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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공짜 용돈 줬다간?…자녀용돈 주는 법 따로 있었네

자녀에게 '공짜 용돈' 주는 것은 교육상 바람직 하지 않아

자녀에게 용돈은 일시킨 후 주고 액수는 의논해서 줘야

"엄마 아빠, 용돈 주세요."
"뭐 착한 일 한것 같지 않은데?"
"돈이 필요하니까 달라고 하는 거예요."
"용돈 받을 뭔가를 해야하지 않겠니?"
"그냥 용돈 주시면 안돼요."

"아이에게 보상으로 주는 게 용돈이어야 합니다."

"공짜로 그저 주는 용돈은 아이를 잘못 기르는 겁니다."





아이들과 용돈에 대해 실랑이를 벌입니다. 아이들은 사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은 시기라 자연스레 용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댓가 없이 용돈을 주저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사랑스런 자녀라도 그냥 돈을 줘버리는 습관을 들이면 아이들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합니다. 무슨 뜻일까요. 아이들에게 용돈은 어떻게 주는게 바람직할까요.


자녀의 절약하는 삶을 위해선 집안일을 시키고 용돈을 주라? 
"용돈 주세요"
"뭔가를 하고 용돈을 달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자녀에게 용돈 어떤 때 주나요? 자녀의 절약하는 삶을 위해선 용돈을 무작정 주기보다 집안일이나 신문배달 등 일을 시키고 나서 주는 게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인디펜스데이가 최근 보도했습니다. 무슨 연구결과일까요.

자녀에게 용돈주기 누가 뭘 연구했을까?
영국 셰필드대학 경제학자인 새라 브라운, 칼 테일러 교수 연구팀은 연간 시행되는 '영국 가구 패널 조사' 가운데 11~15세 아동 6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분석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의 분석결과 , 자녀의 절약하는 삶을 위해선 용돈을 무작정 주기보다 집안일이나 신문배달 등 일을 시키고 나서 주는 게 좋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합니다. 




 자녀 용돈 어떻게 사용하나 봤더니? 
새라 브라운, 칼 테일러 교수 연구팀의 연구 결과 아동 대부분은 장난감, 휴대전화 액세서리를 사려고 저축을 하지만 25% 정도는 바로 전액을 써 버린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아동들은 일하는 것 없이 부모로부터 현금 용돈을 가장 많이 받았을 때 '남김없이'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댓가없이 받은 용돈이라 아무런 생각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뜻입니다.


 

자녀교육-육아-보육-학교-교사-용돈-용돈기입장-pocket money-money-baby-육아-교육-보육-용돈-가정경제-학교경제-용돈관리-저축-저금-돼지저금통자녀에게 댓가없이 용돈을 줘서는 안좋다고 합니다.

 

아이들 용돈이 증가하면 돈을 모을 가능성은 줄어든다? 
새라 브라운, 칼 테일러 교수 연구팀은 아이들의 용돈이 1% 증가하면 이들이 돈을 모을 가능성은 22% 감소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어릴 때부터 일하면서 돈을 벌어온 아동은 절약할 가능성이 크며 이런 습관은 어른이 돼서도 이어질 확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부모로부터 자녀가 받는 용돈 금액과 아이들이 저축할 가능성은 정반대"라고 결론 내렸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는 왕립경제학회(RES)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아이들 용돈 얼마나 줘야 할까?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부모들은 자녀에게 용돈을 주지만 용돈의 액수와 주기, 목적에 대한 원칙을 세워놓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필요와 욕구를 적절히 채울 수 있는 규모를 알아야 하고, 아이의 용돈 액수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정해야 합니다.


pockmoney-money-baby-육아-교육-보육-용돈-가정경제-학교경제-용돈관리-저축-저금-돼지저금통자녀와 용돈에 관해 상의해서 주는게 좋습니다.

 


자녀 용돈기입장을 활용하게 하자
무작정 용돈을 줘버리면 돈의 소중함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따라서 어려서부터 부모에게 용돈교육을 제대로 받고 꼼꼼하게 용돈기입장을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면 나중에 커서도 대체적으로 돈 관리를 잘하고 소비 역시 계획적으로 합니다. 




용돈기입장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내역과 출납을 기록하는 것으로 시중에서 파는 용돈기입장이나 일반 공책을 사용하면 됩니다. 일기를 쓰듯이 용돈기입장도 매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용돈기입장을 쓸 때 단순히 금액이 나가고 들어오는 것만 기록할 게 아니라 그날 있었던 일이나 느낀 점을 같이 적을 경우 일기를 따로 쓰지 않아도 하루 일과와 출납 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자녀용돈 영어기사를 봤더니
The secret to turning your children into savers? Don't give them pocket money
(인디페든트 영어기사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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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엔 미니스커트 유행?…올 롱스커트 유행 무슨 일? 경기와 미니스커트 관계?

불황엔 미니스커트 유행 속설 경제지수로

경제 헴라인지수 높을수록 치마길이 짧아져




"패션을 보면 경제를 알 수가 있다면서요?"
"어떤데요? 과연 그럴까요"
"불황에는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죠"

세계경제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만큼 불안한 상태입니다. 위기가 터질듯 말듯 아슬아슬하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불황이 오면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고 합니다.

패션을 보면 경제를 알 수가 있다는 말은 그래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패션과 경제는 무슨 관계일까요. 패션과 경제에 관한 속설은 또 뭘까요. 경제와 패션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미니스커트-롱스커트-유행-패션-여성속옷-팬티-경제와 미니스커트-하의실종 패션-란제리-브라-레깅스-유행-경제지수-스타킹-여성-여자-우먼-줌마렐라-주부-가정경제-부부속옷-커플티-커플-우먼-스키니진-어플루엔자경기불황엔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 불황엔 미니스커트?
흔히 불황에는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이어온 이 속설은 경제를 잘 반영해서 경제지수처럼 사용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1926년에 경제학자 조지 테일러는 오히려 경기가 나쁠 때 치마가 길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 불황엔 오히려 치마 길어져?
경제학자 조지 테일러는 불황에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는 속설과 달리 오히려 경기가 나쁠때 치마가 길어진다고 합니다. 그는 경기가 좋을 때는 여성들이 실크 스타킹을 보여주려고 치마를 짧게 입지만, 경기가 나쁠 때는 스타킹을 살 돈이 부족해 긴 치마가 유행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 헴라인 지수가 뭐기에?
치마길이와 경기변동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지표를 '헴라인 지수(Hemline Index)'라고 합니다. 헴라인 지수가 높아질수록 치마길이는 더 짧아진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잇따라 나오는 암울한 경기 전망과 달리 헴라인 지수가 경기 호전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영국의 긴치마 유행 왜?
영국의 언론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 쇼핑가에선 '더블딥 침체'를 반영하듯 1929년 대공황 이후 가장 긴 치마가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쇼핑가를 점령한 롱스커트는 2011년 가을/겨울(F/W) 시즌 런웨이를 주름잡았던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데일리메일은 2012년 F/W 시즌 런웨이에서 한층 짧아진 치마가 등장했다며, 이는 이번 시즌 디자인이 대중화되는 사이 경제가 침체기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치마길이와 엇나가는 듯한 경기전망 왜? 
치마 길이는 역사적으로 경제 호황 및 불황과 상관관계를 보여왔습니다. 물가상승률이 15%에 육박했던 1990년대 초 롱스커트가 유행했다가, 1990년대 후반 경제가 되살아나면서 18인치 길이의 미니스커트 붐이 일었다고 패션 업계는 전하고 있습니다. 영국 최고의 호황기였던 1960년대는 미니스커트가 처음 등장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데일리메일은 헴라인 지수를 근거로 한 경기 전망이 최근 영국 중앙은행(BOE)이나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의 부정적인 예측과는 맞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지난달 데일리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암울한 경제 상황이 2010년대 말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또 BOE는 최근 올해 영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8%에서 0%로 대폭 하향한다고 밝혔습니다.

☞ 데일리메일 영어기사를 봤더니
The hemline economy: Maxi length skirts are a sure sign of bad times, and now they are as long as the 1929 Great Depression
(데일리메일 영어기사 상세보기)

 

☞ 세계경제의 어두운 그림자 사라졌으면?
올해는 유럽발 금융위기가 전세계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진행중인 이 어두운 전망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긴장하게 합니다. 하루속히 이 '불황의 뇌관'이 걷히고 세계경제에 햇살이 비취었으면 합니다. 경기가 좋아져 경기전망과 치마의 길이는 그래서 재미삼아 살펴볼 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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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고도 당한다?…보이스피싱 직접 당해보니?

눈뜨고도 당하는 보이스피싱 '최악 범죄자'

공공기관 사칭 교묘한 유혹에 현혹되지 말아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위해 범국가적 발본색원 노력 절실 

 



"아니, 보이스피싱이었어!"
"정말 큰일날뻔했네"

보이스피싱 문제는 자칫 잘못하면 엄청난 피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회문제화된 지가 오래전인데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런데오 아무런 대책을 못세우는 것인지 대책이 없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대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보이스피싱을 하는 사람들이 워낙 지능적이고 영악한 지라 미처 대책을 세울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오죽했으면 당하지 않는 게 최선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것일까요. 보이스 피싱, 특히 최근의 통장피싱을 최근 세미예 가족이 당했습니다. 지금도 몸서리치는 아찔했던 경험담을 소개합니다.

보이스피싱-파밍-사기사건-경제범죄대검찰청 사이트. 홈페이지 도용사건이 빈발하자 주의 문구를 띄워놓고 있습니다.

 


☞ 사이버 검찰청에서 전화를?
“안녕하세요, OOO지검 사이버검찰청입니다. OOO 씨 맞죠?”
“맞는데 왜 그러시죠.”
“검찰로 조사 받으러 오시라고 3번씩이나 공문을 보냈는데 혹시 못 받으셨나요?”
“뭐라고요? 뭔가 잘못됐나요? 공문을 받은 적이 없는데 어디로 보내셨죠?”
"OOO씨 주소는 00시 OOO구 OOO동이고, 이름은 OOO이며, 주민번호는 OOOOOO-OOOOOOO 아닙니까?"
"맞는데요"
“우리 검찰청에서 OOO 씨 이름으로 된 대포통장 2개가 발견했습니다. 지금 OOO 씨가 이들 대포통장 혐의자로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통장을 가지고 OOO 검찰청으로 곧장 출두하시든지 아니면 인터넷으로 조사를 받으세요.”
“외출하려든 참에 갑작스런 전화라 지금은 조사받기 곤란한데…. 혹시 나중에 검찰청으로 출두하면 안 될까요?”
“OOO 씨, 참 한심하세요. 지금 검찰청에서 혐의자로 의심을 받고 있는 신분인데 아직도 상황이 얼마나 급한지 아직도 파악이 안 되세요? 대한민국 검찰과 공권력을 우습게 보는 겁니까. 지금 당장 인터넷으로 조사를 받으세요. 지금 검찰청에서 녹취를 하고 있으니 전화는 절대로 끊지 마세요.”

☞ 컴퓨터에서 정보 빼내가는 솜씨 기가찰 노릇?
“OOO 씨, 외출하려든 참이라니 지금 당장 대검찰청 사이트로 들어가 개인정보침해신고 메뉴를 클릭하세요. 바이러스 차단 프로그램으로 메뉴가 안 보일지 모르니 인터넷 창에 주소를 직접 입력하세요.”

이때 보이스피싱 꾼은 대검찰청 사이트와 똑같은 피싱사이트에 계좌번호, 카드번호, 비밀번호 등을 입력합니다.

“OOO 씨 이름으로 발급받은 카드에 여러 건의 대출 요청이 있습니다. IP 추적을 위해 금융감독원에서 OOO 씨 통장으로 입금합니다. 신분을 속이기 위해 다른 내용의 본인 인증 문자를 보내니 놀라지 마세요.”

이때 보이스피싱 범인은 본인계좌에 OO카드 400만원, OO카드 200만원 등 입금을 확인시켜 줍니다.

"이 돈은 OOO 씨 돈이 아닙니다. 국가재산이니 불러주는 계좌번호로 지금 당장 입금시켜 주세요."
"OOO 씨,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곳에서 고객정보가 유출돼 OOO 씨가 혐의자로 오인됐습니다. 이젠 잘 해결됐으니 걱정 안하세도 됩니다. 요즘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앞으로는 조심하세요."

 




☞ 능수능란한 솜씨에 알면서도 당한다?
세미예 가정에서 실제로 당한 피해 사례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세미예가정에서는 범인들이 통장을 옮겨 다니면서 현금화 해서 돈을 완전히 빼가기 일보 직전 정말 아찔하게도 경찰에 신고해서 일촉즉발의 위기 순간까지 다다랐습니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에서 범인의 통장에 들어간 돈은 몇달간 확인작업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아직 해결되려면 한참 남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경찰과 금융기관의 협조로 범인의 통장은 돈을 인출할 수 없도록 조치된 상태입니다.

☞ 보이스피싱 범인은 최면을 걸듯 치밀?
보이스피싱의 시작은 불법 개인정보의 수입입니다. 개인정보가 온갖 인터넷 사이트에 돌고돌아다니다 보니 이들 범인들은 개인정보를 식은 죽먹듯 수집합니다. 우리나라 개인정보 보호가 너무나도 허술하기 때문에 이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 보이스피싱 범인들은 개인정보를 일단 수집하고 나면 아주 치밀한 계획을 세워 빈틈없이 사기 행각을 벌이기 때문에 속된말로 '알면서도 당한다'라는 말이 나올법 합니다. 

이렇게 인터넷에 떠도는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한 사기범의 능수능란한 언변은 마치 최면을 걸듯 피해자의 혼을 쏙 빼놓습니다. 실제로 경험해 보니 "이젠 잘 해결됐으니 걱정 안하세도 됩니다. 요즘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앞으로는 조심하세요."라는 마지막 인삿말은 보이스피싱이란 사실을 알고나니 치가 떨립니다. 어떻게 그렇게 능청스럽게 그런 말을 해대는 지 알 수가 없습니다.

☞ 보이스 피싱에 가정이 무너지고 자살까지?
우리사회에 보이스피싱 문제는 참으로 심각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한달전에도 앞으로도 이러한 보이스피싱 문제는 계속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가정이 무너지고 자살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얼마전 한 60대 어르신이 거액을 피싱을 당한 뒤 실의에 빠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보도까지 있었습니다. 이쯤 되면 보이스피싱은 사기가 아니라 살인이라고 해야할 정도입니다.
 
☞ 보이스피싱 카드론에서 계좌 피싱으로 진화?
보이스피싱 근절이 어려운 이유는 보이스피싱을 하는 범인들의 영악함에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수법도 나날이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카드론 피싱이 제대로 먹혀들지 않자 계좌 피싱으로 수법을 바꾸고 있습니다.

세미예 가정에 서 당한 계좌피싱 수법은 얼마전 보도로 문제가 된 카드론과 유사합니다. 개인정보를 가진 사기범이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피싱사이트를 가르쳐준 뒤 계좌번호, 비밀번호, 보안카드 일련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을 입력토록 하고, 이를 이용해 공인인증서를 재발급받아 인터넷뱅킹에 접속, 통장에 예치된 돈을 빼가거나 마이너스대출 통장을 개설해 대출을 받는 식으로 피해를 유발시킵니다.

☞ 보이스피싱 왜 피해자가 속출할까?
금융감독원이 밝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된 계좌 피싱 피해건수는 7234건, 피해액은 879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보이스피싱 피해규모가 나날이 규모가 커지고 그 대상도 일반 시민 누구든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보이스피싱에 연령, 학력, 신분 등과 상관없이 피해자들이 걸려드는 이유는 뭘까요. 보이스피싱이 많은 사람들이 피해자가 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범인이 개인정보를 알고 접근하기 때문에 곧잘 속습니다. 

☞ 깜빡 속을 수 밖에 없는 사기수법 참 대단해?
보이스피싱이 날로 늘어나고 사회문제화 되는 것은 이곳 저곳에서 불법으로 매매되는 개인정보들이 보이스피싱에 이용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발신번호도 일반전화로 하고 금융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사이트까지 가짜로 만들어놓고 피해자들을 공범이라고 몰아세우니 컴퓨터에 접속하는 순간 곧바로 피해자로 넘어가고 맙니다. 

이런 완벽성에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어찌나 치밀하든지 깜빡 속기 쉽상입니다. 조심에 또 조심하는 게 최선입니다.

☞ 보이스피싱 당하지 않으려면?
보이스피싱을 하는 범인이 워낙 영악하고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넘어가지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목소리도 차분했다가 강경하게 몰아세우기도 하고 부드럽게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너무나도 태연한 모습에 어색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보이스피싱을 조심하는 게 최선의 방책이지만 이마저도 쉽지가 않습니다.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서는 절대로 어떤 정보도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알려줘서는 안됩니다. 만약, 실제로 이런 전화가 걸려온다면 경찰서나 검찰에 직접 출석해서 알아보겠다고 하고 경찰이나 검찰에 직접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절대로 전화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해서는 안됩니다.

☞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정부와 금융회사?
피해자들이 자꾸만 늘어나는 것은 정부와 금유회사들의 안일한 대응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수년째 계속되는 보이스피싱을 근절하지 못하는 수사당국이나 인터넷 및 통신 시스템을 총괄하면서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방송통신위원회, 뒤늦게 대응한다지만 계속 진화하는 범죄의 뒤만 쫓는 금융당국, 그리고 고객우선을 말로만 외치며 피해자를 외면하는 금융회사까지 모두 보이스피싱을 활개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 정부와 금융회사 특단의 대책을 세워라
보이스피싱에 한번 걸려들면 그 피해액이 여간 큰 게 아닙니다. 이로 인해 가정이 무너지고 자살하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이쯤되면 보이스피싱 문제는 엄청난 사회적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정부와 금융회사,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적극적으로 나서 공조하고 정책적으로 다시는 보이스피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누군가가 보이스피싱을 시도하고 있고 또다른 누군가가 피해를 당할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방기한다면 언젠가는 자신도 피해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정부와 금융회사, 방통위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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