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블로거뉴스 4

'와글와글'… 개편 다음블로거뉴스 왜 이렇게 시끄러울까?

다음블로거뉴스가 최근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네이버와의 차별화를 위한 하나의 새로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다음블로뉴스의 새로운 시스템은 다음운영진의 고뇌의 일단을 엿볼 수 있고 수고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성공적인 안착 여부와 이에 대한 평가는 아직은 시기상조라 더 지켜봐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몇몇 문제점은 개선의 여지가 얼마든지 있는 것이라 우선 지적해 봅니다. 개선을 위한 충정어린 지적들이 모아지고, 이를 바탕으로 고민하고 노력해 나간다면 지금보다도 나은 블로거뉴스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블로거뉴스 크게 3가지로 개편 최근 블로거뉴스 개편은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원문 직접 링크로 변경, 댓글 도입, 누가 추천했을까의 도입 등입니다. 더 쉽게 풀어보자면 기존의 베스트 창을 ..

에코뉴스 2009.02.13

미래엔 어떤 블로그가 살아남을까?

블로거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블로그는 미래에도 살아남을까. 미래의 블로그는 어떤 모습을 하고 어떻게 진화하고 변화하고 있을까. 최근 포털 다음과 네이버간의 블로그의 활성화를 둘러싼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도와 발상으로 블로그들을 더 많이 모으고 활성화시켜 소기의 목적을 달성화려 하고 있습니다. 기선은 누가 뭐래도 다음이 확실히 잡았습니다.(필자의 사견 전제) 블로그와 뉴스를 적절히 감미한 블로거뉴스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 것이죠. 반격에 나선 쪽은 네이버입니다. 오픈캐스트를 통해 새로운 전형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오픈캐스트는 현재 베타테스트 중이긴 하지만 확실히 엄청난 파괴력과 새로운 기회임에 분명합니다. 바야흐로 블로그들도 우수 콘텐츠 위주로 재편될 새로운 장이 열려가는 셈..

에코칼럼 2009.01.18

다음블로거뉴스 기자단 확 때려치우고 싶을때는…

"다음블로거기자단 정말 화가 나요?" "왜요? 잘 안풀리나요." "블로그가 뭔지 블로거가 뭔지 회의감이 들어요." "그래요, 벌써 정체기가 왔나요." "정체기 벗어나 빨리 다시 왕성하게 쓰보세요." 블로그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게 된 것은 기자라는 타이틀이 붙은 블로거기자단이란 이름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블로거기자단은 블로그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한 것은 분명합니다. 블로거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블로거기자단으로 활동한 지 만 6개월이 지났군요. 만6개월이 지났으니 한번쯤은 돌아보아야 할 때가 된 것같아 자성의 기회와 공론의 장 마련을 위해 포스팅 들머리를 잡습니다. 기자야, 블로거야? 블로거기자단 가입하고 첫날 품었던 생각입니다. 그래서 첫 글을 포스팅했습니다. 300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첫..

에코경제 2008.11.22

첫발뗀 지역메타블로그 그 가능성과 과제는?

지역메타블로그가 최근 다음블로그뉴스의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슈를 던졌고, 신천지의 영역이기에 가능성과 함께 과제도 동시에 던져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역메타블로그, 더 나아가 순수한 블로그들이 결합한 메타블로그의 탄생 가능성은 없는 것일까요. 이러한 가능성을 생각하면서 대전에서 열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주최 지역신문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전체 셕센 중 경남도민일보의 김주완기자의 발표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미 김기자는 어제자(19일자 톱기사 '지역메타블로그, 전국적 확산가능한가')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지역메타블로그의 전국적 확산을 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럼, 저는 그 글의 연장선상으로 가능성과 과제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시민저널리즘, 시민기자와 블로그 결합할 수 없을까 시..

에코칼럼 200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