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마웠어요. 안녕히 계세요”
“무슨 말이죠? 어디 가세요?”
“저 1일부터 그만둡니다.”
“어디 다른 데 가시나요?”
“아니요. 회사에서 1일부터 나올 필요가 없다고 해요.”
“아니 그럼 이게 마지막이군요.”
저녁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려는데 한 여사원과 나눈 대화입니다. 7월이 시작되면서 신나는 일과 서글픈 일이 동시에 밀어닥칩니다. 해수욕장이 개장한다고 곳곳에서 축제 분위기입니다.
그런 반면에 비정규직법이 7월이 시작되면서 발효돼 아픈 현실을 만들어 냅니다. 한쪽에선 즐거워하고 한쪽에선 슬퍼합니다. 한 하늘 아래 살면서 딴세계를 살고 있는 느낌입니다.
무엇이 이런 슬픈 역사를 만들어 냈을까요. 답답한 현실을 이야기 하려니 가슴이 턱턱 막혀옵니다. 무섬증마저 느끼게 합니다.
1. 비정규직 직원들의 슬픔
저녁 근무를 마치자 이곳 저곳에서 짐을 싸기 시작합니다. 책상도 정리합니다. 후임이 누가 올지 모른다면서 물걸레로 깨끗하게 닦습니다. 평소 예쁘게 기르는 꽃들도 챙기기 시작합니다.
비정규직 직원의 책상은 깨끗합니다.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책상을 가만히 지켜보려니 마음 한구석이 퀭해집니다.
떠나는 직원은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인사를 합니다. 어떤 직원은 인사도 없이 발걸음을 재촉해 회사를 빠져나갑니다. 사무실 분위기가 숙연해집니다.
2. 비정규직 직원을 배웅해보니
한 비정규직 사원과 차를 함께 타고 퇴근했습니다. 평소 묵혀 둔 짐이 많아 차에 실어보니 제법 가득찹니다.
그 사원의 집까지 차로 이동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뭐라 딱히 할 말이 없어서 그냥 들어줍니다. 들어주는 것 외에는 내가 딱히 할 일이나 말이 없어서 그냥 단순하게 들어줍니다.
회사에서 비정규직법이 통과안되면 내일부터 출근할 필요가 없다고 했답니다. 사실상 비정규직법에 의해 해고가 되는 셈입니다. 참 서글픈 현실입니다. 이 직원은 만3년이 다 되어 가기 때문에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전환을 해주지 않는 한 회사를 다닐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3. 결국 울음 터트린 비정규직 사원의 마지막길
회사와 노동조합, 나아가 정치권에 대한 원망이 가득합니다. 특히 명분도 실리는 없는 정쟁에 빠진 정치권에 대한 원망이 결국은 울음을 터트리고 맙니다.
정치권이 정쟁에 빠진 사이 이 비정규직 사원은 결국 회사를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 마지막 길이 참 사람을 애잔하게 만듭니다.
그 울음이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정치권에 대한 원망이 부메랑이 되어 내 가슴 한켠에 마구 비수가 되어 꽂힙니다.
정규직이라는 게 이렇게 부끄러운 것인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정규직을 부끄럽게 만드는 현실이 참 서글퍼집니다.
4. 비정규직법이 뭐기에
정치권에서는 비정규직법 개정을 위한 협상을 했습니다만 결국은 이 협상이 좌초되면서 지난 2007년 마련된 비정규직법, 다시말해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7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지난 2007년 7월부터 시행된 법률이 2년이 지난 2009년 7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됩니다. 그 규정은 비정규직법 4조 때문입니다.
비정규직법 4조를 살펴봤습니다. ‘사용자는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기간제 근로자를 사용할 수 있다’라고 규정했습니다.
이 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사업주는 2년 이상 고용한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든지 그렇지 않으면 해고해야 하는 고민에 직면할 수 밖에 없습니다.
5. 대안은 없을까
법과 제도를 만드는 정치권이 문제의 심각성을 간과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뭐가 진정으로 비정규직을 위하는 길인지 근본적인 처방을 알면서도 지루한 소모전을 펼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러는 사이 이땅의 비정규직으로 종사하시는 분들은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그 눈물은 하늘을 타고 흘러 내립니다. 대지를 적시며 흘러갑니다. 정치인들에게도 흘러내립니다.
정치권은 이 눈물을 우산으로 가려 애써 외면하시렵니까. 앵무새처럼 자고 일어나면 ‘민생’을 외칠게 아니라 비정규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눈물을 닦아주실 의향은 없으십니까.
지금도 거세게 비정규직들의 눈물은 흘러 내립니다. 힘이 없고 도움이 못되어주는 필자에게도 흘러내립니다. 이 눈물은 정치권에도 내립니다.
그 눈물이 보이지 않으십니까. 그 눈물을 장마에 내리는 비라고 애써 우기시렵니까. 그 눈물이 보기 싫어서 우산으로 가리시렵니까. 그렇다면 이땅엔 희망이 없습니다. 이땅이 살만한 희망이 있는 곳이란 것을 보여주시지 않으시렵니까. 그들을 보듬어 보세요. 그래서 따뜻한 눈물로 이땅을 적셔볼 의향은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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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직인데 고용보험가입을 보니까 일용직 피보험자로 되어있습니다. 의료보험과 국민연금까지 되어있는것을 보니 4대보험은 가입이 된것같아요. 마트 행사를 하는 직업이여서 1년전후 하다가 갑자기 일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사측에서 행사일수(월20일) 를 맞출수없는 사정이여서 개인사정이 아니라 권고사직으로 되어서 실업급여를 탈수있을거라고하는데... 정규직이 아니라 임시직이라서요. 일용직 피보험자로 올라가있으면 고용보험되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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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4 13:47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에 점심값과 교통비등이 포함되어 있는 건지요? 학교의 조리실에 근무하고 있는 비정규직에게 점심값을 받는 곳도 있고 받지 않는 곳도 있는데 어느것이 옳은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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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4 13:47
안녕하세요 2008년7월1일날 비정규직으루 계약을 맺은 사람인대요 계약 할때 원래 비정규직 처럼 1년계약하고 1년다시 계약 한다고 하는대 지금 까지 아무말이 없는거 봐서는 1년 다시 계약 한다는게 맞을까요 7월1일이 다가오니 무지 두렵네요 과연 회사에서 제계약을 해줄지 만약에 안해주면 통보를 진작해야 되지 않나요 아무튼 궁금해서 올려요 답변좀 해주세요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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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비정규직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2009/07/04 13:47
현재 비정규직으로 회사에 근무하고 있어요~근무한지는 두달 됐어요^^ 한달에 세금 포함해서 120받고 있구요 세금(국민연금 등 )을 9만원정도 뗍니다~ 그외 나머지 출장비랑 야근비 합하면 150정도 받아요~ 돈 쓸때 현금영수증 꼭 하라고 하길래 하고 있는데요~제가 이런 쪽으로 문외한이라서요 원래 연말정산시 쓴금액에 따라 월급 비례해서 돌려주자나요? 다른 분에게 여쭈니 비정규직은 나중에 쓴만큼 돌려주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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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정규직인지 비정규직인지가르켜주세요
2009/07/04 13:47
대기업 하청회사에 다니는데 직원은 25명이구요 A는 대기업 B는 제가 다니는 회사에요 그런데 하는일은 A직원들한테 지시받고 같이 일하는데 저는 정규직인지 어떤건지 비정규직법에 해당되는지 알고싶습니다 회사가 인력하청이라 대기업공장내에서 부서별루 직원들이 들어가서 같이 일하거든요 A직원2명에 우리회사직원3명이 배정되서 한조로 일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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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으로 전환시 문제점, 방법과 절차를 알고 싶습니다.
2009/07/04 13:47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업체가 경영상의 악화로 인해, 인력의 일부를 외주화 하려합니다청소직원들 관련한 부분인데요.. 지금 현재 정규직으로 업무를 진행중이고예전 임직원의 권유로 정규직을 채용했던 부분이었습니다그분이 퇴사하시고, 과한 인력의 운용으로비용을 절감키 유해서, 외주업체로 바꾸려합니다 그러다 보니 기존에 업무를 진행하시던 분들을 도의상 자를순 없을듯해, 외주업체에 고용승계를 해볼까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저희가 체크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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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정규직이라는 말이 너무 많이 나오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단순히 계약의 여부보다는 몇인이상의 사업장인지 근무시간이 몇시간인지에 따라 정규직으로 간주되기도 한다는데 제대로 알고있는건가요? 비정규직의 정확한 개념을 알고싶네요..예외가 되는경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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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비정규직 토직금에 대해서
2009/07/04 13:47
시장에서 10년 넘게일하다가 사정이 있어 그만두었다가 1년 뒤 다시 3년을 일한뒤 그만두었는데 토직금으로 200백 받았습니다 직원은 5명 정도되구요... 퇴직금을 제대로 받을수 있을까요.. 앞전것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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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비정규직 법안 통과가 언제될련지 궁굼합니다
2009/07/04 13:47
저는 병원식당에 비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50대 주부입니다 계약기간이 2개월 남았습니다 법안 통과가 되지않으면 사표 처리된다고 벌써부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학비와 생활비등 어려운 가정 사정으로 인하여 직장을 그만두면 살길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언제쯤 법안통과가 될련지 알아볼 수 없는지요 꼭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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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비정규직 법안...
2009/07/04 13:47
오늘 비정규직 법안이 뭐 1년 6개월인가 그렇게 되었다는데 이게 향후 증시나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오르는 계기가 될까요 아니면 하락하는 계기가 될까요? ㅋ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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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용역업체 직원도 비정규직 보호법에 포함?
2009/07/04 13:47
안녕하세요. 궁금한 사항이 있어 조언을 구합니다. 용역업체를 통해 일하는 직원도 비정규직 보호법에 포함되는지 알고 있습니다. 회사는 제조업이고요, 그동안 회사내에 정규직원으로 식당일할 분을 채용하여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람이 더 필요하여 용역업체를 통해 2명 정도를 충원하고자 합니다. 모든 임금은 용역업체와 세금계산서로 처리할 예정이고요. 같은 식당운영에 있어서 기존 정규직원과 용역업체를 통한 직원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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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비정규직 법안
2009/07/04 13:47
비정규직 법안이 통과되었는데.. 전 현제 공공기관에서 6년차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었구요.. 비정규직 법안이 4년으로 연장이 되었다는데... 그럼 저같은 사람은 무기계약으로 쭉 가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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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비정규직
2009/07/04 13:59
연말정산받을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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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비정규직에 관련해서`~
2009/07/04 13:59
제가 정규직으로 전환이 될까요.? 2004년 1월에 처음 입사해서 1년단위로 재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퇴직금은 1년단위로 정산해서 받았구요. 그리고 비정규직법이 생기면서 2007년엔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하고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씩 계약해서 다녔구요. 그 뒤로 매년 1년단위로 계약을 했습니다. 2009년올해는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다시 계약했구요. 거의 1년단위로 재계약을 했는데요. 이런경우 정규직 전환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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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비정규직에관하여
2009/07/04 13:59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비정규직에 관해 여쭤볼것이 있어 질문올립니다 현재 대기업에 2006년11월에 일용직(회사기준)으로 입사하여 2009년2월현재까지 재계약없이 연장으로만 회사생활을 하고있읍니다 (정직원500명.도급사.일용직500명 합해서 1000명정도 근무하는 회사임) 1)입사시 최초 계약만 성사하고 재계약없이 연장이가능한것인지 (임금협약없이 고정) 2)회사에서는 일용직이라고 하는데 제가 정말 일용직인지 아니면 상용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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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비정규직의 단체협약방법은?
2009/07/04 13:59
국가기관과 개인별용역계약으로 근무를 하다가 '기간제근로자'로 계약을 하고 정년(60세)까지 보장된 상태입니다. 사용자인 국가기관에서 무리한 근무를 강요하려고 하여 노동조합을 결성하려고 하자 다수의 인원이 반대를 하여 노동조합은 결성하지 못하고, "노사협의회"만 결성된 상태입니다. 노사협의회가 노조를 대신하여 단체협약을 실시해도 무관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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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점이 뭐죠?
2009/07/04 13:59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점이 뭔지 좀 알려주세요. 사회초년생이다 보니 모르는게 참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는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자꾸 헷갈리게 되네요. 어떨때 보면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보이기도 하구요. 정규직이나 비정규직 모두 계약을 통해 이뤄지는 관계잖아요. 계약기간이 끝나면 재계약을 통해 또다시 계약이 이뤄지구요. 근데 어떤 점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차이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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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비정규직 보호법이 저에게 어떻게 해당되는지 알려주십시오~~~
2009/07/04 13:59
저는 10년간 매년 1월에 계약기간전이나 후에 대체로 1월달내로 계약서에 사인을 했습니다~~~ 아무런 문제없이 지금까지 일을 했는데 이놈의 노무현이 법을 잘못 만들어...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1. 1월10일이 계약일입니다 아직까지 계약서가 오지않네요...항상 늦게 오거나 며칠 일찍 왔기때문에... 2. 이번에 계약되면 법에 의해 자동으로 내년 1월부터 정식직원이 되는건지요? 3. 이번에 계약되고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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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비정규직 관련질문
2009/07/04 13:59
저는BTL(민자사업)학교 시설관리소장으로 근무하고있으면서 몇가지 궁금한 사항이있어 질문드립니다, A=교육청:도급인(위임인) B=경남기업(대아레져에 명의대여) 대아레져:수급인(수임인),실제BTL사업자 C=관우개발(대덕개발):파견사업주(용역업체) D=현장 근무자 B가 학교시설을 건축하여 A에게 20년간 임대하여주고 임대료와 시설관리비를 받기로계약체결 실제사업자인 대아레져는 공사도급 자격이없어 경남기업의 명의를 빌려 공사참여 BTL 사업자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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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te 2009/07/01 07:28
사실 비정규직 문제에서 한나라당이나 기업계의 꼼수를 막을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그에 관해서 블로거이신 피노키오님의 글을 한번 링크 달아 보겠습니다.
현재 비정규직 보호법 문제에 대한 피노키오의 아이디어
http://acro.pe.kr/zbxe/?document_srl=5337 -
예스비™ 2009/07/01 07:48
정말 가슴 아픈 현실이네요.
앞으로 저에게도 닥치게 될지 몰라 노심 초사하며 남일 갖지 않아 처음으로 정부 게획안을 자꾸 들여다 보는데...
참, 어이없고 황당한 일들이 많네요.
우리나라 현신이 이러한데 어쩌겠어 하면서도...
그나저나, 저번에 도메인 명이 바뀔때, 링크 주소를 고쳐 놨어야 하는데;;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네요~ㅋㅋ
3일간 왜 또 안들어 가지지? 하고 삽질하고 있었네요.
7월 새달이 시작 되었네요.
계획 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 시길 바랄께요.-
세미예 2009/07/01 10:10
아, 그러셨구나. 죄송합니다. 이땅의 모든 사람들은 모두 한가족이란 시선으로 비정규직 문제를 풀어나갔으면 하는데 답답한 현실이 가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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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윈 2009/07/01 07:50
일을 하려고 해도 할 수 없고...
법이 일하는 사람의 울타리가 되어 주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는 사람들이 들어갈 수 없도록 막아버리는 울타리가 되는 모습이..
너무나 속이 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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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 F 2009/07/01 08:18
글 잘봤습니다~ 아..제 블로그 방문도 감사드려요^^
정말 비정규직도 문제지만 정작 직장을 구해도 임금체불 업체도 과장해서 절반은 되는거 같아 문제에요. 저도 지금 현재 그 피해자이구요. 아..전 빨리 돈받아서 스페인으로 망명이나 해야할까 봐요^^ 좋은글 잘보고 가요.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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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러 2009/07/01 09:14
이제야 세미예님의 블로그에 글을 남기네요.. 죄송^^
친기업성향인 MB정권이라서 더욱더 노동자관련법은 개선될 수 없는 환경이라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
병오 2009/07/01 09:18
비정규직은 출발부터 잘못되었습니다.
비정규직이 채용되기 시작했을 때(IMF이후)는 사실 아무런 문제의식을 갖지 못했네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IMF 이전에는 회사내의 모든 업무는 정규직이 했었지요.
지금은 비정규직이 없다면 회사 업무자체가 마비되는 지경에 이르렀지요.
IMF이후 당시 회사에서 비정규직을 채용하기 시작할 때에는
대학생들을 채용하면서 사회초년생인 고졸직급(8급)과 비슷한 수준의 급여를 주었던 것으로
압니다. 이것이 지금의 비정규직 급여 수준이네요. 자연스럽게 8급은 유령직급이 되었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때 당시 비정규직(저희 회사는 계약직 직원으로 통칭하였음)의
급여는 정규직보다 오히려 2~3배의 고임금을 주도록 강제되었다면
지금과 같은 문제는 발생하지 않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생각해보세요. 정규직의 장점은 고용안전성이고, 비정규직은 고용보장이 안된다는 점이 가장큰 차이점이죠. 그렇다면, 고용보장이 되지 않는 만큼 급여수준에는 보상이 이루어 졌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규직이 고용안전성은 물론이고 급여수준도 높다면 이거야 말로 비정상적인 구조라고 봅니다. 계약기간으로 비정규직 보호 절대 안됩니다. 4년으로 강제되면 거기에 맞춰 편법이 또다시 나타날 것입니다.
IMF직후 (20여년전) 그 때 당시 (지금도 물론이지만) 건설일용직을 보면 일당이 상당히 높았던 걸로 압니다. 1주일만 일해도 충분히 보통사람의 1달 급여는 되었걸로 생각됩니다. 지금은 외국근로자들의 유입으로 많이 내린 걸로 생각되는데... 이렇게 일용직을 보면 고용이 불안정하면 거기에 따른 상대급부(보상)가 반드시 부여되어야 하는 것이 정상적 시스템입니다.
지금이라도 비정규직(계약직)에 대하여는 해당기업의 일반 정규직보다도 최소2배 이상의 급여를 주도록 법적으로 강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기업들이 비정규직 보다는 정규직 채용을 고려할 것이고, 높은 급여를 주더라도 손쉬운 고용인원관리를 원하는 기업은 그렇게 할 것입니다. -
결론은 말이지 2009/07/01 09:17
결론은
바로
친일을 제발 뽑지 마라 그것도 뉴라이트 단체( 한나라당과 정권을 잡은 대다수의 놈들 심지어 국가 유공자 중에서도 친일 매국놈들이 있더라 .. -_-;;; )
를 등에 입은 한나라당을 뽑지 말고 제대로 투표만 해도 이나라가 이꼴은 안됩니다. -
머니야 2009/07/01 09:56
조직속에서 1개인이 부품화되어 가는 병폐는 여러차례 경고의 목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결국 실천에 옮기는것을 마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간성이 피폐해지고..자기먹고살기에만 혈안이 되다보면..이와같이 소외되는 이웃들에 대해서는 갈수록 더 가혹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지 않을까 우려스럽네요.
그런것들을 제도화 잘해서 보호되게 해야하는데...
시스템들도 정치꾼들을 활용하는 바람에... 더욱 어려워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
한량이 2009/07/01 10:58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비정규직..정규직..
정규직보다 더 많이 일하는 비정규직도 있고 비정규직 직원이 없으면 안돌아가는 회사도 있고.
회사의 일원으로써 중요한 부분이긴 한데.. 정책이라는 것이.
모두 웃으며 일할수 있는 시대는 저의 아이 세대에서 이루어 질까요.. -
라오니스 2009/07/01 11:23
참으로 안타까운일입니다...
모두 우리의 가족, 이웃, 친구들의 이야기 인 듯 합니다...
땜질 처방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해결방안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
사람사는세상 2009/07/01 11:43
노동자 급여는 깍거나 삭감 시키고 그 회사 노동자가 만든 상품값은 올리고 회사 망해도 총수는 그만 두면 그만 그만두면 성과급에 억대 연봉에 진짜 눈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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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09/07/01 12:31
비정규직 주제(?)에 이명박정부·한나라당 투표하고 지지한다면 일말의 동정심마저 들지 않는다.
비정규직이 살고자한다면 수백만명의 비정규직이 들고 일어날터인데 항상 같은 비정규직자들만 농성하더라. 하루먹고 살기 바빴다고 변명하지 마라. 투표할 시간없다고 투표 안한자들은 그 댓가를 어떤 방법으로든 치뤄야한다고 본다. 비정규직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찾고자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라도 동요하지 않음을 반드시 상기하기 바란다. 사회적약자는 더 조직적이여야하며 정치권의 진실에 더 눈을 뜨고 있어야 한다. -
명이 2009/07/01 13:09
참. 갑갑한 현실입니다.
약자들은 약하고 흩어져 있다는 이유로 그들의 권익에 똘똘뭉쳐 있는 강자집단에게 피해를 입게 되는거겠죠.
먼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옆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더 속상하고요.
오늘 참 심난한 소식이 많이 들립니다. 이제 우리 서로 몸조심 하시라고 해야할 시절이 오고 있는것 같아요. ㅠ_ㅠ -
미싱 2009/07/01 13:45
언젠가 인권위에서 노동조합에서조차 외면받고있는 비정규직 문제를 다룬걸 본 적 있었는데 정말 속상했었는데...
정말 엄청난 경력이 쌓여있거나 '빽'이 있거나 정부관련 시험봐 입사하지 않는 이상 정말 정규직으로의 이직은 하늘의 별따기가 되버렸습니다.
최저생계비 문제와 비정규직법안이 오늘 하루 저를 괴롭히네요. ㅡ,.ㅡ;; -
말이 좋아 비정규직이지... 2009/07/01 13:49
비정규직이라는 말자체부터 먼가 잘못됀듯한... 차라리 장기알바라고 하지? 꼭 마치 병원에서
당신은 이제 얼마밖에 살지 못합니다 하는 시한부 인생 같잖아... 정말 남일 같지 않구나...
쩝... 평소 이명박 정권에 대해 그리 불신임하는 그런것은 딱히 없었지만 이번 비정규직법안이
좌초되는걸 보면서 참으로 개탄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 도대체 이나라는 누굴 위한 나라인가?
정치권에 자신의 얼굴을 직접 들어내놓고 있는 쌩얼이 있나? 전부 어떤 가면을 쓸까 그 고민만
가득하겠지... 도대체 희망이란것이 보이지 않는 나라구나........................................... -
개인감정 좋습니다 2009/07/01 13:58
http://v.daum.net/link/3550038/http://blog.ohmynews.com/cjc4u/286309?RIGHT_BEST1=R9
최재천 대표가 쓴 글 주소 올려 놓습니다
법의 문제가 아니라 지키려 하지 않는 사업주와 그 사업주에게 지키라고 압박을 못하는 정부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
안타까움 2009/07/01 14:13
비정규직 문제. 참 한스러운 문제입니다. 그 법이 잘못되었지요.
나는 여기서 야당이던 여당이던 욕하고 싶지 않습니다. 조선시대 나라 망친 당파싸움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한편으로 국민들도 별바 다를바 없기 때문이죠. 글쓰신 분도, 여기 댓글 쓰신 많은 분들도 편향적인거 같아서 적습니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올해 대졸자 실업자들도 상당할거라 예상됩니다. 100대 대기업 신규사원 뽑는 수도 너무 적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기업하는 사람이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줄 용의는 적습니다. 문제는, 2년전에 미국 경제 상황으로 """""충분히""""" 2009년 세계 경제가 지금처럼 어려울 것임은 알 수 있었을 것이며 결국 이렇게 사회 약자가 지배자에 의해 핍박받아 피눈물을 흘려야하는 상황이 올 것임을 알 수 있었을건데, 왜 그 법안을 상정했는지 오히려 그것이 약자를 밟았던 행위라고 그렇게나 비판이 가해졌는데 왜 정치인들이 귀를 막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순수했던지 노동계를 향한 쇼였던지 둘 중 하나겠지요. 조삼모사였습니다.
한편으로 연구소 직원들이 이 법안 때문에 실직사태에 이르러 데모하던게 떠오르네요. 열악한 한국의 기초과학, 정출연들에서는 어떻게든 열악한 재정속에서 단기 프로젝(5,10년짜리)으로 인건비를 끌여서 사람들을 챙기던 상황이었는데 이 멍청한 법안이 상정되어 단기 프로젝 인원이 다 잘려나가나 하던 비판도 있었지요. 그 많은 비계약직 연구원들을 그렇다고 열악한 예산에 다 정규직으로 전환은 못하는 노릇이었죠. 결국은 수정이 되었지만 그만큼 준비가 안된 법안이었음을 증명했고 위에 지적했다시피, 일종의 인류실험의 실패로 끝난 공산주의와 같은 무모한 시도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피드백은 있겠지만 희생양은 사회 약자에게 돌아오지요. -
노무현탓이라는 족병신들도 있네 2009/07/01 14:38
물론 열린우리당 시절 2004년 이던가 비정규직법안이 통과됐지. 그런데 그당시도 한나라당때문에 사용자측에 유리하게 법안이 변경됐어. 그리고 노무현 비정규직법안 핵심은 2년 지나면 비정규직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모자란 돈 국가에서 보조한다는 건데
이명박 이색이가 국가보조금 없애버리니까. 비정규직이 정규직 전환 힘든거다.
그런데 이 법이 노무현시대때 통과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조중동은 노무현탓이다라고 지껄이고.
그걸 그대로 믿는 개쌍도 부모 밑에서 자란 <특히 경북애들> 저능하들은 그게 '진리'다 라고 지껄이네
기가 막히다 아주. 이래서 참 대한민국에 발전이 없는거야. 지 목에 지가 톱질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그걸 지지하는 유권자들. 그래놓고 잘리면 정치권 탓. 전형적인 양비론.
이명박이가 이렇게 할줄 진정 몰랐냐. 병신들아 -
sss 2009/07/01 15:00
이런글 볼때마다 정규직 시험준비를 하는 나는 뭔가라는 생각이 든다..
비정규직 솔까말해서 정규직 시험은 치기 싫고 공부도 하기 싫고 해서 들어가는거 아닌가?
이런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런 ㅄ색히 일자리가 없으니깐 저러는거 아니야;; 하고 말하지
만 분명 정규직 시험은 지금도 계속중이고.. 그 시험에 목 매는 사람들은 비정규직인 사람보다
훨씬 더 노력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비정규직 악법을 폐지하자! 당장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시켜라;;;
이런말들을 하지만 그럼;; 정규직 시험을 준비하고 그것만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뭐가 되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는 충분히 돌아가야한다..-
qwee 2009/07/01 15:40
음.. 아직 사회생활을 못해보셨기에
작은 단면만으로 판단하시는것 같아요.
시험에 목 매는 사람이 비정규직보다 훨씬 더 노력하는 사람 같다는 생각은 저와 다르시네요.
요즘 평범한 4년제 졸업생은 취업을 이유로 4년내내 학점관리 하느라 전공에 소홀함이 없고, 남들 다 가는 어학연수 못다녀오면 이력서 낼 한줄 모자랄까 싶어 워킹비자로도 다녀 옵니다. 그 와중에 봉사활동 인턴도 해야하죠? 심지어 아르바이트도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한 졸업생이 열명이라고 하면 정규직은 더 더 열심히 한 두 명, 그리고 더더 운 좋고 빽 좋은 두 명 나머지 여섯명은 비정규직 가야하죠.
건실한 중소기업도 많지만 건실한 중소기업에서도 저같은 여직원이 대리 달기란 하늘의 별따기죠~ 그래도 출산휴가 육아휴직 가능하고 연차가 늘수록 호봉은 오르니, 그런 차별에도 감사하며 다니는 친구들도 주변에 많구요.
암튼 가능한 외국어는 두가지 이상에 퇴근시간마저 불확실하고 정규직이라도 수당도 연차에 따른 호봉제도 절대 없고 딱 연봉 천사백 천육백에서 12나눠서 잘라주는 중소기업이 태반인데, 직원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고 소모품 혹은 종부리듯 부리는 오너를 생각하면 그런 직장의 정규직이라도 오래 못버티니, 비정규직과 다름없는 일자리입니다.
그렇다고 대학 등록금 걱정없이 대학까지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는 못할망정 졸업후에도 지원해달라는 말은 못하고 나름 근무 환경과 이력에 도움되는 회사로 열심히 이력서 써서 들어간 직장이 대기업 계약직입니다.
들어가 보면 눈물 줄줄나고 속상한게 뭐냐면~
한 사무실에 내 또래는 몇 없고 거의 과장급이 정말 많은데, 이 분들이 사무실에 한둘 있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눈에 띄게는 아니더라도 은근히 차별하는게 느껴지거든요. 회의나 회식때...
이런 차별 느끼다 보면 내가 당신들보다 더 좋은대학에 더 높은 토익점수에 컴퓨터도 더 잘하고 단지 내가 졸업할때는 당신들보다 일자리가 적었을 뿐이야 어쩌고 하는 치사한 불만도 속으로만 앓아가며 일한다는거죠 ~~
게다가 정규직인 또래는
넌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없게 내가 그동안 노력한다고 한 이상으로 얼마나 스펙이 좋은지..
제가 하고 싶은말은
예전과 다르게 정규직 일자리가 너무나도 많이 줄었다는겁니다. 저와 제 또래처럼 학업을 하는 기간에 정상적으로 열심히 노력했다면, 일자리가 주어지는 그런 사회가 정상이 아닐까요?
비정규직이 아니어도 고용불안에 떠는 비정규직의 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린 어쨌든 같은 근로자이니까.. 암튼 노력해서 정규직이 되시더라도 비정규직을 노력 덜 한 사람이라고 매정히 편견 갖진 마십시오~ 쌍용차 직원들 보십시오~ 정규직이라도 당신은 충분한 고용보장을 받고 있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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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맘 2009/07/01 15:33
집안의 가장인 경우...더 씁쓸하지요. 뉴스에서 연신..비정규직문제로... 윗사람들 고민(?)하는것같지만..왠지... 저네들 감정싸움에 더 치우친듯하고..정말... 노동자들의 입장과 환경과 생각을 헤아리고 있기는 한 건지... 그 윗사람들에게 가는 월급이 정말 아깝습니다..우리네 세금으로 월급가져가면서 저네들 월급은 저네들이 정하지요... 주는 우리가 왜..못정하는건지...ㅜ,.ㅜ 너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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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진강 2009/07/01 21:20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규직 비정규직으로 나뉘고 노사로 나뉘고 또 나뉘고...
이 시대는 분열과 분단을 강요하는 시대 같습니다.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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