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문구만 봐도 화끈거려요." "백주대낮에 저런 문구가 눈에 버젖이 띄네요." "그러게요, 당국에서는 왜 단속을 안하는 것일까요." "그러게요, 빨리 단속해서 없애야 하는데 말이죠." "아이들이 볼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그나저나 저런 것을 붙이는 사람들은 참으로 대단하고 간이 크네요." 만남+대화, 여성무료전화…. 폰팅…. 무슨 문구 같으세요? 이런 문구가 인터넷상에 올라오면 이맛살을 찌푸리게 됩니다. 이런 문구는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도 이런 문구들이 음란광고물이라는 것쯤은 아실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광고 문구가 거리 곳곳에 버젖이 걸려 있습니다. 길가에 아무렇치도 않게 달려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보기라도 하라는 듯 당당하게 붙여 놓았습니다. 주택가에 나도는 음란광고물 음란 광고물이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