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칼럼

모닝커피? 업무부터?…직장인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것?

세미예 2011. 3. 8. 08:45

"직장에 출근해서 가장 먼저 무엇부터 하세요?"

"글쎄요? 습관적으로 커피 마세요."
"곧바로 업무에 들어가지 않나요?"
"곧바로 업무에 들어가면 능률이 안오릅니다."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일이 잘 안 됩니다."

"커피를 하루 여러 잔 마시는 것 같아요."





직장인들은 매일같이 출근을 합니다. 그리고 비숫한 일을 합니다. 반복되는 일상이 직장생활입니다. 이러한 일상의 시작은 무엇으로 할까요.

직장인들은 출근을 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직장인들은 바쁜 가운데서도 일을 하기에 앞서 으례 커피부터 찾습니다. 일명 모닝커피입니다. 직장인들이 출근해서 무엇부터 하는 지 살펴봤습니다.


직장인 출근해서 모닝커피가 빠져서야?
지난 주말 사회에서 만난 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 모임의 회원들은 직장인들이 많은 관계로 자연스레 직장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온통 직장이야기로 끝이난니다.

한 회원이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뭐냐고 물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닝커피를 이야기합니다. 역시 커피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중요한 하나의 문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직장인 출근해서 인터넷 접속부터?
출근을 해서 모닝커피만 마시는 게 아닙니다. 또다른 사람들은 출근 후 인터넷 접속해 뉴스나 메신저 등을 한다고 답을 합니다.

인터넷에 접속해 최신 소식부터 뉴스, 메신저 등을 활용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을 합니다. 보다 많은 정보를 교류합니다.




직장인 출근해서 아침식사를 한다?
모임의 회원들중 일부 사람들은 아침식사를 한다고 말을 합니다. 바빠서 미처 못한 아침식사를 출근하자마자 한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꺼내자 일부 회원들은 '아침을 못할만큼 바쁜 삶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직장인 출근하자마자 곧바로 업무를 시작한다
출근후 곧바로 업무를 시작한다는 사람들은 의외로 적습니다. 일단 모닝커피를 마시거나 인터넷을 접속하거나 출근시간에 쫓겨 거른 아침식사를 한 후에 업무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다수의 직장인들이 곧바로 업무에 들어가는 경우가 참 적다는 뜻입니다.

직장인 스마트폰 사용은?
최근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직장인들의 삶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모임의 회원들은 직장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스마트폰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다보니 출근해서 곧바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회원들도 여럿 생겼습니다. 그야말로 스마트 혁명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직장인 업무를 위한 워밍업?
"왜 곧바로 업무에 들어가지 않고 모닝커피를 마시거나 인터넷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한 후 업무에 들어가죠?"

한 회원이 묻습니다. 그러자 많은 회원들이 곧바로 업무에 들어가면 일의 능률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보다 가볍게 준비과정 정도로 보면 된다고 말합니다. 일과를 시작하기 위한 하나의 워밍업에 해당되는 셈입니다.



직장인 직장생활은 즐겁게 시작해서 웃고 마치자?
하루 일과를 시작하면서 즐겁게 시작하면 일의 능률도 오르고 하루가 즐겁습니다. 따라서 즐겁게 시작할 수 있도록 딱딱한 업무 이전에 잠시 뭔가를 했다가 본 업무에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일의 능률도 오르고 즐겁게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출근하자마자 곧바로 일부터 하시나요? 아니면 뭔가로 일하기 전에 잠시 몸을 푼후 업무에 들어가나요?