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환경 243

금광석보다 금이 더 많아? 정말?…앞으론 폐기물이 노다지?

"똑같은 양의 금광석과 휴대폰 중 어디에서 금이 더 많이 나올까요?" "에이, 이런 너무나 당연한 질문을 왜 해요. 당연이 금광석이죠" "아닌데, 틀렸습니다." "뭐라고요? 그럼 휴대폰에서 더 많이 나온다고요? 설마?""쓰레기도 잘 활용하면 돈이 되는 세상이네요.""참 신기해요. 쓰레기라고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되겠네요." 현대인들은 소비지향적입니다. 물론 소비는 그만큼 생산을 많이하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소비를 많이 하다보니 부산물도 많이 만들어냅니다. 그 중에서 쓰레기는 나날이 그 양이 증가해서 오늘날 인류를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쓰레기는 쓰레기일뿐일까요? 쓰레기에 관해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똑같은 양의 금광석과 휴대폰 중 어디서 더 많은 금이 나올까? 같은 양의 금광..

에코환경 2011.10.20

생수야 물럿거라?…생수 퇴출운동 미국에선 무슨일이?

"생수를 사먹지 말고 음수대 사용한다고?" "왜 생수를 사먹지 않는 것이죠?" "생수가 수돗물보다 안전하고 믿을만하지 않나요?""생수가 왜 갑자기 퇴출운동 대상이 되었나요?""저도 그게 참 궁금하네요.""요즘 어느새 생수를 많은 사람들이 사 먹잖아요." 수돗물 오염을 계기로 생수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마트 곳곳에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생수를 지켜 보고있노라면 참 세월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수가 많이 팔리고 있지만 바다 건너 미국에선 생수 퇴출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수돗물 보다도 안전하다는 생수가 왜 퇴출운동 대상이 된 것일까요. 미국사회 생수 퇴출운동 확산 왜? 흔하게 마시는 물인 생수가 미국에선 딴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사회에서는 플라스틱 생수병을 몰아내려는 움직..

에코환경 2011.09.26

22일 자동차가 사라진다고?…22일 도로에 무슨 일이?

"22일은 자동차가 없는 날입니다." "무슨 말이예요" "이날만큼은 차를 갖고 출근할 생각을 하지 맙시다.""무슨 날이기에 자동차 운행 안하죠.""세상에 세계 차 없는 날도 다 있었네요.""그날이 어떤 날인지 궁금합니다." 22일은 '차가 없는 날'이라고 합니다. 무슨 뜻일까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 행사가 열립니다. 이날 만큼은 전세계 주요 도시들이 하루쯤 차없이 지내면서 자동차가 가져다준 편리함 이면에 숨겨진 병폐를 생각하는 날입니다. 이 행사가 취지를 살리려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국민들의 참여가 부진하다면 일부 지자체만의 행사로 전락할 우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계 차 없는 날'은 언제 시작되었으며 뭐하는 행사일까요. 왜 세계 차 없는 날 행사에 적극 참여해야 할까요..

에코환경 2011.09.21

구글검색 1회당 탄소배출량이?…헉, 컴퓨터 사용 엄청난 탄소배출?

"인터넷 검색하면 탄소배출량이 얼마나 될까요." "인터넷 이용하는데 탄소가 배출됩니까?""그러게요, 인터넷을 하는데 탄소가 배출된다니 참 이상하네요." "인터넷을 오래하면 안 좋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어쨌거나 인터넷 오래하면 안 좋다고 하네요." 구글 검색을 하면 탄소가 배출될까요. 구글 검색이 탄소배출 과연 얼마나 배출할까요. 검색 1회당 탄소배출량은 얼마나 될까요. 지구온난화와 전세계적인 화두로 대두되면서 구글 검색에 대한 탄소배출량이 새로운 이야기꺼리가 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탄소배출 줄이기 운동과 맞물려 구글 검색이 얼마만큼의 탄소를 배출하고 있는 지 살펴봤습니다. 구글 서비스 환경친화적? 기후변화의 주범? 구글 서비스는 환경친화적일까요? 아니면 다른 화석연료 소비행위와 마찬가지로 기후변화..

에코환경 2011.09.15

아, 물을 물쓰듯하다간?…헉, 인류에게 엄청난 물 재앙이 다가오지만?

"물부족이 얼마나 심각한가요.""물이 부족하면 지구촌엔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요.""물이 부족하면 사람이 살 수 없으니 얼마나 소중해요.""점점 물도 부족한 시대에 살고 있어 전 세계가 비상입니다.""물 부족현상 극복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물을 물쓰듯 했다간 앞으로 대재앙이 닥칩니다." 지구촌엔 날로 물부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은 물이 다소 풍족한 편이지만 나날이 물부족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습니다. 인류에게 성큼성큼 다가오는 물문제. 석유같은 화석연료의 고갈문제보다 더 심각한 것이 물부족문제 입니다. 인류의 생존과 곧바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지구촌의 물부족 문제에 관해 생각해봤습니다. 지구촌이 식량난과 환경위기 직면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촌엔 최근 큰 문제가 일어나고 있..

에코환경 2011.08.27

열대림 증가 재앙이 성큼성큼?…열대림증가 기후변화 현상 무서워 왜?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면 나무와 숲에 어떤 일이 있을까요?" "기후 변화로 열대림이 늘어나면 탄소는 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기후 변화와 나무, 탄소의 연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는 어떨까요?" "재밌는 연구결과네요. 그런데 알고보니 섬뜩하네요." "이러다가 이 지구는 스스로 병들어 인류멸종이 다가오는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환경보호가 중요한데 환경이란 문제가 아직은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네요." 지구촌이 지구온난화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단순한 기후 변화에 그친다면 천만다행이겠지만 기후변화는 지구촌의 생태환경 변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생태환경 변화는 지구상 온갖 생물들에게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현상을 초래하고 자칫 대재앙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열..

에코환경 2011.08.17

케이블카 잘못 허용했다간?…아찔한 케이블카 정책 왜?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가 설치된다면 어떨까요." "환경파괴를 가져옵니다." "아닙니다. 관광객 증대를 가져옵니다."단기적인 수익만 생각하다가 후손에게 큰 상처를 줍니다." "자연은 망가뜨리기는 쉬워도 보존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를 둘러싸고 말들이 많습니다. 논란끝에 설치된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가 대박을 터뜨리자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게 될 모양입니다. 환경부는 환경에 관한 정책을 펼치는 주무부서입니다. 그런데, 케이블카 문제에 대한 정책을 볼때 썩 미덥지가 않습니다. 케이블카와 관련돼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일어나고 있을까요. 케이블카 문제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케이블카 신청서 낸 곳만을 대상 심의하겠다고? 우리나라 환경정책을 다루는 주무부서인 환경부가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를..

에코환경 2011.08.10

바람으로 태풍위치 찾는다?…태풍 궁금증 다 모았네?

"제9호 태풍 '무이파'가 몰려온다면서요" "제9호 태풍 '무이파'는 크기가 얼마나 되나요" "태풍 '무이파'가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41m의 강한 중형 태풍이라는데 얼마나 강한 태풍인가요""태풍이 피해없이 물러갔으면 좋겠어요.""기상재해가 자주 찾아오는데 걱정입니다." 매년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태풍이란 손님입니다. 태풍에 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태풍에 관해 조금씩 알고 대처해 나간다면 보다 현명하지 않을까요. 제9호 태풍 '무이파'가 중형 태풍인데 점차 강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방향을 틀었다고 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태풍에 관해 다시금 알아보고 태풍을 철저하게 대비한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기상청 ..

에코환경 2011.08.07

식기세척제 권장 사용량은?…아하, 식기세척법 따로 있었네

"설거지때 세척제 얼마나 사용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식기세척 어떻게 하면 잘할수 있을까요." "음식을 담는 용기인데 식기 세척 궁금해요." "식기세척제 사용 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설거지 정말 귀찮고 하기 싫어요.""식기세척기 사용하면 좋지만 손으로 하는 것보다 덜 깨끗하더라구요." 식기세척 어떻게 하시나요? 설거지를 할때 식기 세척때 세척제 적당하게 사용하시나요. 식품의약품안전청 안전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설거지를 할 때 세척제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식기세척 어떻게 하는 게 제대로 하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설거지할때 세척제를 얼마나 사용해야하며 식기세척은 어떻게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 살펴봤습니다. 설거지때 세척제 원액을 희석않고 ..

에코환경 2011.07.29

흔하던 새들이 어디로?…새들의 실종? 사라진 새들 어디로 갔을까?

"도시에서 제비 구경하는 것도 쉽지가 않아요." "농촌에서도 제비를 찾아보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어요.""그러게요, 점점 새들을 구경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만큼 환경이 악화되었다는 증거겠죠." "그러게요. 새들이 살 수 없으면 인간도 살 수가 없는데 말이죠." "환경을 보호해야만 사람도 인간도 살 수가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제비란 새는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새였습니다. 익숙하다고 하면 그만큼 쉽게 눈에 띄었다는 뜻입니다. 그도그럴것이 제비는 민가의 처마밑에 집을 짓고 인간과 더불어 생활하기 때문입니다. 오죽했으면 동화나 재래 전설속에도 곧잘 등장하곤 했습니다. 인간과 더불어 친숙했던 새들이 하나 둘 사라져 갑니다. 새가 사라졌다는 건 그만큼 환경적으로 안좋아 졌다는 뜻입니다. 새마저 살수가 ..

에코환경 201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