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8 08:21

동창모임 이럴땐 참 좋아?…이럴땔 참 싫은 이유는?



학교동창 모임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요. 동기회나 총동창회 모임을 가면 항상 마냥 즐거울까요. 동기회와 동창모임 얼마나 자주 참석하나요. 동창회나 동기회는 뭘까요. 동기회나 동창모임이 생산적인가요 아니면 소비적인가요.

연말 연초를 맞아 모임이 잦아집니다. 초중고 동기회와 동창모임에서 계모임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모임이 많아집니다. 필자는 최근 고향 초등학교 동창모임을 다녀오면서 여러 가지 생각주머니를 갖게 되었습니다. 좋고 긍정적인 면도 많았지만 부정적이고 비생산적인 의미도 많았습니다.

이럴땐 왜 참석했는 지 후회를 해본 적도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경우엔 정말 참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것은 모임의 성격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듯 합니다. 어떤 경우인 지 함께 생각해 보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이럴땐 동창회 참석 정말 싫어?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다보니 동창모임은 우리 사회의 일상사를 보여주는 작은 사회입니다. 그러다보니 긍정적인 면 못지않게 부정적인 면들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1. 사회적 직업은 왜 비교해?
1년만에 허심탄회하게 모였습니다. 1년만에 모인 친구들이다보니 이야기들이 참 많습니다. 동창들간에 온갖 이야기가 오갑니다. 그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입니다.

사업을 하거나 사회적으로 조금 잘나가는 친구들은 유난을 떨곤 합니다. 경기가 안좋아서 얼마밖에 못벌었다고 엄살을 떨곤 합니다. 하지만 은근슬쩍 자랑입니다.

한술 더 떠 은근히 자신의 현재 직업을 자랑합니다. 명함까지 그럴싸하게 내밉니다. 자존심 상하게 현재 근무하는 직장이 어떠한 지 물어보기도 합니다. 필자가 근무하는 직종이 사양산업이라고 말을 합니다. 사실을 속이 상하지만 공방을 피하려 받아줍니다. 맞장구도 쳐줍니다. 하지만, 기분은 썩 유쾌하지 않습니다.

2. 아이들과 배우자 비교는 왜해?
모임에서 빠지지 않는 게 아이들과 배우자 자랑입니다. 큰애가 특수 고등학교에 합격했다고 자랑합니다.  아이가 1등 한다고 자랑합니다. 딸이 전국대회 나가 수상했다고 말하는 동창도 있습니다. 

배우자 때문에 해외여행을 몇 번 했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배우자 덕분에 외국여행을 했다고 자랑도 합니다. 배우자한테서 받은 선물 이야기도 합니다.  

필자는 아이를 늦게 낳아 가급적 아이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배우자도 너무나도 평범한사람이기에 화제에 올리지 않습니다. 대신에 친구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그들을 칭찬해줍니다.

3. 연봉비교는 왜해?
동창들은 남자들은 월급쟁이들이 많습니다. 여자들은 가정 주부가 많습니다. 화제꺼리에 빠질 수 없는 게 월급이야기입니다. 연봉이야기도 오갑니다. ‘연봉 좀 올랐냐? 연봉이 00만원 밖에 안돼 정말 죽겠어!"라고 너스레를 떱니다. 성과급이 얼마인지도 물어봅니다.

은근히 연봉이 쎈 친구들의 목소리가 큽니다. 소위 말하는 잘나간다는 친구들의 목소리가 커집니다. 그럴때마다 필자는 목소리가 기어들어갑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빨리 지나고 이런 어색한 분위기가 빨리 넘어가기를 바랄뿐입니다.

4. 회비는 왜 이렇게 자주 돌아와!
동창회 모임은 회비가 필요합니다. 어느 모임이든 회비는 필수이겠지요. 연회비가 있고, 모임때마다 걷는 수시회비가 있습니다. 또 모교나 후배들 찬조하는 데 들어가는 특별회비도 있습니다.

그런데, 연회비와 수시회비는 동창회 모임하는 날 걷습니다. 찬조를 위한 특별회비는 형편에 따라 내기도 하고 안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회비와 모임 당일 경비를 위한 수시회비는 한꺼번에 내려니 부담스럽습니다.

계좌이체로 보내지만 그래도 경기가 안좋다보니 회비를 낼때마다 솔직히 부담스런 마음입니다.  

5. 동창모임 다음날엔 후유증 때문에…
동창모임은 정기모임의 경우 1박2일로 열립니다. 토요일 산장에서 시작해서 밤새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한 잔 두 잔 먹다보면 하루가 1박2일로 금방 변해버립니다. 적당한 눈치를 보고 빠져나가는 친구들도 있지만 1박2일 전체를 꼬박 참가했다간 몸이 축납니다.

오가는 이야기에 모처럼 스트레스가 훌훌 날아갑니다. 하지만, 술과 고기에 몸은 저려지고 노랫가락에 목청은 늘어집니다. 그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몸은 축납니다. 적당한 타이밍때 빠져나오려 하지만 이것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냉정하게 빠져나온다는 게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이럴땐 정말 동창회 참석 잘했어
동창회의 장점은 많습니다. 친구들과 오랜만에 회포를 풀고 과거로 모처럼 돌아갑니다. 과거에서 미래를 엿보기도 합니다.

1. 모교돕기와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후원 결의
동창모임의 가장 긍정적인 측면은 모교돕기와 후배들 장학금 후원 이런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필자의 동창모임에서는 매년 모교돕기를 하고 있습니다.

형편이 조금 넉넉한 친구들은 자비로 모교에 각종 시설을 지원해줍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에겐 학비도 지원해줍니다. 동창모임에서도 지원합니다.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이럴땐 회비가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2. 상부상조 상호부조의 정신 ‘굿’
동창모임의 또다른 매력은 상부상조의 정신입니다. 각종 경조사때 동창들이 찾아와 줍니다. 일정액의 지원도 있습니다. 큰일을 치를때면 동창들의 지원은 큰 힘이 됩니다.

지난 1년동안 각종 경조사 지원 내역이 공개됩니다. 경조사가 많았지만 서로돕고 서로에게 도움을 줬다는 측면에서 보기 좋습니다.

3. 도와주고 밀어주고 우리가 남이가!
동창모임의 또다른 좋은 점은 서로 도와주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상 인적네트워크가 된다는 점이죠.

특히, 영업을 하는 친구들에겐 동창모임이 큰 힘이 됩니다. 보험을 가입해야할 경우 보험을 하는 친구를 통해 가입합니다. 변호사의 경우 법률상담을 쉽고 싸게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4. 기타
부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습니다. 모처럼 만나 회포를 풀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됩니다. 동년배가 모인 자리라 선후배와 상사의 개념으로 모인 회사의 그런 자리와 색다른 맛입니다.

동창회 모임 의미를 부여하면 좋은 점이 훨씬 많습니다. 앞으로 장점은 더 개발하고 혹시 안좋은 점이 있다면 보완해 나간다면 보다 생산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모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떠세요. 동창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자주 참석하시나요. 동창모임 즐거우셨나요. 어떤 성격으로 동창모임 하시나요. 오늘은 동창모임에 관해 생각해보시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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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1 Comment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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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밋첼님의 믹시

    Tracked from 밋첼 2010/01/18 16:45 delete

    먼저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창모임... 언제 마지막으로 해봤는지 모르겠네요. 삶에 쫒기고 아이와 함께하고 그러다보니, 정작 가족외의 친구와 만날 시간이 줄어드는 듯 합니다. 그래도.. 동창들.. 보고싶긴 하네요^^

  1. 악랄가츠 2010/01/18 06:29 address edit & del reply

    동창모임이라...
    요즘에는 다들 인터넷으로 연락을 하다보니,
    거창하게 모이지 않네요 ㅜㅜ
    설날에 한번 계획해봐야겠어요! ㅎㅎ
    아직 제 친구들은 사회초년생이라....
    비교할 만한게 없네요! ㅎㅎㅎㅎ

    • 세미예 2010/01/18 22:17 address edit & del

      그렇군요.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오래하고 결혼을 하고 사회적으로 기반을 다지면 그땐 그런 이야기들이 오고간답니다.

  2. killerich 2010/01/18 06:29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동창회에 참석해본적이없는데..;;
    가끔 어떻게들 살고있나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이제는 연락들도 안되고.. 방법이 없지만..
    참석 안해서 좋은 점도 있는거군요^^;;
    세미예님 줄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세미예 2010/01/18 22:18 address edit & del

      그러게요. 그러다가 모처럼 동창회를 통해 만나게 되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게 된답니다.

  3. 돌이아빠 2010/01/18 07:11 address edit & del reply

    동창회 참석해본지가 없네요 >.<
    음..일장 일단이 있겠지만 그래도 추억속의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괜찮지 싶습니다.

    • 세미예 2010/01/18 22:19 address edit & del

      그렇군요. 어쩌다보니 동창회를 오랫동안 고정멤버가 되어버렸습니다.

  4. 우리밀맘마 2010/01/18 07:48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동창모임은 안하지만,
    아이들 엄마들모임에 가보면
    그런걸 느끼지요.
    그래도 만나면 참 좋은 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

    • 세미예 2010/01/18 22:19 address edit & del

      아마도 모두들 너무 편해서 그런 것일꺼예요. 편한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오가는 이야기도 다수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5. 푸른솔™ 2010/01/18 08:14 address edit & del reply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긍정적인 측면으로 많이 생각해야죠..ㅎㅎㅎ
    여자분들은 은근히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하더군요.

    • 세미예 2010/01/18 22:20 address edit & del

      서로 비교하거나 비교될때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기도 한답니다.

  6. 뭘더 2010/01/18 08:38 address edit & del reply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잘 나가는 친구들의 목소리는 참 크더군요.
    나야 원래 잘 나가지도 않고, 목소리도 작지만.... ^^

    • 세미예 2010/01/18 22:20 address edit & del

      어디든 비슷한 것 같아요. 목소리 작은 사람들이 결국은 실속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7. 라이너스™ 2010/01/18 09:11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국민학교 6학년 2학기때 전학을 했다보니
    졸업한 학교 동기 친구가 없네요.^^;
    가끔 부러워요.ㅎㅎ

    • 세미예 2010/01/18 22:21 address edit & del

      동창들이 있어서 든든하기도 하답니다.

  8. 감정정리 2010/01/18 09:17 address edit & del reply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월요일이네요 ^^
    행복한 한주되세요.
    ^^

    • 세미예 2010/01/18 22:21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9. 분홍별장미 2010/01/18 09:22 address edit & del reply

    아직은 들하지만 동창들의 자랑질에 점점 가기 싫어질때가 있네요 ㅡㅡ;;
    그래도 1년에 한두번 만나는거니 안갈수도 없고... 회비는 그다지 부담이
    되지않는데, 왜이렇게 자랑질을 하는건지.. 아니면 저만 그렇게 느끼고
    있는건지 ^^;; 조금있으면 설날 정기모임이 있네요.. 1년에 두번정도의
    모임이지만 왜이렇게 빨리 오는지 모르겠어요.

    • 세미예 2010/01/18 22:22 address edit & del

      그러게요. 사실 따지고 보면 도토리 키재기에 불과한데 말이죠.

  10. pennpenn 2010/01/18 09:38 address edit & del reply

    맞아요~
    싫은 행동을 하는 친구들이 꼭 있어요~

    • 세미예 2010/01/18 22:22 address edit & del

      일부 친구들 때문에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11. 머니야 2010/01/18 09:39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ㅋ 그것도 때가 있나봅니다^^ 자기자랑도 사실 연배가 많으신 분들 이야기를 빌어보면..건강이야기로만 가득채운다고 하더군요..^^ 회비 빨리돌아오는것은 초공감입니다^^

    • 세미예 2010/01/18 22:23 address edit & del

      IMF때는 서로 앞날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았답니다. 그런 때도 있었답니다.

  12. 저녁노을 2010/01/18 09:55 address edit & del reply

    노을이두 한 번 참석하고 그 뒤로는 안 갑니다.
    분위기가 영 아니라서.........ㅎㅎㅎ
    공감하고 가요.

    • 세미예 2010/01/18 22:24 address edit & del

      그러게요.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갈땐 참 난감하죠. 그런 분위기는 빨리 극복해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더군요.

  13. 달려라꼴찌 2010/01/18 10:07 address edit & del reply

    대학모임은 그렇다쳐도
    중고딩 모임은 좋은 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

    • 세미예 2010/01/18 22:24 address edit & del

      그래도 어린시절 친구들 모임이 더 순수해서 좋습니다.

  14. blue-paper 2010/01/18 10:18 address edit & del reply

    동창모임을 한번도 안나가 봤네요 ;;;
    사실 나가면 할 얘기가 업긴 합니다 ;;;

    • 세미예 2010/01/18 22:25 address edit & del

      마땅히 할 이야기가 없다보면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이런 저런 비교가 시작되곤 합니다.

  15. 하늘엔별 2010/01/18 10:22 address edit & del reply

    첨엔 좋았는데, 나중엔 패가 갈리고, 그러다가 싸우기도 하고...
    주변에 좋은 사람과 만나는 게 훨 편하죠. ^^

    • 세미예 2010/01/18 22:26 address edit & del

      그러게요. 좋은 취지의 모임이 어느 순간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더군요.

  16. 투유 2010/01/18 10:42 address edit & del reply

    전 부정적인 면때문에 무서워서 아직 한번도 안가봤어요.

    • 세미예 2010/01/18 22:26 address edit & del

      그래도 친구들이랑 만나니 허심탄회한 게 좋은 점도 있더군요.

  17. 김천령 2010/01/18 12:55 address edit & del reply

    참, 이래저래 많던 모임도 이제 조금 쉬게 되네요.
    말씀하신 것이 꼭 맞습니다.

    • 세미예 2010/01/18 22:27 address edit & del

      모임들이 좋은 취지에서 조금씩 변질돼서 그게 문제더군요.

  18. sky~ 2010/01/18 13:17 address edit & del reply

    돈이 모든것의 기준이 되어버려서 조금 아쉽네요.

    • 세미예 2010/01/18 22:27 address edit & del

      사람들 살아가는 게 돈 때문인 경우가 많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19. 바람꽃과 솔나리 2010/01/18 13:26 address edit & del reply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네요~
    부정적인 면은 모두 조심해야 더욱 즐거운 모임이 되겠지요^^*

    • 세미예 2010/01/18 22:28 address edit & del

      그러게요. 부정적인 면은 고치면 참 좋은 모임이 될텐데 말이죠.

  20. 풀칠아비 2010/01/18 13:45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사실 동창모임에 잘 안나갔는데, 덕분에 왜 그렇게 되었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뭐든 좋은 쪽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지요.
    앞으로라도...

  21. adish 2010/01/18 14:31 address edit & del reply

    아직까지는 잘났다고 자랑하는 친구는 없어서 다행입니다만, 그래도 주위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가관이라더군요...

  22. xenerdo 2010/01/18 14:45 address edit & del reply

    장점도 많지만, 왠지 서글픈 현실이군요.. 같이 웃을 수 있고 뛰놀 수 있으면 마냥 좋았던 시절이 그립네요...ㅎㅎㅠㅠ

  23. 오지코리아 2010/01/18 16:21 address edit & del reply

    동창모임은 뭐라해도 초등학교 동창모임이 가장 스스럼 없더군요.
    말씀하신대로 사회적 지위,자녀,재력 등의 비교문제가 좀 안좋은 현상인것 같습니다.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24. mami5 2010/01/18 21:11 address edit & del reply

    동창모임은 초등동창모임이 제일 스스럼없지않나 싶네요..
    고등동창들은 서로 살아가는 생활을 느끼게 되는데 그점이 좀그렇더군요..^^

    나이가 나이인만큼 이젠 아무런 생각이 없는 듯..^^

  25. Raycat 2010/01/18 21:53 address edit & del reply

    동창 모임이 전 객지에서 열려 안가본지 좀 됐군요.;;;

  26. 루비 2010/01/18 22:27 address edit & del reply

    동창 모임에 잘 안 나가다 보니...
    동창들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ㅠㅠ
    좀 수소문해봐야 할듯...

  27. 지후아타네호 2010/01/19 00:14 address edit & del reply

    전 아직 어린 나이라 동창회를 간 적이 없지만,
    그런데도 많은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저 역시도 벌써부터 친구들의 비교에 밀리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요ㅠ

  28. casablanca 2010/01/19 07:28 address edit & del reply

    오랜만에 만나 엣날 학창시절 기억하며 스스럼없이 한잔씩 하는것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