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건강

건망증? 이러다가 알츠하이머 치매로?…건망증 고칠수 있다면?

세미예 2013. 9. 1. 10:15

"치매가 찾아오려는지 나이가 들어서인지 자꾸만 뭘 잊어버려요."

"치매와 건망증은 다른 것 같은데? 아닌가?"

"스마트폰을 사용한 후 치매인지 건망증인지 더 심해진것 같아요."

"그래요? 조심해야겠네요."

"치매와 건망증은 엄연히 다르니 잘 대처하세요."

"인간이 나이를 먹는다는 게 참으로 측은해요."

"그러게요, 인생이 그렇게 흘러가 버리나 봐요."




현대인들은 기억할게 참 많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이렇게 많은 것을을 기억하려다보니 조금만이라도 뭘 기억못하면 치매라고 생각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초기증상과 치맥,치매 예방 생활 습관을 찾고 치매검사과 치매에 좋은 음식,치매예방을 위한 노력을 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보험과 치매증상에 민감한 현대인들 하지만, 치매와 건망증을 혼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건망증과 건망증자가진단,건망증에 좋은 음식,건망증 치료, 건망증 치매, 건망증 테스트 같은 키워들이 사람들의 관심속에 있습니다. 


치매와 건망증은 과연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알츠하이머 치매와 건망증은 도대체 어떤 질환일까요. 알츠하이머 치매와 건망증에 관한 재밌는 연구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건망증은 특정 단백질 늘려주면 고칠 수도 있다?

디지털시대를 맞아 유독 건망증이 심해집니다. 이런 연유로 건망증자가진단과 건망증에 좋은 음식, 건망증 치료, 건망증 치매, 건망증 테스트 같은 것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입니다.  이러다가 치매로 발전되는 게 아닌가 걱정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치매에 대한 관심을 기울입니다. 치매초기증상은 어떤지,치맥과 치매 예방 생활 습관은 어떻게 해야할지,치매검사과 치매에 좋은 음식은 어떤게 있는지,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는지, 치매보험과 치매증상은 또 어떤지 등등입니다.


건망증의 원인은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에 특정 단백질 부족 때문

건망증은 뭘까요. 건망증은 왜 생길까요. 사람들은 오랫동안 건망증에 관해 많은 연구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런데,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海馬)에 있는 특정 단백질 부족이 건망증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단백질을 늘려주면 건망증을 고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과 과학전문 사이언스 데일리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재밌는 연구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건망증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셈입니다.




'특정 단백질 늘려주면 건망증 고칠 수도 있다' 누가 연구?

특정 단백질을 늘려주면 우리가 평소 걱정하는 건망증을 고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날 '디지털 치매'까지 등장한 시기다 보니 여간 흥미로운 연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海馬)에 있는 특정 단백질 부족이 건망증의 원인이며 이 단백질을 늘려주면 건망증을 고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는 에릭 캔들 박사가 밝힌 것입니다. 그는 2000년 노벨의학상 공동수상자이자 미국 칼럼비아 대학 메디컬센터 정신·뇌·행동연구소소장으로 최근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병진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특정 단백질 늘려주면 건망증 고칠수 있다'가 유독 눈길을 끄는 이유는?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海馬)에 있는 특정 단백질 부족이 건망증의 원인이며 이 단백질을 늘려주면 건망증을 고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연구가 흥미로운 것은 요즘 디지털시대를 맞아 유독 건망증이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연유로 건망증자가진단과 건망증에 좋은 음식, 건망증 치료, 건망증 치매, 건망증 테스트 같은 것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치매에 대한 관심을 기울입니다. 치매초기증상과 치맥과 치매 예방 생활 습관, 치매검사과 치매에 좋은 음식은 어떤게 있는지,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어떤 게 있는지, 치매보험과 치매증상 등은 이젠 낯선 단어들이 아닙니다. 


건망증과 알츠하이머 치매는 같다? 다르다?

건망증은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海馬)에 있는 특정 단백질 부족이 건망증의 원인이며 이 단백질을 늘려주면 건망증을 고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에릭 캔들 박사는 건망증은 알츠하이머 치매와는 무관한 완전히 별개의 증상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고 말합니다. 흔히 건망증을 알츠하이머 치매와 같은 증상으로 알고 있는데 재밌는 연구결과입니다. 알츠하이머 치매와 건망증은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건망증과 알츠하이머 치매를 혼동해서 사용합니다. 조금만 이상해도 알츠하이머 치매라고 생각합니다. 건망증과 알츠하이머 치매는 완전히 다른데도 말입니다.




'특정 단백질 늘려주면 건망증 고칠 수도 있다' 어떻게 연구?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걱정거리인 건망증과 알츠하이머 치매에 관한 연구는 에릭 캔들 박사가 실시한 것입니다. 캔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뇌질환이 없는 사망자 8명(33-88)의 부검을 통해 해마의 치상회(DG: 齒狀回)와 노화와 관련이 없는 해마의 후내피질(EC)에서 채취한 뇌세포의 유전자 발현을 미량분석을 통해 비교했다고 합니다.


뇌세포의 유전자 발현을 미량분석을 통해 비교한 결과 치상회에서 노화와 관련이 있는 17개 유전자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의미있는 것은 그 중에서 RbAp48 유전자가 노화의 진행과 함께 꾸준히 발현이 감소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RbAp48 유전자가 만드는 단백질 쥐 실험을 했더니?

에릭 캔들 박사 연구팀은 RbAp48 유전자가 만드는 단백질이 건망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쥐 실험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건강한 젊은 쥐의 뇌에서 RhAp48 유전자의 발현이 억제되게하자 늙은 쥐에서 나타나는 것과 같은 기억력 저하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기억력이 저하되는 새로운 물건을 알아보는 인지 테스트와 물 속의 미로찾기 테스트를 통해 확인됐다고 합니다.


RbAp48 유전자 발현 증가시켰더니?

에릭 캔들 박사 연구팀은 RbAp48 유전자가 다시 활성화 되도록 다시 회복시켜 주자 이 젊은 쥐들은 기억력이 정상으로 되돌아왔다고 합니다.


에릭 캔들 박사 연구팀은 또 다른 실험에서 특정 유전자를 바이러스에 실어 주입하는 방법을 통해 늙은 쥐의 치상회에서 RbAp48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기억력과 실행능력이 젊은 쥐들과 맞먹는 수준까지 향상됐다고 합니다.


RbAp48 유전자 연구 의미는?

이번 연구는 현대인들이 겪고있는 건망증과 치매에 관한 색다른 정보들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디지털시대를 맞아 유독 건망증이 심해진 요즘 사람들에게 딱 맞는 연구결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잘만 하면 건망증자가진단과 건망증에 좋은 음식, 건망증 치료, 건망증 치매, 건망증 테스트 같은 것에서 멀어지게 할 수도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캔들 박사의 이번 연구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는 늙은 쥐의 건망증을 고칠 수 있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의 연구팀이 시행한 쥐실험에서 사용된 물질이 사람의 건망증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가 있을지는 알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는 또 건망증은 일부 신경세포의 기능적 변화에 의한 것이며 치매처럼 신경세포의 손실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건망증은 치매와 관계없는 독립적인 증상?

디지털시대를 맞아 등장한 '디지털치매'. 건망증자가진단과 건망증에 좋은 음식, 건망증 치료, 건망증 치매, 건망증 테스트 같은 것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현대인. 이런 요즘 사람들에게 이번 연구는 하나의 빛을 보여주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번 연구에서 밝혀진 또 하나의 사실은 건망증은 치매와는 무관한 독립적인 증상으로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에릭 캔들 박사는 말합니다. 


이번 연구가 색다른 점은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결과들을 살펴보면 치매는 맨 먼저 해마로 들어가는 입력경로인 후내피질을 손상시키지만 건망증은 후내피질로부터 직접 입력을 받는 부위인 치상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치매와 건망증 연구 영어기사를 봤더니

Genetic clue could unlock the secret of reversing age-related memory loss


Scientists have made a major breakthrough in determining the cause of age-related memory loss, which they hope will herald the development of a new drug to reverse the process. A report released yesterday offers strong evidence that age-related memory loss really is a distinct condition from pre-Alzheimer's — and might eventually be treatable. Researchers at Columbia University Medical Center examined brains, young and old ones, donated from people who died without signs of neurologic disease.


They discovered that a certain gene in a specific part of the hippocampus, the brain's memory center, stops working properly in older people. It produces less of a key protein. That section of the brain, called the dentate gyrus, has long been suspected of being especially vulnerable to aging. Importantly, it's a different neural neighborhood than where Alzheimer's begins to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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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억은 오래오래 안좋은 기억은 빨리잊자?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할때 '레테의 강'도 함께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은 기억할게 참 많습니다. 잊어야할 것들까지도 모두 기억을 하고 살아간다면 괴로워서 살아가기가 두려울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의 고민은 어디서 올까요. 디지털시대를 맞아 '디지털치매'는 어떻게 치유해야 할까요.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고 건망증자가진단과 건망증에 좋은 음식, 건망증 치료, 건망증 치매, 건망증 테스트 같은 것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에게 이번 연구는 더할 나위 없이 참고하기 좋은 연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치매와 건망증은 무관하다고 합니다. 건망증은 RbAp48 유전자의 단백질을 보충해주면 회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연구결과를 떠나 안좋은 기억은 빨리 잊고, 좋은 기억은 오래오래 간직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