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6

가로등 없는데 도로가 환해?…야광도로 등장 가로등에 무슨 일?

"고속도로 가로등 불빛이 꼭 필요한데 고곳도로 곳곳에 설치하려면 그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전기 없이 고속도로 자체가 반짝반짝 빛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올법한 이야기군요." "먼 미래엔 가능하지 않을까요""참으로 재밌는 세상이 오고 있네요." "그러게요,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네요." 고속도로의 불빛는 수 많은 차량과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수 많은 도로를 밝히려면 그 비용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고속도로를 불밝히기 위해 묘안을 짜내고 있습니다. 에너지도 절약하고 고속도로도 환하게 밝힐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어두운 도로를 안내 표식이 환하게 밝혀 준다면? 네덜란드의 곧게뻗은 고속도로 500m 구간의 캄캄한 곳에서 도로 표식이 밝게 빛을..

에코환경 2014.04.20

고속도로통행료 슬쩍 할증?…서민 지갑 슬그머니 '노크'

"주말 고속도로를 이용했더니 통행료가 할증이 되었어요." "안그래도 차가 막혀 짜증나는데 할증료까지 부과하디니…" "통행료 할증제가 뭔지 금시초문이예요.""정책이 이렇게 제멋대로면 국민들한테 사랑을 못받습니다.""그러게요, 신뢰받는 행정이 아쉽네요." 지난 주말 잠시 교외로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은 참으로 짜증스러웠습니다. 안그래도 차가 막혀 오도가도 못하고 꼼짝달싹 못하고 있는데 통행료에 할증제까지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주말 고속도로 통행료 할증제'. 뜬금없는 소식에 안그래도 답답했었는데 정부 정책의 근시안에 혀가 내두를 판입니다. 언제 도입했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 벌써 시행이라니 참 답답했습니다. 정부가 도입하고 시행에 들어간 '주말 고속도로 통행료 할증제'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에코칼럼 2011.12.09

운전 첫경험 무서웠어요?…아찔한 첫경험 초보운전자가 가장 속상할 때는?

"운전하기 정말 힘들어요." "빨리 고수가 되든지, 아니면 운전을 포기할까 싶어요." "운전 잘하는 비결이 뭐 없나요?""운전하기 정말 힘들고 무서워요." "운전 왜 이렇게 힘이 드나요?" 한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모임의 회원 중 한 젊은 여성 회원이 모임시간이 한참 지나 도착합니다. 모두의 시선이 그쪽으로 쏠립니다. 그런데, 이 여성회원의 표정이 여간 고생한 흔적이 아닙니다. 도대체 이 여성회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알고보니 초보운전자로서의 애로점이 고스란히 묻어있습니다. 한번쯤 겪게되는 초보운전자 시절 어떤 사연들이 있었을까요. 아찔한 첫경험, 차가 사람을 몰아, 사람이 차를 몰아? 이 여성회원이 모임에 늦은 것은 초보운전자였기 때문입니다. 차를 몰고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넉넉하게 출발했지..

에코생활 2011.11.16

귀갓길 졸음운전 예방법은?…아하, 졸음운전 이렇게 하면 도움?

"장거리 운전에 졸음이 쏟아지면 어떡하죠?" "다시 집으로 돌아갈 장거리 운전이 벌써 걱정됩니다.""장거리운전 졸음 예방하려면 좋은 방법 없을까요.""졸음운전 할까봐 걱정이 앞섭니다.""그래요, 누구나 다 겪는 그런 걱정이네요." 추석연휴가 마지막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추석연휴 마지막날엔 귀갓길전쟁이 벌어집니다. 그만큼 집으로 돌아가는 차량들로 지체와 정체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게되면 동반되는게 피로입니다. 피로한 상태서 운전을 하게되면 졸음운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졸음운전은 생각만해도 아찔하고 위험천만합니다. 졸음운전에 좋은 방법은 뭐 없을까요. 졸음운전에는 '오미자茶'가 특효 추석뒷언저리 집으로 돌아갈 일만 남았습니다.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다보니 자연스레 지체와 정체..

에코생활 2011.09.13

위험하고 아찔!…폭우내린뒤 부산시내 둘러봤더니

지난 16일 부산지역엔 266.5mm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지난 7일엔 310mm라는 강우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6일 부산지역엔 시간당 최고 90mm라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진 것이지요. 이로 인해 부산의 도시 기능이 마비되다시피 했습니다. 엄청난 폭우가 지나간 뒤 4일이 지났습니다. 이제 시내 곳곳을 비롯해 대부분 정상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상화 되지 못하고 수마의 상처가 그대로 남은 곳을 찾아봤습니다. 빠른 복구가 절실합니다. 아슬아슬한 도로도로가 꺼져 아슬아슬합니다. 차들도 함몰된 지역을 지나 아슬아슬하게 피해서 다닙니다. 관청에서는 큰 통하나로 위험을 표시할 뿐입니다. 줄을 치거나 위험통제판 조차 없습니다. 주택가 한가운데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인데도 안전조치 치고는..

에코뉴스 2009.07.19

황당한 경험…교통신호 지켰다고 욕먹은 사연

오전에 볼일이 있어서 자동차로 한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운전하는 도중 횡단보도가 나타나더군요. 빨간불이 왔기에 무조건 멈춰섰습니다. 앞을 보니 한 어르신이 횡단보도를 건널 준비를 하더군요. 당연히 멈춰섰습니다. 그런데 바로 제 뒤의 차가 빵빵거리더군요. 무시하고 출발하지 않고 있었더니 계속 빵빵거리더군요. 그랬더니 그 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반대편 차선을 통해 제 옆에 서더니 험한 말을 하고 금방 앞으로 내달리더군요. 그 다음차도 빵빵거리더군요. 빨리 출발하라는 뜻인것 같았습니다. 아직 빨간불인데 어떻게 출발하겠습니까. 특히 한 어르신이 미처 횡단보도를 건너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가만이 서 있었더니 아까 그 차처럼 반대편 차선을 통해 제 옆에 서더니 또 험한 말을 하고 앞으로 달리더군요. 그 다음 차도 뒤..

에코경제 200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