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생활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여름이 어느덧 그리운 계절의 교차로

세미예 2009. 11. 14. 06:30

그 화려한 꽃무릉의 꽃잔치를 지나 그 뜨거운 땡볕을 지나 뒹구는 낙엽을 바라보고 있으니 어느새 흰쌀과도 같은 눈이 쌓이기 시작하는 겨울의 초입입니다.

아직도 미처 낙엽을 떨궈내지 못한 나무들은 못내 아쉬운듯 잎새를 달고 있습니다. 추위를 유난스레 타는 나무들은 옷과도 같은 낙엽을 떨어 발 얹어리에 모아둡니다. 

그래도 작렬하는 땡볕이 그리워 그 시절로 돌아갑니다. 신종플루다 금융위기로 인한 불경기의 틈을 지나 뜨거웠던 지난 여름속으로 들어갑니다. 따뜻한 온기도 느끼고 티스토리 2010 달력사진 공모전에도 이렇게 나서봅니다. 

 가을-달력-관광-여행-사도-일몰-저녁노을-노을-일출-계획여수 사도섬의 거북바위 사이의 일몰.

가을-달력-관광-여행-사도-일몰-저녁노을-노을-일출-계획여수 사도섬의 거북바위 사이의 일몰.

가을-달력-관광-여행-사도-일몰-저녁노을-노을-일출-계획시원한 여름날의 나무 아래.

가을-달력-관광-여행-사도-일몰-저녁노을-노을-일출-계획창가 사이로 사색이 깊어간다.

가을-달력-관광-여행-사도-일몰-저녁노을-노을-일출-계획여름의 맛 팥빙수.


가을-달력-관광-여행-사도-일몰-저녁노을-노을-일출-계획금정산 너머로 일몰.


가을-달력-관광-여행-사도-일몰-저녁노을-노을-일출-계획여수 사도섬의 거북바위.

가을-달력-관광-여행-사도-일몰-저녁노을-노을-일출-계획무척산의 대나무밭 사이의 길.

가을-달력-관광-여행-사도-일몰-저녁노을-노을-일출-계획시골의 황토집.

가을-달력-관광-여행-사도-일몰-저녁노을-노을-일출-계획소나무와 정자의 어우러짐.

가을-달력-관광-여행-사도-일몰-저녁노을-노을-일출-계획돌담이 인상적인 한옥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