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예의 환경 허브 미디어 대안언론

금연테마공원 가면 건강이 보인다

"금연이 힘드나요, 결심하기 나름이죠"
"무슨 소리? 금연이 얼마나 힘든데요"

"다른 것은 다 해도 담배만큼은 못 끊겠어요."




금연, 말처럼 쉽지 않으시죠. 저도 한때 담배를 피워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끊어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완전한 금연은 쉽지 않더군요. 담배를 끊기는 뭐라 말할 수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담배 곁에도 안갑니다. 혹시나 담배를 피우고 싶은 유혹에 넘어갈까봐서요. 다시는 담배에 대한 유혹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금연관련 조형물.


흡연 피해 막심 이젠 담배를 끊자

흡연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손실은 막대합니다. 물론, 흡연자의 입장에서는 기호식품이지만 최근엔 금연열풍이 곳곳에서 일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금연제품에 금연서약에 금연캠페인에 이어 금연테마공원도 등장했습니다. 이곳에 가서도 흡연하시렵니까.


부산시민들의 도심속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는 온천천 시민공원이 담배 연기 없는 금연테마공원으로 거듭났습니다.






부산 연제구청은 온천천 시민공원을 금연테마공원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18일 테마공원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금연테마공원은 온천천을 금연권장구역으로 지정해 흡연자에게는 금연을 유도하고, 비흡연자는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죠.


이를 위해 연제구청은 조만간 온천천 연제구 지역 전 구간을 금연권장구역으로 지정하는 구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연제구청은 온천천 관리사무소에서 이섭교에 이르는 구간에 금연 관련 조형물과 금연캐릭터 벤치와  조깅코스 바닥장식과 화강암 석상 등에 금연을 권장하고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각종 시설물을 설치했습니다.


이날 금연테마공원 개장식엔 금연, 절주, 비만,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건강체험 행사와 함께 골다공증 검사와 고혈압, 당뇨검사, 스포츠 마사지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돼 금연테마공원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금연권장구역과 음주청정구역을 지정하는 조례를 제정하기로 한 것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가시면 담배를 피고싶은 마음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이곳에 가시면 건강이 보이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곳까지 금연 상징물로 새단장했다.

금연테마공원 축하행사중의 한 장면.

금연테마공원 개장식에 맞춰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리고 있다.

금연테마공원 관련 설문지



Trackbacks 0 / Comments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