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뷰를 대표하는 블로거 22명이 섬에 갖혔습니다. 다음뷰에서 평소 워낙 쟁쟁한 분들이고 활동이 대단한 분들이기에 다음뷰 기자단에서 차지하는 역할 또한 무시 못합니다. 이들은 그 명성 자체만으로도 벌써 존경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그들의 열정으로 블로그 세계가 더욱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뷰의 위상과 좋은 블로그의 좋은 모델을 만들어가는 이분들이기에 그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갇힌 섬은 여수의 사도. 캄캄한 칠흑과 같은 어둠속에서 블로고스피어의 불을 밝힌 그들. 여수의 사도에 갇힌 다음뷰 대표 블로거 22명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여수이야기는 이어집니다.) 사도섬에서의 하룻밤 사도는 여수를 대표하는 여러 개의 섬들 중 하나입니다. 이 섬은 곱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