마시고 보면 이성이 더 괜찮아 보일까요.""술 기운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게 아닐까요." "술 때문에 헛것이 보인 것은 아니겠죠." "아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술이 사람을 참 이상하게 만드는 군요." 이성을 평소 보는 것과 몇 잔의 술을 마셨을때 다르게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술을 마셨을때와 마시지 않았을때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술은 사람을 이상한 곳으로 안내합니다. 술에 취해 실수도 많이 하지만 술에 의지해 사랑을 고백하기도 합니다. 술은 참으로 여..

에코생활 2013.02.22

알코올 중독자 꼼짝마?…'술독' 솔깃케할 예방비법 있다?

"술이 약해 술만 마시면 구역질이 나와요.""술을 분위기상 마시긴 마셔야겠는데 술이 약해서…." "술을 이기는 장사가 누가 있을까요?" "술 잘마시는 비결 뭐 없을까요.""그게 참 궁금해요. 술 잘 마시는 비결 뭘까요." "술 잘 마시는 비결이 특별한 게 있나요?" "술은 안 좋기 때문에 가급적 마시지 않는게 좋아요." 술은 사회생활에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러다보니 술자리가 잦아집니다. 지인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회사 동료들끼리…. 회식에서도 술이 등장하고 각종 모임에서도 술이 빠지는 일이 없을 지경입니다. 달력을 보면 한주일 내내 술자리가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술에 저린 내 몸의 건강은 어떨까요. 특히나, 술이 약한 사람들에겐 치명적인 악순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술을 잘 마실 수 있는 비법..

에코건강 2013.02.05

술꾼의 뇌 일반인과 다르다?…술유혹 유전자가 있다?

"왜 사람들은 술꾼이 되는 것일까요." "술꾼의 뇌는 보통 사람들과 어떻게 다를까요." "뇌는 술꾼이나 보통 사람이나 똑같지 않을까요." "술꾼의 뇌는 일반사람과 많이 다르네요." "그래요? 참 재밌는 소리군요." "그냥 해본 소리가 아니고 연구결과가 그렇게 나왔대요." 왜 어떤 사람들은 술을 많이 마시고 어떤 사람들은 술을 적게 마실까요. 술꾼의 뇌는 보통 사람들과 과연 다를까요. 술에 관한 많은 학설과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술과 인간생활은 밀접하게 관련을 맺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술꾼의 뇌와 보통 사람들의 뇌는 과연 다를까요. 아니면 별다른 차이가 없을까요. 알쏭달쏭한 이런 궁금증을 한번쯤을 품었을 것입니다. 과학계에서는 이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흥미로운 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술꾼의 ..

에코건강 2013.02.03

장례식장 전용 소주가 있다?…장례식장 전용 소주에 숨은 재밌는 사연은?

"소주의 진화는 끝이 없는 것 같아요.""소주에 뭔가 다른 게 또 있나요?" "부산에는 장례식 전용 소주가 다 있어요." "예, 장례식 전용 소주가?""장례식 전용으로 출시된 소주네요." "장례식 때 활용하라고 만든 소주겠네요." "장례식장 소주 궁금한데요." 우리나라 소주의 발달사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재밌는 게 참으로 많습니다. 소주가 서민들의 애환과 함께 성장하다보니 다양한 사연들이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서민들과 함께 하다보니 소주는 곳곳에서 시기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마십니다. 심지어 장례식장에서조차 소주를 활용합니다. 더군다나 소주회사가 지역을 연고로 발달한 까닭에 지역의 상징처럼 자랐습니다. 예전부터 지역마다 자기 고장의 소주 회사가 있었습니다. 부산에 장례식 전용 소주가 있을까요?..

에코경제 2013.01.22

너나잘해? 오바마? 변사또 건배사?…재밌는 건배사 센스만점? 건배사 폭소?

"올한해 수고한 모든 분들과 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을 위해 멋진 건배사 부탁합니다""너나잘해!" "아니, 무슨 말씀이신지?" "이 단어 모르면 세상과 꼭꼭 문닫고 살고있는 사람인데…""그래요? 마치 비웃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건배사인데 참 재밌어요.""건배사 재밌는 게 더 있나요." '너나잘해, 오바마, 변사또,해당화,사이다…'.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요즘 딱 들어맞는 단어들입니다. 바로 연말연시 각종 모임에 빠질수 없는 단어들입니다. 바로 건배사들입니다. 건배사는 흔히들 회식이나 모임의 여흥을 돋우기 위해 하게 됩니다. 그런데, 건배사를 가만가만 살펴보면 의미가 있는 것도 있고, 웃고 즐기기 위한 것, 스트레스 풀기 위한 것, 짓궂은 장난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건배사가 무엇이며 어떤 의미가..

에코생활 2012.12.28

커피 마시면 술이 빨리 깬다?…숙취해소 잘못된 오해와 상식은?

"잠을 자기전 음식을 먹으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데요?" "무슨 근거없는 소리를…. 잘 모르겠어요." "잠이 안오면 술을 마시면 잠이 잘와요." "글쎄요, 아닌것 같은데?" "커피 마시면 잠이 잘 와서 고생했어요." "커피와 잠과는 무슨 관계라도 있나요?" 바야흐로 연말이자 연초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달력이나 수첩을 보면 각종 모임들이 빼곡합니다. 연말연시는 그래서 각종 분위기에 휩싸이게 됩니다. 분위기와 흥을 돋우려 사람들은 자리를 마련하고 자칫 흥청망청거릴 우려가 있습니다. 술은 뭘까요. 사람에게 어떤 존재이자 의미일까요. '술과의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평소 술에 대해 어떤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을까요. 술 분위기 뭐길래? '사람과 술'을 가까이 해야하는, 아니..

에코건강 2012.12.18

외식 생각없이 함부로 했다간?…한식 양식 일식때 이건만은 요주의?

"짜게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면서요.""우리나라 국민들이 짜게 먹는다는데 소금은 어느 정도 먹어야 하나요." "외식때 식습관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우리나라 음식이 거의 짜지 않나요." "그러게요, 짠 음식이 많아서 짜게 먹게 됩니다." "싱거우면 맛이 잘 안나기도 합니다." 식도락은 우리의 생활중 큰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 몸은 음식에 의해 영양분이 공급되고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이런 에너지를 얻는 일련의 과정에서 음식을 먹게 됩니다. 음식을 먹다보면 골고루 먹는 게 중요하지만 맛을 위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는 재료가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골고루 먹고 현명한 외식습관과 함께 술과 카페인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어..

에코건강 201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