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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2017년 추석이 재밌는 이유는?

2016년 추석 9월15일 목요일…추석 하지로부터 73일째 경과한 시점

추석 빨라도 9월1일 이전 불가…윤달끼면 추석 10월3일 이후 찾아와

"올해 추석은 9월27일 일요일에 들었네요"

"올해 추석 9월27일이면 늦게 들었나요, 아님 적당한가요"
"올해 추석이 늦게 들었다면 추석이 가장 늦게오면 언제까지 늦어질 수 있나요"
"올 추석은 9월인데 추석이 10월달에도 있을 수 있나요"

"추석에 관해 궁금증 많았는데 이젠 알 것 같아요."





올해는 추석이 9월27일 일요일에 들었습니다. 2016년에는 9월15일이 추석입니다. 2014년엔 9월8일이 추석이었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2015년 추석은 9월27일이라 다소 늦게 든 셈입니다. 하지만, 10월에 든 추석이 아니라 그나마 늦게 든 축에는 끼지 않습니다. 었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까. 추석이 늦게 든다면 어느 정도까지 늦게 들 수 있을까요. 추석은 언제가 가장 늦게 돌아올까요. 추석에 대해 생각해 본적 있나요.

추석은 해마다 누가 어떻게 잡는 것일까요. 추석날짜는 또한 어떻게 계산을 하는 것일까요. 또한 만약, 추석이 빨리 든다면 어느 정도까지 빨리 찾아올 수 있을까요. 추석이란 하나의 과학에 관해 생각해 보셨나요. 추석은 과연 학적일까요. 아니면 비과학적일까요. 추석에 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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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추석 9월27일 다소 늦게 든 셈?
올해는 9월27일이 추석입니다. 음력 8월15일이 9월27일이니 추석이 다소 늦게 든 셈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늦게 든 셈도 아닙니다. 말하자면 적당하게 든 셈입니다. 2014년 추석은 9월8일이었습니다. 2016년 추석은 9월15일입니다. 이렇게만 따져 본다면 다소 늦은 셈입니다.

하지만, 추석이 10월에 드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어 그렇게 추석이 늦게 든 셈은 아입니다. 그렇다면 추석이 늦게 들면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추석이 빨리 들면 언제가 가장 빠를까요. 한국천문연구원(www.kasi.re.kr) 자료에 따라 추석에 관해 과학적으로 환산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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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다가오는 추석 과학적 계산 어떻게?
해마다 추석은 누가 계산하는 것일까요. 해마다 추석은 왜 날짜가 다를까요. 추석은 또 어떻게 계산할까요. 추석계산은 과연 정확한 것일까요. 추석을 어떻게 계산하는 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추석을 계산하는 법에도 철저한 과학이 숨어 있습니다. 추석엔 어떤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을까요.

 

순태음력의 1년 길이는 1태양년의 길이보다 10일 이상 짧아 계절과 어긋나게 됩니다. 즉, 음력 한달의 길이 29.530583일 x 12월 = 354.3671일이고 1년의 길이 365.2422 - 354.3671일 = 10.8751일입니다. 이 10.8751일이 3태양년간 쌓이면 윤월 1개를, 8태양년에 3개의 윤월을 태음력에 더해주어야 계절과 일치하게 됩니다. 계절을 일치시키기 위해 24기를 두어 절기와 중기가 들지 않는 달을 윤달로 두는데, 1절월은 365.2422일 /12월 = 30.43685일이 됩니다. 태음태양력의 제1원칙이 춘분(음력2월). 하지(5월), 추분(8월), 동지(11월)가 되어 양력 8월에 추석이 오지 않습니다.(한국천문연구원 자료)

 

 



추석은 하지로부터 73일째 경과한 시점

추석에 관한 자료를 쉽게 풀어보면 태양태음력의 제1원칙에 의하면, 동지를 음력 11월에, 춘분을 음력 2월에, 하지를 음력 5월에, 추분을 음력 8월에 넣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夏至)'는 음력 5월에 넣도록 정해져 있으므로, 가장 늦게 올 경우, 하지(夏至)는 음력 5월 그믐날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력 6월과 7월이 각각 29일까지 있는 작은달이라고 할 때에, 음력 8월 15일은 빨라야 하지(夏至)로부터 73일(29일+29일+15일) 경과한 시점이 됩니다. 하지는 양력으로 6월 21일경이며, 6월 20일~6월 22일 사이에 오게 됩니다.  

추석은 아무리 빨라도 9월1일
그렇다면 추석이 가장 빨리 돌아오면 언제가 그날일까요. 추석은 아무리 빨리 들어도 6월 20일로부터 73일 경과한 시점인 양력 9월 1일이 됩니다. 즉, 현재의 역법(曆法)으로는 양력 8월에 추석이 온다는 것은 이론상 불가능합니다. 2050년까지 가장 이른 추석이 오는 해는 2014년과 2033년으로 양력 9월 8일이 추석날이 됩니다.

 

종합해보면 추석은 6월20일부터 73일 경과한 시점인 9월1일 이전에는 결코 올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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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8월에 무려 20차례 들었다?

추석이 아무리 빨라도 8월에는 들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와 역법(曆法)이 달랐던 조선시대에는 추석이 양력 8월에 있었던 적이 무려 20차례나 되며, 가장 빨랐던 1520년에는 추석이 양력 8월 27일이었습니다.

 

6·7월이 큰 달(30일)이고 윤달 끼이면 10월3일 이후 추석 찾아와
그렇다면 추석이 늦게 들면 어느 정도까지 늦게 들 수 있을까요. 가장 늦은 한가위는 언제일까요? 같은 식으로 계산해 보면 하지가 6월 22일일 때, 6·7월이 각각 큰 달(30일)일 경우 75일(30일+30일+15일)이 지난 양력 9월 3일이 됩니다. 그러나 윤달이 끼이게 되면 여기에 큰 달 30일을 더해 10월 3일 추석이 됩니다. 오는 2025년 추석은 10월 6일입니다. 1919년 추석은 10월 8일이었습니다.

 

내년 추석은 9월15일

그렇다면 이렇게 과학적이라 내년 추석도 미리 알 수 있을까요. 가능합니다. 과학적이기 때문에 몇 십년 후의 추석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2014년 추석은  9월8일이었습니다. 2013년 추석은 9월19일 목요일이었습다. 2016년 추석은 9월15일 목요일입니다. 따라서 쉬는 날은 추석 전날인 14일 수요일과 추석 다음날인 9월16일 금요일입니다. 그런데 9월17일이 토요일이고 9월18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9월14일부터 18일까지 5일을 쉴 수 있습니다.

 

 

2015년 추석이 9월27일 일요일인 관계로 하루 전날인 26일과 추석 다음날인 28일 월요일, 대체휴일인 29일인 화요일까지 4일을 쉬지만 내년 추석은 하루가 올해보다 더 길게 쉴 수 있습니다. 내년 달력을 보니 은근히 내년 달력이 기대되지 않나요.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고 오가시는 길 뻥뚫리시길 바랍니다. 좋은 추석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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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2017년 추석만 같아라?

2017년 추석연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제가 된다는 것은 특별하다는 것입니다. 2017년 추석연휴가 얼마나 특별할까요. 2017년 추석연휴는 10월달입니다. 10월달 달력을 펼치니 빨간날과 쉬는 날이 많습니다. 달력을 헤아려보니 2017년의 추석 연휴 기간은 무려 '7일'에 달합니다. 이쯤되면 누구나 2017년 추석연휴를 기다리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소식을 한번이라도 접하면 금방이라도 2017년 달력이 궁금해집니다.

 




2017년 10월 달력을 눈여겨 볼까요. 달력에서 눈에 띄는 건 7일에 달하는 긴 추석 연휴입니다. 추석당일은 4일 수요일입니다. 추석 전날이 개천절(3일, 화요일)이고 추석 다음날이 5일 목요일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난 그 다음날은 대체 공휴일(6일)이 기다립니다. 7일은 토요일입니다. 8일은 일요일입니다. 그리고 월요일은 한글날(9일)입니다. 이렇게 되면 3~9일 총 7일의 연휴를 누릴 수 있습니다. 추석연휴와 개천절이 겹치면서 6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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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왜 떡국 먹을까?…세시풍속 설날 떡국에 이렇게 깊은 뜻이?

설날 떡국 무병장수·부자기원 음식…설날떡국 먹어야 한 살 더 먹어

설날 떡국 무병장수·풍년 기원…설날 떡국 깨끗함과 밝음 등도 상징

"떡국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대요!"
"왜 하필이면 떡국이죠. 떡국을 먹어야 나이를 먹는 이유가 뭐죠?"
"글쎄요, 설날이면 떡국을 먹고, 떡국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대요."

"설날 떡국 먹는 이유가 다 있었네요."

"그러게요, 설날 떡국을 먹어야 좋다고 하네요."

"그렇군요. 설날 떡국 의미가 있네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엔 떡국을 먹습니다. 떡국을 먹으면서 덕담도 오가고 흥겨운 정마저도 가족을 감싸고 돕니다. 한마디로 설 명절은 흥겨움이 넘실대는 명절입니다. 떡국을 왜 먹을까요. 단순히 조상들이 옛날부터 먹어왔기 때문에 먹는 것일까요.

우리 조상들은 왜 떡국을 먹었을까요. 설날을 맞아 떡국에 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떡국을 먹으면서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도 함께 되새겨 본다면 즐거운 설날 연휴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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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떡국을 먹어야 한 살 더 먹는다?

설날의 음식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게 있습니다. 바로 떡국입니다. '설날에 떡국을 먹어야 한 살을 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에 빼놓을 수 없는 꼭 먹아야 하는 음식이 바로 떡국입니다. 떡국을 조상들은 왜 먹었을까요. 한마디로 한해의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며 우리 조상들이 명절 때마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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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국처럼 질기게 살고 재산 늘길 바라는 마음 담겨
떡국은 긴 가래떡을 둥글게 썰어 만든 것입니다. 동글고 긴 가래떡을 썰어 소고기를 우려낸 국물에 넣고 끓인 우리의 전통 음식이 떡국입니다. 예로부터 설날 아침에 떡국 한 그릇을 먹어야 비로소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설날에 떡국을 먹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주 옛날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새해 첫날 한 해의 풍년을 바라는 제사를 올리고 떡국을 먹었다고 합니다.
 




설날 떡국 깨끗함과 밝음 등 상징
설날 음식인 떡국은 풍년을 기원하고 질기고 오래 살으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또한 재산이 늘어나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더불어 깨끗함ㆍ밝음 등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의미로 흰 떡을 물에 넣고 끓여 먹기 시작한 게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설날 아침에 차례상에 밥 대신 떡국을 올리는 이유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떡국의 가래떡 모양에도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는데, 시루에 찐 떡을 길게 늘여 뽑는 이유는 길고 질기게 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떡국 한 그릇에 나이 한 살'이라는 말도 바로 여기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설날 떡국엔 부자되기 바라는 마음 담아  
설날 아침에 먹는 떡국은 무병장수와 더불어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떡국의 가래떡을 동그랗게 썬 것은 엽전(옛 동전)과 모양이 같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런 마음은 바로 재산이 늘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 조상들은 떡국 하나에도 다양한 의미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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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의 유래와 출발은 어디서?
설날 아침 가족들이 둘러앉아 떡국을 먹습니다. 그런데 그 유래가 궁금해집니다. 떡국은 언제 어디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요. 우리 조상들이 떡국을 언제부터 먹었는지에 대한 기록은 아직까지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혀 기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조선시대 세시풍속을 다룬 '동국세시기(1849)'와 '열양세시기(1819)'에 떡국이 있습니다. 이들 책 속에 등장하는 떡국을 살펴보면 제례음식에 없으면 안 될 음식으로 설 아침에 떡국을 먹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열양세시기'의 기록을 보면 "섣달 그믐밤에 식구대로 한 그릇씩 먹는데, 이것을 떡국이라고 한다. 항간에서 아이들에게 나이를 물을 때 '너 지금까지 떡국 몇 그릇째 먹었느냐?'고 한다"라고 기록된 것으로 보아 당시에 떡국이 우리 민족들이 즐거이 먹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설날 떡국은 무병장수와 풍년 기원 의미로 먹어?
떡국은 우리민족에게 단순히 나이를 더 먹는 일종의 상징이었을까요. 그보다도 더 의미가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최남선 선생의 '조선상식문답(1937∼1946)'에서는 설에 떡국을 먹는 풍습이 상고시대에 새해 제사 때 먹던 음식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는 뜻에서 떡국에 들어가는 가래떡을 길고 가늘게 만들었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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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떡국에 왜 꿩고기나 닭고기를 넣을까?
우리나라 속담에 '꿩 대신 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이 떡국에서 나온 말입니다. 요즘 떡국에는 대부분 쇠고기가 들어갑니다. 하지만 고기가 귀했던 옛날에는 꿩고기를 대신 넣었습니다. 이마저도 구하기가 어려웠던 백성들은 닭고기로 대신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꿩 대신 닭'이라는 말이 나왔답니다. 꿩고기를 넣은 것은 고려 후기에 원나라의 풍속이 건너오면서 귀족들 사이에선 한때 매사냥이 유행했다고 합니다. 이에 매가 물어온 꿩으로 맛을 낸 떡국이나 만둣국이 고급 음식으로 대접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설날 즐겨먹는 떡국의 명칭은?
설날 즐겨먹는 떡국에도 여러가지 이름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세시풍속을 기록한 문헌인 '동국세시기'에는 떡국은 그 겉모양의 희다고 해서 '백탕' 혹은 떡을 넣고 끓인 탕이라고 해서 '병탕'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한 나이를 물어볼 때 떡국의 그릇 수를 물어본다고 해서 '나이를 더 먹는 떡' 즉 '첨세병(添歲餠)'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떡국은 지역별로도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개성 지역의 조랭이떡국, 충청도 지역의 구기자떡국·다슬기떡국·미역생떡국, 전라도 지역의 두부떡국·꿩떡국·굴떡국, 경상도 지역의 태양떡국·굴떡국·메밀떡국 등이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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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여름추석'? 내년 추석명절엔 끔찍?…더운 추석명절 원인·해법?

기후변화로 여름추석 늘어…30년 추석 9월 상순~10월 상순 분포

30년간 빠른추석 2014년 9월 8일…30년간 늦은 추석 2006년 10월 6일

"올해 추석은 왜 이렇게 더워요? 짧은 팔을 입고 추석을 쇠야겠네요."
"글쎄요. 2011년엔 9월12일이 추석이었군요. 요근래 추석은 계속 더웠던 것 같아요."
"추석이 지구온난화로 점점 더워지면 어떡하죠?"

"이러다간 여름에 추석을 맞겠어요."

"기후변화 심각해서 큰일입니다."

"그러게요, 이러다간 정말 아찔하네요."

"정말 기후변화 심각하네요."





추석이 다가옵니다. 아이들은 추석빔으로 추석을 맞습니다. 어른들은 추석에 입을 옷을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그런데, 9월 중순이 지났는데 아직도 낮엔 덥습니다. 이렇게 덥다보니 아직도 짧은 팔 옷을 많이 입습니다. 올 추석엔 과연 긴팔의 옷을 입어야 할까요? 아니면 짧은 팔의 옷을 입어야 할까요?

날씨가 덥다보니 고민을 하게됩니다. 추석이 와도 더위는 여전한데 과연 왜 그럴까요. 지구온난화 영향일까요? 추석과 지구온난화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추석도 생각하고 환경의 소중함도 함께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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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여름철에 추석 쇤다?
올해 추석은 더운 추석이 될 것 같습니다. 더위가 여전히 한반도를 감싸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단 올해뿐만 아니라 한반도 기후변화로 가을 시작 시기가 90년만에 17일이나 늦어지면서 앞으로는 추석의 70% 정도를 사실상 여름철에 쇠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보고서는 김대현 전 농협경제연구원 박사가 발표한 보고서 내용입니다. 김 박사는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 의뢰로 작성한 보고서에서 "내년 추석은 근 30년간 추석 날짜 중 가장 이른 시기로 폭염이 끝난 늦여름에 추석을 치르게 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내년 추석은 양력 9월8일이기 때문입니다.  

30년간 가장 빠른 추석과 가장 늦은 추석은?
내년 추석은 무척이나 더운 추석이 될것 같습니다. 올해만 해도 더운데 내년엔 더 덥다니 여간 안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30년간 가장 빠른 추석과 가장 늦은 추석은 언제일까요.

김 박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29년까지 30년동안 추석 날짜는 양력 기준으로 9월 상순에서 10월 상순 사이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의 보고서 가장 빠른 추석과 가장 늦은 추석의 날짜 차이는 28일에 이른다고 합니다. 가장 이른 추석은 내년 9월 8일이고 가장 늦은 추석은 지난 2006년 10월 6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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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석날짜를 봤더니?
최근 추석날짜는 언제였을까요. 지난 2000년부터 내년까지 15년간 추석날짜를 알아봤습니다. 

2000년엔 9월12일, 2001년 10월1일, 2002년 9월21일, 2003년엔 9월11일, 2004년은 9월28일, 2005년 9월18일, 2006년 10월6일, 2007년 9월25일, 2008년은 9월14일, 2009년 10월3일, 2010년 9월 22일, 2011년 9월12일, 2012년 9월30일, 2013년 9월19일, 2014년 9월8일입니다.

내년 추석이 9월8일로서 가장 빨리 찾아오고 2006년 10월6일이 최근 15년간 추석날짜 중 가장 늦게 든 추석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추석날짜를 봤더니?
앞으로 다가올 추석은 언제일까요. 2014년 9월8일 목요일, 2015년 9월27일 일요일, 2016년 9월15일 목요일, 2017년 10월4일 수요일, 2018년 9월24일 월요일, 2019년 10월13일 일요일, 2020년 10월1일 목요일,  2021년 9월21일 화요일, 2022년 9월10일 토요일입니다.

2023년은 9월29일 금요일, 2024년 9월17일 화요일, 2025년 10월6일 월요일, 2026년 9월25일 금요일, 2027년 9월15일 화요일, 2028년 10월3일 화요일, 2029년 9월22일 토요일, 2030년 9월12일 목요일입니다.

2031년 10월1일 수요일, 2032년 9월19일 일요일, 2033년 9월8일 목요일, 2034년 9월27일 수요일, 2035년 9월16일 일요일, 2036년 10월4일 토요일, 2037년 9월24일 목요일, 2038년 9월13일 월요일, 2039년 10월2일 일요일, 2040년 9월21일 금요일, 2041년 9월10일 화요일, 2042년 9월28일 일요일, 2043년 9월17일 목요일, 2044년 10월5일 수요일, 2045년 9월25일 월요일, 2046년 9월15일 토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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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석' 혹은 '여름 추석' 원인은 도대체 뭘까?
올해나 내년같은 '이른 추석' 혹은 '여름 추석'이 찾아오는 이유는 뭘까요? '이른 추석' 혹은 '여름 추석'은 최근 우리나라의 계절 변화가 여름은 길어지고 겨울은 줄어드는 추세와 관련이 있습니다.

서울 지역을 기준으로 가을 시작일은 기상관측 이전인 1908∼1917년에는 9월 11일이었으나 1998∼2007년 시기엔 9월 28일로 늦어졌습니다. 가을은 하루 최고 기온이 25도 이하부터 최저 기온이 0도 이상에 이르는 날을 기준으로 합니다.


여름 일수 늘어나고 겨울 일수 줄어 '이른 추석' 찾아와?
'이른 추석' 혹은 '여름 추석' 원인은 계절별 일수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김 박사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1년 365일동안 가을은 62일로 90년새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름은 92일에서 124일로 32일 늘었고, 겨울은 137일에서 103일로 34일 줄었다고 합니다. 이런 까닭으로 추석이 여름에 속할 확률이 그만큼 높아졌다고 합니다. 보고서는 2000년부터 2029년까지 30년간 추석 양력 일자 중 총 21번이 기온상 여름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추석명절을 양력날짜로 바꾸거나 요일 지정제로?
김 박사는 최근 전경련이 개최한 '쉬는 날 개선방안 세미나'에서 추석 명절을 양력날짜로 바꾸거나 요일 지정제로 하자는 제안을 한 바 있습니다. 


'이른 추석' 혹은 '여름 추석'  문제점은?
올해나 내년 같은 '이른 추석' 혹은 '여름 추석'이 찾아오면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까요. 김 박사는 보고서를 통해 추석이 기온상 여름에 찾아오면 추석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추석 농산물을 위해 인위적으로 숙성시키거나 농산물의 품질 저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추석 농산물의 수급불균형에 따라 소비자들이 높은 가격을 주고 이를 구입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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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석' 농산물 어떤 문제점이?

'이른 추석'이 찾아오면 추석농산물의 품질저하나 높은 가격에 구입해야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합니다. 가령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사과의 70%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대표 품종인 후지의 숙기(熟期)는 10월 하순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추석이 9월 중순에 찾아오면 추석농산물  사과는 수요와 공급을 제대로 맞출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농가에서는 추석 대목을 위해 성장촉진제 등을 투여해 출하시기를 앞당기려 한다는 것입니다.

'이른 추석'은 '가을'이란 추석정서에도 안맞아?
김 박사는 보고서를 통해 음력을 기준으로 정해진 추석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계절상 여름철에 더 가깝게 분포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알고있는 추석이 가을이라는 일반적 정서와 일치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른 추석'이 찾아오는 등 추석 날짜의 변동 폭이 커지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휴식의 비효과성, 경제적 계획활동의 저해, 교통비용 등의 문제도 낳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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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10월 넷째주 목요일로 옮기면?
김 박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29년까지 30년간 추석(음력 8월 15일)의 기온을 분석해본 결과 무더운 ‘여름 날씨’에 추석을 쇠거나 쇠게 될 경우가 21차례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기후가 급속하게 아열대화되면서 전통적인 의미의 추석은 빛이 바래고 있습니다. 따라서 추석 날짜를 ‘양력 10월 넷째 주 목요일’로 옮기는 것은 어떨까요?

이날 토론회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해 음력 8월 15일인 추석을 변경하자는 이색 제안도 등장했습니다. 김 전 농협경제연구소 박사는 기상청 분석을 인용해 우리나라는 양력 9월 28일이 돼야 기온상 가을로 접어든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제 명절을 쇠는 날짜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 이라고 주장합니다.

김 박사는 “추석을 주요 농산물의 수확이 끝나는 시점으로 변경하면 기후에도 맞고 물가도 안정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추석은 기후와 관계가 없다?
이날 토론회에서 추석은 기후와 관계가 없다는 반론도 나왔다고 합니다. 안동대 김명자(민속학) 교수는 “추석은 보름달이 뜰 때 지내는 일종의 천신제로 서양의 추수감사절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말합니다.  “햅쌀 대신 논두렁에서 빨리 익는 올벼, 밤 대신 고구마로 차례를 지내도 된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차례 상에 으레 오르는 사과가 본격적으로 재배된 시기도 1900년 이후인 만큼 요즘은 바나나·키위 등을 올려도 예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합니다다.






추석날짜 어떻게 해야할까?
추석명절이 다 되어도 짧은 반팔 소매를 입어야할 정도로 덥습니다. 앞으로는 점점 추석명절이 여름속에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추설날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범 사회적인 합의체가 필요한 시기는 아닐까요? 추석 이대로 과연 좋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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