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경제

이런 직장상사 딱 질색?…직장인들이 싫어하는 상사? 직장상사 어떡해?

세미예 2010. 12. 14. 08:11

"제멋대로인 직장상사 정말 딱 질색이야?"

"일은 안하면서 불평하는 직원은 정말 싫어"
"그러게, 직장생활을 하기도 참 힘드네요."
"조화롭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세요."
"직장상사를 잘 만나야 직장생활이 편합니다."
"그러게요, 직장상사 잘 만나는 것도 복 같아요."



직장생활은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직장이란 사회는 일을 하는 곳이자 여러 사람들과 서로 교류를 맺고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많은 직원들과 서로 부딪힙니다. 서로 부딪히다 보면 이런 저런 아픔과 기쁨 등 인간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혹시 싫어하는 직장 상사가 있나요? 또 어떤 직원을 싫어하나요? 싫어하는 직장상사나 회사 동료가 있다면 그 단점을 파악해 개선해 나간다면 좋은 인간관계가 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직장상사 어떡해? 가장 싫어하는 직장상사는?
지난 주말 직장인들이 모여서 만든 한 단체에 갔습니다. 직장인들이 많다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로 화제가 만발합니다. 많은 이야기들 중에 자연스레 직장상사에 대한 불만이 자주 귀에 들어옵니다. 어떤 직장상사가 불만일까요?

직장상사 어떡해? 지위를 이용해 억압적으로 일 시키는 직장상사?
가장 많이 화제에 오른 부류가 직위를 이용해 억압적으로 일 시키는 경우입니다. 일의 성격이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억압적으로 지위를 이용해 밀고 나가려는 무모함이 가장 싫어하는 직장상사의 유형으로 손꼽혔습니다.


직장상사 어떡해? 업무도 잘 모르면서 간섭하는 직장상사?
직장상사의 싫어하는 유형으로 그 다음으로 많이 화제에 오른 인물이 업무도 잘 모르면서 일일이 간섭하는 상사입니다.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은채 부하 직원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고 윽박을 질러댑니다. 하지만, 그 빤한 속을 아랫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직장상사 어떡해? 마무리도 못하면서 일만 벌이는 상사?
그 다음으로 마무리도 못하면서 일만 벌이는 상사입니다. 일은 자꾸 벌이기 때문에 언제나 새로운 일에 파묻혀 삽니다. 하지만, 융통성이 없고 체계적으로 일을 마무리하지 못한채 일을 자꾸 벌이기 때문에 직장내 아랫사람이 참으로 피곤합니다. 


직장상사 어떡해? 사소한 업무실수나 착오로 모욕을 주는 상사? 

직장상사의 유형중 사소한 업무실수나 착오를 구실로 모욕을 주는 상사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작은 실수라도 엿보이면 큰소리칩니다. 한마디로 비겁해 보이는 직장상사입니다.




직장상사 어떡해? 사적인 이익이나 체면치레를 위해 부당한 압력을 가하는 상사?
자신의 이익이나 체면을 위해 부당하게 아랫사람들에게 압력을 가합니다. 그 압력이 공익적이거나 회사를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당성은 없지만 자신의 체면을 위해 압력을 행사하는 상사가 있습니다. 참으로 피곤한 직장상사입니다.

직장상사 어떡해? 골프 등 업무 이외의 것에 신경쓰는 상사

월요일 출근하면 골프이야기를 합니다. 주말 골프장을 다녀왔다는 사실을 은근슬쩍 강조합니다. 자신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뻔합니다. 


직장상사 어떡해? 청탁을 받고 직원을 질타하는 상사
누군가로부터 청탁을 받고 직원을 질타하는 분이 있습니다. 질타를 당하는 직장인은 참으로 서글퍼고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보면 서럽습니다. 이런 직장상사 미움받을만 하죠.


직장상사 어떡해? 출장시 무조건 직원에게 차를 대라는 상사
출장을 옵니다. 그런데 직원의 차를 이용하려 합니다. 억지로 부려먹습니다. 자연스레 불만이 가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직장상사를 직장인들은 참 싫어한다고 합니다.




직장상사 어떡해? 둥글게 살아가는 지혜가 절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자신과 잘 맞지않는 직장상사도 만나게 됩니다. 이럴땐 참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를 스트레스로 여기고 불평하며 살다보면 직장도 자신도 안좋습니다. 비록 직장상사가 다소 마음에 안들고 제멋대로라고 하더라도 긍정적인 사고로 극복해 나간다면 보다 나은 직장생활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