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건강

잠 오래 잤더니? 잠과 수면시간 어떡해?…수면시간 길면 알츠하이머 치매위험?

세미예 2013. 10. 11. 11:23

"나이를 먹으니까 자꾸 잠만 쏟아지네."

"수면시간이 길면 정신건강에도 안좋데요."
"잠자는 시간은 짧아도 길어도 안좋다면 어느 선이 적당한가요?"

"글쎄요, 잠자는 시간 따라 건강에 영향이 있다니 새겨 들어야겠네요."

"아무래도 충분히 푹 잠을 자 두는 게 건강을 위해 좋을 듯 싶어요."

"맞아요, 건강한 몸을 가꾸려면 아무래도 잠과 수면시간 신경 쓰야죠."

"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인간은 잠 속에서 생활하고 잠 속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잠은 단순하게 꿈만 꾸는 것은 아닙니다. 휴식과 충전을 가져다 주고 치유와 회복의 기능도 있습니다. 인간에게 잠은 참으로 중요한 기능입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잠을 덜 잡니다.

현대인들에게 잠을 잘 수 없는 휘영청 밝은 조명은 건강에도 안좋습니다. 그런데, 나이 드신 분들의 경우 수면시간이 길면 치매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어떤 연구결과일까요.



잠자는 시간 얼마면 되겠니? 수면시간이 길면 치매 위험 커진다?

사람은 잠을 평생 자야 합니다. 평생 잠을 자는 시간은 참으로 오랜시간입니다. 인간의 이런 수면시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몇 시간을 자야 좋을지, 몇 시간 이상 자면 안좋은지 여러가지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그런데, 수면시간이 길수록 치매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잠자는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도 사람의 몸에 안좋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수면시간이 지나치게 긴 노인일수록 인지기능 저하 속도가 빨라 그만큼 치매 위험도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잠자는 수면시간의 길이와 인지기능 저하 속도에 관한 연구라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 잠과 수면시간에 관한 연구 자체는 참 어려운 측면이 있는데 인지기능 저하 속도에 관한 연구라 더욱 관심이 갑니다.

 

잠자는 시간이 어떄서? '수면시간 길면 치매위험 커진다'는 누가 연구?

사람은 도대체 얼마를 자야 할까요. 잠자는 시간은 어느 정도가 좋으까요. 수면시간이 지나치게 긴 노인일수록 인지기능 저하 속도가 빨라 그만큼 치매 위험도 커진다는 연구결과는 스페인 마드리드 대학병원과 미국 컬럼비아 대학 공동연구팀이 발표한 것입니다. 인간의 잠자는 수면시간까지 최근엔 과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들 공동연구팀은 인간의 수면시간과 잠자는 여러가지에 대한 연구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하루 수면시간이 9시간 이상인 노인은 6~8시간 수면을 취하는 노인에 비해 인지기능 저하 속도가 거의 2배 빠르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잠자는 수면시간이 인지기능 저하 속도와 연관성을 찾아낸 것입니다. 인간수의 수면시간과 인지기능 저하 속도에 관한 이 같은 연구결과는 영국의 데일리 메일 최근 보도했습니다. 

 


잠자는시간 어느 정도가 좋아? '수면시간 길면 치매위험 커진다'는 누가 연구?
인간의 잠자는 수면시간에 관해 적으면 좋다, 많아야 좋다는 등 수면시간에 관해 여러가지 연구결과가 발표돼 있습니다. 그만큼 인간의 잠자는 수면시간에 관해 많은 학자들이 주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인간의 잠자는 수면시간의 양에 따라 건강이 좌우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잠자는 수면시간이 지나치게 긴 노인일수록 인지기능 저하 속도가 빨라 그만큼 치매 위험도 커진다는 연구결과는 스페인 마드리드 대학병원과 미국 컬럼비아 대학 공동연구팀이 발표한 것입니다. 연구자체가 의미가 있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수면시간이 적으면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고 했는데 이번 연구는 잠자는수면시간이 길면 오히려 안좋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잠자는시간 어느 정도가 좋을까? '수면시간 길면 치매위험 커진다'는 어떻게 연구?

스페인 마드리드 대학병원과 미국 컬럼비아 대학 공동연구팀 공동연구팀은 인간의 잠자는 길이인 수면시간과 인간의 건강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인간의 잠자는 길이인 수면시간과 인간의 건강이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진행한 실험입니다.


이들 연구팀은 60~70대 노인 2천700명을 대상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에 사용되는 간이정신상태검사(MMSE)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또한 3년 동안 수면시간을 자세하게 기록하게 하고 다시 MMSE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수면시간을 간이정신상태검사(MMSE) 통해 알아보려고 실시한 것입니다.



 


수면시간 어떡해? 9시간 이상 수면 대상자 간이정신상태 검사 결과는?
스페인 마드리드 대학병원과 미국 컬럼비아 대학 공동연구팀은 인간의 잠자는 수면시간과 건강이 어떤 영향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60~70대 노인 2천700명을 대상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에 사용되는 간이정신상태검사(MMSE)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60~70대 노인 2천700명을 수면시간별로 분류해봤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전체의 49%가 6~8시간, 40%는 9시간 이상, 5시간 미만은 11%였다고 합니다.

 

수면 9시간 이상 대상자 간이정신상태검사 저하 속도 2배 가량 빨라

스페인 마드리드 대학병원과 미국 컬럼비아 대학 공동연구팀의 인간의 잠자는 시간인 수면시간에 관한 연구에서 전체의 49%가 6~8시간, 40%는 9시간 이상, 5시간 미만은 11%였다고 합니다. 이들 3개 그룹은 모두 3년 전보다 간이정신상태검사(MMSE) 상태가 나빠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의 40%나 되는 수면시간 9시간 이상 그룹은 6~8시간 그룹에 비해간이정신상태검사(MMSE) 저하 속도가 2배 가까이 빨랐다고 합니다.

 

 

'수면시간 길면 치매위험 커진다' 연구결과는 뭘 말할까?
마드리드 대학병원의 훌리안 베니토-레온 박사는 인간의 잠자는 시간인 수면시간의 길이에 관한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수면시간의 길이와 인지기능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이번 연구결과와 별개로 추가로 이런 사실이 좀 더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이것이 사실이라면 수면시간 조절을 치매와 인지기능 저하의 1차적인 예방책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수면시간 길어지는 것이 인지기능 저하의 원인인지 단정은 아직 일러

한편, 영국알츠하이머병학회의 더그 브라운 박사는 수면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인지기능 저하의 원인인지 아니면 결과인지를 먼저 밝혀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간의 잠자는 시간인 수면시간이 길면 인지기능 저하가 수면시간이 길어져 생기는 인지기능 저하의 원인으로 작용한 것인지 아니면 결과인지 밝혀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앞으로 이 문제에 관해서는 연구팀의 좀더 상세한 연구가 필요한 대목입니다. 이 연구결과는 '정신의학 연구 저널'(Journal of Psychiatric Research)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수면시간 길면 치매위험 커진다'는 영어기사 봤더니
How a lie-in could raise your risk of dementia: Lounging in bed too often 'can speed up memory loss'

An extra hour or two spent lounging around in bed is just the kind of treat that makes weekends special.
But according to a study, too many lie-ins could speed up memory loss – and possibly increase the risk of dementia. A team of researchers carried out a three-year study of 2,700 people aged in their sixties and seventies. 

영어기사 상세보기

 




 


잠자는 수면시간 고민 어떡해? 수면시간 길어도? 수면시간 짧아도?
인간의 잠자는 시간인 수면시간은 적절한 시간이 있습니다. 잠을 자는 시간의 길이인 수면시간은 길어도, 짧아도 문제가 생깁니다. 잠을 자는 수면의 질도 수면시간과 상태에 따라 좌우 됩니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을 잘 살펴 건강을 위한 최적의 시간을 갖는게 중요합니다. 어떠세요? 아무런 생각없이 평소 잠을 자고 있지 않나요. 한번쯤 수면시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겨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