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규 2

운전대만 잡으면 얼굴이 이상한 운전자?…황당한 꼴불견 운전자 왜?

"차선변경 안할것 처럼 해놓고 끼어들기 하잖아?" "막판 끼어들기 정말 짜증납니다.""운전에도 에티켓이 필요한데 남을 배려 안하는군요.""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정말 필요합니다.""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음이 현대시대엔 정말 필요합니다.""성숙한 시민정신이 필요한데 요즘 그런 정신이 안 보입니다." 흔히들 평소 얌전하던 사람도 운전대만 잡으면 난폭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운전을 하게되면 달리고픈 마음이 앞선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달리고픈 마음을 다른 운전자가 방해를 하기라도 하면 운전자의 입에서 금방 육두문자가 흘러내립니다. 운전하다가 짜증 내보신 적이 있나요? 어떤 때가 짜증이 가장 많이 날까요.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는 잘 지키고 있을까요. 황당한 운전자? 나는 교통법규 잘 지키지만..

에코칼럼 2011.06.22

자동차 잡는 몰래카메라 쯤이야?…몰카 비웃는 얌체운전자? 얌체운전자 간크네?

"몰래 카메라 참 고민됩니다. 그래도 찍히면 어쩔 수 없잖아요" "기분 나빠도 모두를 위해 만든 법이니 따라야죠." "얌체족들은 자동차 몰카 잘도 피해가네요." "그러게요, 참 대단한 배짱이네요." "배짱이라기보다는 양심불량이죠." "맞아요, 참 한심한 사람들이죠." 몰래카메라에 찍혀본 적이 있습니까. 몰래카메라에 찍히면 정말 기분이 상합니다. 범칙금 통지서가 집으로 날라오면 기분이 묘해집니다. 요즘은 여기저기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습니다. 이런 연유로 이를 교묘히 피해가려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한 운전자가 몰래카메라 아래에서도 태연합니다. 이동식 카메라도 가끔 작동하는 곳인데도 끔쩍도 않습니다. 이 황당한 운전자의 배포가 참으로 놀래킵니다. 몰래카메라를 피해가려는 황당한 운전자분을 목격하고 따..

에코칼럼 201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