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칼럼

블로그도 컨설팅이 필요?…블로그 리뉴얼 해보니? 블로그 컨설팅 어떻게?

세미예 2010. 1. 11. 11:59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스킨도 이리저리 바꿔봅니다. 다른 블로그에 좋은 위젯이 있으면 가져와 앉혀 보기도 합니다. 시간이 흘러갑니다. 초보 블로그는 나날이 진화를 거듭해 점차 블로거 이웃들이 늘어납니다. 점차 유명해집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예전 그대로입니다. 블로그가 그대로이다보니 블로그를 방문하면 답답해 보이고 스킨도 너무나 흔해진 스킨이라 색다른 맛이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로링속도가 날로 느려집니다. 블로거 이웃들이 답답해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블로그 운영자는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어 발발 동동 구릅니다. 세미예 블로그가 그랬습니다. 로딩속도가 느려지는데 그 원인을 딱히 찾을 수 없엇습니다.

그래서 세미예 블로그가 리뉴얼을 했습니다. 뭘더님 도움을 받았습니다. 뭘더님은 법률 전문가로서 법에 관한 전문 사이트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블로그-블로그 컨설팅새로 리뉴얼된 세미예 블로그


블로그 리뉴얼 왜 필요할까
블로그가 점차 늘어납니다. 블로그를 방문해 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스킨을 비롯한 각종 메뉴의 정렬이 어느 정도 깔끔한 지 여부 입니다.

세미예 블로그도 티스토리에서 주는 기본 스킨으로 시작했습니다. 초창기 스킨을 이리저리 바꿔봅니다. 그러다가 블로그 관리능력이 생기자 구글애드센스도 달아봅니다. 그런데 스킨을 바꾸면 기본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여간 애로점이 아닙니다.

설사 여러가지 코드나 소스를 복사해 놓았다 하더라도 스킨에 맞게 재배치 하는 작업이 생각만큼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반면에, 오랫동안 스킨을 바꾸지 않은 블로그는 로딩속도가 자꾸만 느립니다. 위젯을 달고 뗀 사이 자신도 모르게 속도 저하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소스도 조금씩 변형이 되어 있습니다. 블로그 최적화에서 자꾸 흐트려지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블로그 컨설팅.블로그 리뉴얼 전 세미예 블로그



스킨만 바꿔도 블로그가 달라보이네
스킨을 블로그 서비스 회사에서 주는 기본 스킨이 아닌 색다른 스킨으로 만들면 블로그가 색다르게 보입니다. 스킨을 바꾸면서 기본으로 돌려놓으면 블로그가 어느 정도 최적화도 됩니다. 

이런 산뜻한 기분으로 최근 세미예는 스킨을 아예 새로 바꿨습니다. 블로그의 성격에 맞는 스킨으로 디자인되어 산뜻해 보입니다. 이제사 새로운 모습의 블로그가 새삼 보기 좋습니다.

스킨을 바꿨더니 빨라진 로딩속도

스킨을 바꾸기 전엔 로딩속도가 무척이나 느렸습니다. 그래서 위젯을 떼어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로딩속도는 별로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사용한 위젯의 소스들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이 참에 스킨을 아예 바꾸면서 기본으로 돌려 작업을 했습니다. 로딩속도가 예전보다 무척이나 빨라졌습니다. 로딩속도는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발행된 글이 많아지기 전에 스킨을 바꾸고 최적화 하자
발행된 글이 많아지면 스킨을 바꾸고 최적화하는 작업이 오래 걸리고 쉽지 않습니다. 가령, 사진만 해도 그렇습니다. 글폭 사이즈에 맞게 작업을 해서 올렸다면 스킨을 바꿀때마다 사진 사이즈가 달라집니다. 

앞에 올린 사진들은 이상한 사진크기로 변형이 됩니다. 글자 폰트와 간격 등도 잘 조정하지 않으면 블로그가 이상하게 됩니다.

따라서, 발행된 글이 많아지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블로그 최적화를 해둔다면 보다 나은 블로그가 될 것입니다. 



블로그 브랜드 전략은 기본부터 
블로그 초창기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 위주로 글을 발행합니다. 물론, 하루 수 십만명이 방문하면 참 좋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유명해지고 난후 어느날 자신의 블로그를 돌아보면 참 답답해 보입니다. 칙칙해 보이고 평범해 보이고 로딩속도도 느려져 있습니다. 색깔이 없는 것이죠.

적당한 단계에서 스킨도 자신만의 것으로 바꿔주고 블로그 주소도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주면 훨씬 좋습니다. 블로그 브랜드 전략은 자신만의 블로그를 시작해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주소와 스킨, 글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블로그 색깔을 지닌다면 브랜드화는 어느 정도 진행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스스로 블로그 컨설팅을 해보자
블로그를 돌아봅니다. 블로그 이웃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지는 않는지 블로그 이웃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보다 나은 블로그 운영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좋은 블로그 컨설턴터는 바로 블로거 자신입니다. 세미예 블로그도 스스로 돌아보아 개편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도움을 받아 개편했습니다. 블로그 이웃님들께서도 새해를 맞아 블로그 개편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끝으로 블로그 리뉴얼에 도움을 주신 뭘더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